<p>양주시는 31일 오후 7시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슈퍼 콘서트를 개최한다.</p><p> </p><p>8천석 규모의 초대형 행사로 치러질 콘서트는 1부에서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소망하는 기원식이 열리며, 2부에서는 김호중, 진성, 박군, 금잔디, 박혜신, 한혜진 신인선, 영기, 하이량, 강혜연, 별사랑, 윤희, 김나희 등 K-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양주 회암사지(사적)의 밤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p><p> </p><p>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양주시에 주민등록된 시민에 한해 1·2차에 걸쳐 온라인 선착순 예매로 신청을 받는다.</p>
<!-- -->
첫댓글 슈퍼콘서트라기 보다는 트로트대잔치 느낌이네요 ㅎㅎ
트로트 좋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