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회장님;14년간 딱한번 불참,영원한 청년 ,소박한 BOSS,핸폰을 차에두고내려 미아될뻔했죠?
그런데 머리는 녹슬지 않으셨더군요
백상직부회장님:동우회 결성창안자(당시한신증권으로이직 직후)로서 초기부터 열혈광적인 동서의
큰형!제주도 올레행보를 전날마치고 귀륙하셨다고...
강달영사장님:소신발언과 해학의달인,청량감있고 언제나새로운 와이담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뛰우 는 재사입니다, 어제는 참석자가 오래웃었던 이야기 "하면된다"가아니고 "되면 한다"
박운영사장님:1974년4월1일 보국증권에서 동서증권으로 문패를 바꿔 달때입사하신 동서의증인이죠
신장이식을받고 제2의생을 건강하게사시면서 동우회의 단골스폰입니다,결석이없는분
백승길사장님:남자의기백과 호주가로 엣날 신림동집으로 매일직원들을 불러회포를푸시는 사나이
맥주를너무즐겨 1차후에는 100%2차맥주집은 단골스폰인데.....어제는 교통핑게로............
이의근사장님:공사가분명하며 할말은한다는소신파로 작은영웅입니다,고향거창에서 반년간
도를 딱으시고 최근에 서울입성 어쩐지 안색이 투명하시네요
이영춘사장님;영국신사풍의 과묵한 형으로 사범대학후 교편생활 그리고 은행으로 퇴직은 동서에서
동우회의 모범생입니다
허경사장님:깔끔한성격과 매너는외모와동일시되고 생년월일이 부인과 같다하니 참으로신기합니다
그래서 두형제가 천재인가?동우회창립멤바로 출석은 칼이죠.............
이천규사장님:동서증권 공채1기입사자로 자부심도많지만 인수부에서 발행시장을 이정우회장님과
쥐락 펴락했지요,관악산을무데로MJM(묻지마)등산모임을 창단 제미좀보다가 공인중개사로
명성을 날리더니 접고 박사인 장남과 박사인 며누리를 4월3일 보내요
김문영사장님:마산사나이로 언제나 통큰입담이 구수하고 동서 소모임 월목회회장으로 눈코뜰새
없답니다.한때 DJ의 후광도 거부한 담백한 사나이요............
이진무사장님:이 양반 동서4.19공채로승승장구후,교보증권전무로이적 동서인을 무더기로 스카웃
동서후배들의대장노릇하다가,골프레슨프로전향후 지금은 유명브랜드 유통시장을..........
박종완사장님:팔방미인, 다재다능.만능엔트테인,동서열혈마니아.요즘 러시아를무대로동분서주,
동서증권카페지기로 동서의 재건을위해서헌신,,,,,,,,힘을보탭시다........
이강해사장님:초년시절 한국투자신탁에서 동서공채로이적한 과묵형의 부산동래출신임.꾸준하게
동우회를 지키고있습니다.
현용기사장님:LG증권에서 중견으로 동서에쪼인한 영업의거목인 님은 자전거에심취 하였고
어제는 만취한박종완을 집까지 업고간 의리또한 대단합니다.계속참가하시라요............
윤재수사장님:증권거래소에서 동서로이적시좀손해본듯하나 뭐길게보면,지금은증권서적 베스트
셀라로서 업계의명성이.......하나대투로 발령 축하.....동서산악회총무로 친금함도...........
김성규사장님:동서증권초대동경소장으로 동서증권부점장일본연수시(1986년) 이양반신세안진사람
없지요,국제부장을거쳐 일본증권경유,사업도왕성히,요즘은 야콘 농사에 제미를.........
허노복사장님:동서증권계열사 사장을 마치고 자기사업을 강남에서.......1978년1월3일입사자로
이틀 이모자라 늘 인사상손해가 다지난날이지......대구출신에 인수부 이천규사장직속이었던가?
최영호사장님:윗분괴입사동기이나 말이없고 동안이라 몇년후배로로 착각이.....아직도현역이며
동우회도 가능한 참여하는 동우회의2기허리로서 앞으로 잘부탁합니다
박종철사장님:금년1월2일 북한산정상에서 우연히 저와10여년만에 조우하여 오늘 처음으로 참석함
건장한미남 박형은 7년간 미국생활을경험으로 사업구상중입니다.......지속참가하세요.....
