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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스크랩 ♬ 누구나 좋아하는 연주곡 베스트 5 `Those Were The Days - Alex Fox의 기타 연주` 포함 5곡 연속듣기
우승호 추천 0 조회 309 13.05.04 08: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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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곡 베스트 5곡 모음  

 

       01) Those Were The Days - Alex Fox

       02) Tears - Andante

       03) Juliette - Chris Spheeris

       04) You And Me - Daydream

       05) Dorogi - Djelem

 

 

 Those Were The Days - Alex Fox 

 

01) Those Were The Days - Alex Fox 

 

 

Alex Foxs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여섯살부터 피아노와 클래식 기타를 배우며 Teatro Colon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남미의 열정만큼이나 그의 음악들은 플라멩고를 연상케 하는 흥겨움이 묻어나며 온통 나를 잊어버리고 싶을 만큼 관능적인 리듬의 음악을 선사한다.

 

'To The Gysies'를 히트하여 플라밍고 연주가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였으며 'Julio Iglesias'와 함께 'La Carreteral' 라는 앨범을 만들었다.

이스탄불, 베이루트,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인도네시아등에서 수없이 많은 공연을 가졌고, 두 아들과 함께 'Fox Trio'를 결성하여 활동중이다.

 

02) Tears - Andante  

 

 

안단테(Andante)는 이호삼(Sam Lee), 조규철(Kevin Cho), 조성욱(Billy Jo)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진 뉴에이지 트리오이다.

최수종, 배용준 주연의 KBS 드라마 '첫사랑'의 사운드 트랙을 맡아 히트시킨 경력을 가지고 있다.

 

Andante는 앨범 자켓만 보고도 우수에 젖을 정도로 서정적인 앨범 자켓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앨범 자켓 만큼이나 서정적이고 신비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 선다. 대중의 앞에 드러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 머무르는 안단테의 영혼을 노래하는 감미로운 피아노와 첼로로 연주되는 뉴에이지 음악은 듣는 이를 편안하고 아늑한 곳으로 인도한다.

 

영혼을 노래하는 감미로운 피아노와 첼로 연주로 세련된 감성의 뉴에이지 음악을 전해주는 꿈결같은 음악이다.

 

03) Juliette - Chris Spheeris

 

 

Spheeris는 그리스계 미국인 기타리스트이다.

Juliette(줄리엣)은 1997년도에 발표된 Eros란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그리스 출신답게 지중해의 아름다움과 서정성을 그리는 음악들이 대부분이다.

그의 음악을 들으면 서정적이면서도 웬지 슬픈 여운이 묻어난다.

 

04) You And Me - Daydream

 

 

최고의 감성과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사랑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The Daydream의 음악이다.

그의 Piano solo collection(피아노 솔로 앨범) "Dreaming"은 국내음반 최초로 세계 6개국에 수출되었다.

2001년 데뷔앨범 1집 [Dreaming]을 발표한 후. KBS 드라마 <겨울연가> OST로 사용된 Tears, I Miss You, SBS 드라마<순수의 시대>, <파리의 연인> OST등을 작곡하는 등 많은 기대가 가는 아티스트이다.

 

 

05) Dorogi - Djelem

 

 

Djelem은

바이올린 -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기타, 보컬 - 아나톨리 이아코벤코

더블 베이스 - 끌로드 시마르 로 1996년에 이루어진 캐나다 출신 3인조 집시 밴드이다.

 

젤렘 (Djelem)은 Let's go 라는 뜻이라고 한다.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다국적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3인조 집시밴드로 (구)소련 몰도바 출신의 세르게이 트로파노프는 국립 민속음악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약 했었고, 연주자이면서 작곡자이기도 한 집시 음악의 대가이다.

 

이들의 음악에는 대표적 집시 음악인 열정적이고 빠른 템포의 플라멩고와는 달리 나즈막하고 우수어린 서정적인 연주가 그 특징으로, 동유럽을 떠 돌던 짚시들의 애환어린 삶의 아픔과 그리움의 정서를 감성적으로 들려준다.

애절하면서 즐겁고, 놀랍고도 흥겨우며, 서글프면서도 열정적인 표현을 하는 젤렘(Djelem)이다.

 

 

TV 드라마 <푸른안개>에서 ''신우의 테마''로 ''Dorogi''란 곡과 <소문난 여자>의 삽입곡 "Pole"로 큰 사랑을 받았던 Djelem은 자유의 상징이자 노예 제도의 희생양으로 고통 받아온 집시의 음악을 그들의 음악에 녹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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