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3개 선거구 중, 아직도 예비후보 등록자가 없는 경우는 서울 3개 지역(강서구병/강남구을/서초구을)뿐이고, 15개 지역(서울 8곳/기타 7곳)은 단 1명만 등록을 마쳐 어느 당 후보로 누가 더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월 20일 현재, 아직 단독후보로 남아있는 서울 지역구는 중랑구갑(노혜령/진)과 중랑구을(김시환/국), 노원구을(이창영/무)과 강북구갑(박진웅/국), 그리고 강서구을(양대웅/민), 구로구을(조명식/국), 동작구을(나경원/국), 강동구갑(유시우/국) 등 총 8개 지역입니다. 단독후보 중에 중랑을, 강북갑, 구로을, 동작을, 강동갑 등 5개 지역은 국민의힘 후보만, 강서을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만, 나머지 중랑갑은 진보당만, 노원을은 무소속 후보만 등록한 상황입니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253개) 선거구 중, 단 1명의 예비후보만 등록한 단독후보 지역(서울 제외)은 부산북구강서갑(전재수/민)과 대구달성군(박형룡/민), 인천계양구갑(이병학/국),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이필용/국), 그리고 전주시갑(신원식/민)과 익산시을(이희성/민), 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군(신성범/국) 등 7개 지역입니다.
https://youtu.be/DQ2phUjySSI?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