양만종사장님:동서의3대귀인중의한사람,겨울에는 전국의산정상에서포효를 아!!!지리산종주를 14번
제주오레길을 17개코스완주.봄에서여름에는 포천농장(2000평)에서 이번스폰은 다음기회로
황병상사장님:친화력좋고 영업력좋고 배경좋고 발군의실력자가 어느날 허리가 말썽이라
투병중이더니이제 멀쩡해졌네요 후배들좀 데리고 꾸준히나오라구요.........
배성수사장님:증권하는 사람인물이아니고 무슨복권 탄사람같아 훠-ㄴ하니까.감사실,총무로각인된
사람이 영업에도 귀재라고........지난번 스폰하곤 숨다가 어제보니 방가워..........
최홍순사장님:감사실이메지가 아직도 ...지금은 역사깊은 건설사의 임원으로 경영자로,,,,,,동우회
두 번째 나왔지만 이제는 발을 뺼수없고 후진양성을 부탁합니다.
이장성사장님:현직과관계없이 모두사장이라 불러보고있는것은 다 한번씩은 그리될터이니,나와서
반가웁고,전산실사람이라 늘 기억하지만 영업을 전환해서 성공도하고 ...........
한영곤사장님:회계,자금,부산사람<젊쟎은사람,우리들이 기억하는 인상........가끔이나 들려줘서
고마우이 요즘은 교회재단의 재무를 본다니 적격이네요,,,,,,,,,,
김광로사장님:이정우회장기준으로는 차세대주자이니 각오하시게나.소개가늧었네.만능스포츠맨.
영업력도 탁월하고,사교도일품이나 중간에 잠시건강을 다쳤지만 지금의 의연한 장한모습은
모 두에게 귀감이요,노조도 잘했고,,,,,,,,,
많은분들이 모처럼 시끄러이 웃었습니다.
6월모임을 모두기약합시다
첫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러하셨듯이 이번 모임도 처음 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하여 주신 "우리의 영웅" 이번 모임으로 문자를 네번 받았습니다.
동우회! 영원하라!!!
김태선형님!! 영원하라!!
역쉬 김태선 총무님의 글 솜씨는 녹슬지 않으셨습니다.다들 과찬(?)을 받으셨는데 꼬리글로 감사의 뜻을 표해야할듯합니다.
과찬이란 없음
김 태선 총무님의 목소리 만큼이나 매사가 열정적인 사고는 15년전 지점장으로 모시고 있을때나 지금이나 저의 영원한 선배이시고 형님 같은 친숙함에 언제 뵈어도 반가우셨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하셔요... 홧팅..!!!!
1986년이니까 15년이아니고25년전이지.........세월이 많이흘렀네........광복동까페 해조 에갖다바친 술값이 엄청났지...........
김태선:설명이 필요없는 웅변의 달인. 회장님을 보필하여 14년째총무 감히 누가 넘보지도 못하고... 공로상후보 0순위. 4.19공채로 인사부.인수부, 법인부를 두루거첬으며 한때는 저와 인수부에서 채권 발행시장,주식발행시장으로 양분하여 컵잔으로 쇠주를 마신적도 있고, 저를 안양지점장으로 발령내고 후에 본인이 부산지점장으로 발령나자 고만두네 마네하여 술값도 축나게 하였읍니다. 후에 동부증권 상무를 끝으로 증권계를 떠나. 고향인 황간에서 감나무를 심어 곳감 농사에 빠저 있습니다.본인은 1주일에 3촌4도 한다고 합니다. 주문이 넘처 선물도 안보네뇨 태선아 논아 먹구좀살자
곶감은 일산집으로 오시는 분에게만 준다고 공지한바 있어.........한번오라..........부인하고.........
옛 상사분들의 소식을 들을수 있어 너무 좋은 곳이네요..
학교 다닐때 공부도 썩 잘하지 않고 튀지도 않고 그런 학생은 선생님은 다 기억해요..하지만 선생님은
그 학생을 기억 못하듯이.. 제가 모임의 사진을 보고 난 후 방갑고 얼굴뵈니 알겠고 그런데..
그분들은 저를 기억못하시겠죠...그래도 저만이라도 보고 옛추억에 잠겨 기쁨을 맛보고 있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동우회에 참석하여 현물좀 보여주세요
든든한 빽이 있는 것 같고 소식만 들어도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