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의 시작, 단군신화. 한국인이라면 - 간첩이라도 다 아는 - 이야기입니다.
근친상간과 골육간의 피 튀는 투쟁을 그린 그리스 신화와는 달리 지극히 평화적인 내용으로 일관해 있다는 윤리와 사상 교과서의 평가와 함께 말입니다.
그러나 단군 신화가 환인의 아들 환웅이 세상에 내려와 쑥과 마늘을 주어 곰과 호랑이를 시험한 후 곰이 변하여 된 웅녀와 결혼, 단군 왕검을 낳았다는 그러한 간단명료한 내용이 아니라면?
지극히 평화적이기는 커녕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펙타클한 스토리였다면 좀더 흥미가 있지 않을까요? 과연 진짜 단군 신화는 어떤 내용일까요? 그리고 왜 우리 민족은 우랄 산맥과 바이칼 호수를 건너 극동으로 이주해 왔을까요?
그 비밀이 펼쳐집니다.
아담과 이브가 창조된 후 긴 세월이 흐르고 외계인들이 한때 지구를 지배했습니다. 인구증가율로 따지자면 당시 인구는 10억명이 있어야 한다지만 외계인들이 지배하던 시절, 즉, 뮤 대륙과 아틀란티스 대륙이 있었던 시절에는 그 두 대륙에만 1억 1천만명이 있었고 지구의 나머지 지역에는 1천만명만이 있었다고 합니다. 합쳐도 1억 2천만. 나머지 8억 8천만명은 외계인들의 공격으로 멸절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던 경건한 아담과 이브의 적손들이 멸절되고 남은 후손들도 외계인을 섬기며 죄악 속으로 빠져들던 중 노아가 탄생하게 되고 노아의 가족들만이 하나님을 경건하게 섬기게 됩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인류를 쓸어버릴 계획을 세우시고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렇게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 그들의 배우자를 제외한 모든 인류가 사라졌습니다. 아라랏 산에 방주가 닿은 후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가족들로부터 새로운 인류가 생겨났습니다. 당시의 인류는 노아의 장자인 셈의 후손에게 '장자권'을 주어 그것으로 세계를 통치하는 질서를 삼았습니다. 처음으로 장자권을 가진 나라는 셈의 장자인 '엘람'이 세운 나라였습니다.(당시는 건국자 이름을 국명으로 썼습니다.)
엘람은 천하의 장자권자로서 한동안 바람직하게 통치해 갔지만 함(노아의 차남)의 아들인 가나안이 과거의 외계인 숭배를 재건하고 엘람의 황태자를 유혹하여 함께 외계인을 섬기게 함으로 장자권을 상실하였습니다. 이 엘람의 황태자가 수멜. 이 사람이 수메르 제국을 세우고 하나님을 섬기는 열국에 대항하는 거대한 전쟁을 일으켰으나 패하여 수메르는 멸망당하게 됩니다.
박탈된 장자권은 셈의 차남인 '앗수르'에게로 옮겨졌습니다. 하나님의 제사장이며 당시 세계 최강국인 앗시리아 제국의 창업주였던 앗수르 황제는 수메르를 토벌한 후 세계 질서를 바로잡으려 했으나 또다시 수렁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가나안은 같은 함 일족이자 당시 바빌론을 지배하고 있던 니므롯과 합작하여 앗수르 황제를 살해했고 급기야 니므롯이 앗수르 황제의 얼굴 가죽을 도려내어 자기 얼굴에 씌우는 '페이스 오프' 수술을 통해 자신이 가짜 앗수르 황제로 변신해 앗시리아 제국을 찬탈해 버렸습니다. 결국 천하의 장자권자는 가짜로 바꿔치기 되었고 이 가짜 앗수르는 외계인 즉 사탄 숭배를 공식화하고 천하만국에 사탄 숭배를 퍼뜨렸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북유럽 신화 등 세상 천지의 모든 신화는 이 시기에 생겨난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변해버린 것을 눈치챈 앗시리아 제국의 황태자, 즉 진짜 앗수르의 아들은 대궐에서 도망쳐 나와 셈의 3남 아르박삿의 나라로 가서 가짜 앗수르에 대항하는 저항군을 결성합니다. 이 때 천하의 장자권은 앗수르에 이어 아르박삿으로 넘어오게 되고 아르박삿의 왕 셀라의 양자 '에벨'이 황제에 즉위, '에블라 제국'을 선포하게 됩니다.
