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자료 ]
『한국을 움질일 진보인사』 이근선(기호6번), 연수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제19대 총선 인천 12곳 선거 구중에서 유일하게 민주노총 조합원 후보가 출마한 진보신당 이근선 연수구 국회의원 후보(기호6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저녁 6시 연수동 선거사무소에서 참석자들로 행사장이 꽉 찬 가운데 치러졌다.
이근선 후보(기호6번) 가 현직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세종병원지부장인 관계로 김자동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김창곤 민주노총 인천본부사무처장, 홍명옥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과 이 밖에도 보건의료노조 지부장 등 노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또한 홍세화 진보신당 상임대표, 진보신당 공동 선대위원장인 김영규 인하대명예교수, 양승조 민주화계승사업회 이사장 등 중앙과 지역의 진보선배들이 『한국을 움직일 진보인사』 이근선 후보(기호6번)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부터 참가자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 오른 가운데, 먼저 송진욱 시당 공동위원장이 인천 보수 아이콘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를 대적할 유일한 후보는 인천 진보 아이콘 진보신당 이근선 후보(기호6번)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어 김규찬 시당 공동위원장은 87년부터 보건의료전문가, 노동운동가로 한길 25년을 걸어온 진보신당 이근선 후보(기호6번)만이 신자유주의 대표적 부산물인 송도영리병원을 막을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하였다.
인하대 명예교수인 김영규 『이근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법률은 자본가와 권력자들이 만든 민중의 통제수단이라며 선거법 위반 선을 넘나들 만큼 치열한 선거운동을 하여 줄 것을 당원들에게 당부하기도 하였다.
마지막 축사로 나선 홍세화 진보신당 상임대표는 "아직 정의가 힘이 없지만 힘을 얻어 나가는 과정의 길에 서있다. 역사가 우리의 정의를 증명 해 줄 것이다." 라면서 진보신당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 이근선 후보에게 투표하는 표는 송도영리병원을 막는 표가 되므로 정의로운 표가 될 것이라면서 20만 연수구민의 이근선 후보(기호6번)지지 당위성을 역설하였다.
홍세와 대표의 소개와 당원들의 연호 속에서 등단한 『한국을 움직일 진보인사』 이근선 후보(기호6번)는 “인천의 대표적 보수 황우여 새누리당 후보에 맞서기 위해 인천의 대표적 진보 이근선이 출마하였다. 선거과정에서 송도영리병원의 문제점을 파헤쳐 유권자들에게 알리고 송도영리병원이 우리나라 전체 국민에게 미칠 보건의료정책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알려서, 송도영리병원을 추진한 새누리당과 황우여 후보, 이에 동조한 민주당의 실체를 유권자에게 알려 당선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이근선 후보(기호6번)는 가족의 동의가 없었다면 출마 할 수 없었다며 진보신당 중앙당 대의원이기도 한 배우자와 딸을 소개하였다. 이근선 후보 배우자는 “남편의 카리스마 때문에 결혼 했는데, 그러나 도의원 출마 1회, 국회의원 출마 2회 등 그 카리스마 때문에 사실 힘들다. 그러나 남편이 25년 동안 노동운동, 진보정치, 보건의료전문가로 걸어온 길이 옳고 정의롭다고 믿기 때문에 이번 3번째 국회의원 도전에 동의했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하여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하였다.
진보신당 당원들은 연수의 교육을 바로 세우고 송도영리병원을 저지 할 수 있는 후보는 이근선 후보(기호6번)이며 진보신당이고 당원이다. 라는 결의를 다지며 『한국을 움직일 진보인사』 이근선 후보(기호6번) 선거사무소 개소식날 밤은 그렇게 깊어 갔다.
2012. 3. 25
진보신당 기호6번 이근선 연수구 후보 선거대책본부
이근선개소식보도자료[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