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꿈 어린이밥집 업 무 일 지 |
2013년 1 월 1 일 ~ 1 월 6 일 |
1. 식 단 |
날짜 |
( )월 |
( 1 )화 |
( 2 )수 |
( 5 )토 |
( 6 )일 |
간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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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
꼬지어묵
요구르트
귤 |
야채가득
모양떡볶이
요구르트 |
김치부침개
요구르트 |
석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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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사골떡만두국
메추리알장조림
어묵볶음
멸치볶음
배추김치 |
연잎밥
어묵국
돼지고기장조림
멸치볶음
배추김치 |
짜장면
계란후라이
배추김치 |
고마우신 분께서 냉동 연잎밥을 보내주셨다. 연꽃잎 안에 잡곡을 넣고 찐 밥인데 콩, 대추, 은행, 잣, 밤 등이 들어있다. 영양밥 특유에 냄새가 나니까 아이들은 먹어 보기도 전에 인상을 찡그렸지만 김치와 반찬으로 잘 먹었다.
매주 일요일 마다 동춘홍 압구정점에서 민들국수집으로 짜장을 보내주신다. 매번 짜장덮밥을 주었는데 생칼국수 면을 삶아 짜장면을 석식으로 내었더니 반응이 아주 좋았다. 계란후라이까지 얹어 주었더니 아이들이 아주 맛있게 먹었다.
첫댓글 진정한 나눔이란 얼마나 이 순간을 가난한 아이들과 '함께했느냐'에 있지 않을까.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민들레꿈 어린이 밥집 일기를 읽으며 행복충전 하고 갑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모니카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민들레 꿈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언제나처럼 소복이 담겨있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가끔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나눔을 하면서 좀 더 겸허하고 온유한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고 민들레꿈 일상 안에서 깨닫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열게하는 것은 사랑임을 깨닫게 해주신 모니카 선생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마음이 착해지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 꿈 안에서 왜 이때까지 열정 없는 삶을 살아왔나 돌이켜 보고 반성합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다짐하게 해 주신 모니카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식단을 참 잘 짜셨습니다^^
어떤 만남에도 사랑의 힘이 가장 크다는 것을,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는 힘이 있다는 것을 민들레 꿈에서 배웁니다. 우리곁에 민들레꿈 공동체가 없다면 삭막하고 여유없는 삶이 될 것입니다. 민들레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꿈 일기는 읽으면 가슴에 남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사랑실천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아이들을 올바르게 잘 키울 있도록 지금처럼 민들레 꿈이 좋은 교육터가 되어줬으면 좋겟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꿈 덕분에 제 삶이 사랑으로 물들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힘든 아이들의 필요한 곳을 찾아 세심한 정성을 쏟고있는 모니카 선생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힘든 모든 아이들을 사랑하면서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모니카 선생님의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닮으려고 애쓰겠습니다. 화이팅!!
점심 맛있게 드세용~
감동입니다!! 아이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민들레꿈 어린이밥집에서 치유받고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에게 영양가있는 맛있는 밥과 간식을 만들어주느라 고생하실 모니카 선생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이 따로 있으랴. "나눔"이 사랑이고 행복의 지름길임을 민들레 꿈 안에서 늦게나마 터득했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을 사랑하며 모든것에 감사하는 충만한 인생을 살아보렵니다.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는 사람들은 없다는 것을 민들레 꿈이 일깨워주네요.
모니카 선생님의 나눔은 삭막한 세상 사람들의 마음까지 열게하는 사랑임을 절감케합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