이 때 황태자는 동방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게 되고 가나안과 가짜 앗수르에 대항하는 일은 에벨 황제에게 맡긴 채 자신을 따르는 3천 명의 성도들을 이끌고 우랄 산맥을 넘어 동방으로 이주를 시작합니다. 이 대열에는 과거 하나님을 섬기던 앗시리아 제국의 세 제사장이 동행하게 됩니다.
우랄 산맥과 바이칼 호수를 건너면서 식량이 떨어지면 근처에 많이 나 있던 쑥과 마늘을 캐어 삶아먹으며 대장정에 오른 황태자 일행. 하나님께서 말하신 자신들의 보금자리 '우스'를 찾아 고생과 역경을 헤쳐 왔습니다. 그 동안 많은 무리들이 떨어져 나갔지만 마침내 그 곳에 도착했습니다. 황태자는 그곳을 '우스의 들'이라 명명했고 일행들은 그곳에 정착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황태자의 일행 중에는 동물조련사 두 명이 있었는데 모두 여자였습니다. 한 명은 호랑이, 한 명은 곰을 훈련하는 조련사였습니다. 그런데 호랑이 조련사는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먹일 수 없어 중간에 이탈하여 가고 곰 조련사만이 우스의 들까지 따라왔습니다. 에블라 제국 에벨 황제의 동생인 그녀와 황태자는 우스의 들에서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이름을 '단'이라고 짓습니다.
바로 이때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바벨탑이 무너지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언어가 갈라집니다. 이리하여 우스의 들에서도 언어가 갈라져 두 집단이 황태자 휘하에서 벗어나 각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우스의 들.... 이곳이 오늘날 우리 역사에 '아사달'이라고 기록된 곳입니다. 그리고 앗시리아 제국의 황태자, 사탄 숭배에 대항해 싸웠던 영웅, 그가 바로 단군 신화에 기록된 '환웅'이요, 그의 아내인 곰 조련사가 바로 '웅녀'였습니다. 그들과 동행했던 앗시리아의 제 제사장은 '풍백', '우사', '운사'입니다.
또한 황태자 부부의 아들 '단'이 바로 우리 민족의 조상이요, 고조선 제국의 초대 황제이신 '단군 왕검'이십니다.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한 주전 2333년.
저 멀리 극동에서 하나님께 대한 경배와 찬양이 널리 울려퍼진 위대한 해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조상이신 단군 왕검과 그의 아버지 환웅은 주 하나님을 섬기던 신실한 성도였습니다. 그리고 고조선 8조 금법은 모세의 십계명과 다를 바 없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규약이었습니다.
삼국유사에서 단군 신화를 적어놓은 것을 보면 '고기(古記)에 따르면...'이라고 시작합니다. 이 '고기(古記)'를 완전히 찾아내 적어놓은 책이 '규원사화'입니다.
이 책에 우리 한민족의 진정한 시작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 위대한 한민족의 시작은 결코 지극히 평화적인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반역을 선포한 사탄 숭배의 무리들과 목숨을 걸고 대항해 싸웠던 하나님의 전사들이 피로 쓴 역사입니다. 그렇게 건국된 우리의 조국은 하나님과 함께 번영을 이어 왔으며 신앙을 잃고 불교에 물들었을 때도 김유신 장군과 같은 신앙의 용사가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1800년대에 바다 건너 먼 곳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들려 왔을 때 우리 민족은 즉각 화답하여 1907년의 성령 대부흥으로 다시금 하나님의 나라로 거듭났던 것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민족 종교는 천리교, 대순교, 증산도 따위의 헛된 사이비 종교가 아닌 시간과 공간과 생명을 창조하신 주 하나님을 섬기던 기독교였습니다. 결코 기독교는 서양에서 어줍잖게 들어온 외래 종교가 아닌 것입니다. 눈을 열고 진실을 들여다 보십시오. 우리 나라 최고의 예언서인 '격암유록'에는 말세에 세계를 구할 구세주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보혜지사 십승지인 정도령'이라고 말입니다.
이는 삼위일체의 하나님, 성령이시며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유대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타 종교를 믿는 분들이라면 지금 이 순간 선택하십시오. 이미 크리스천이시라면 그 믿음을 굳게 다지십시오. 프리메이슨에 의해 조작된 역사를 잊으시고 성경에 기록되고 우리 나라의 진정한 역사학자들이 증거하는 진정한 역사를 보십시오.
마지막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 섬길 자를 선택하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세상 천지에 그 누구의 이름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알이랑 - 아리랑)'를 외치며 아라랏 산과 우랄 산맥을 넘어 동방으로 이주해 왔던 환웅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그 자랑스런 후손입니다.
이제 우리 민족의 진정한 모습을 되찾을 때가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