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사진을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왼쪽이 굼벵이이고 오른쪽이 장수풍뎅이 애벌레입니다.)
이와같이 매우 흡사합니다.
그리고 만약 장수풍뎅이 유충 일수도 있으니 사육방법을 알려드리죠.
장수풍뎅이가 알을 낳았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클릭하세요!
☞ 장수풍뎅이 유충을 구입하신 분은 < 애벌레세팅법 >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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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상자특大 1개, 참나무 토막2개(놀이목-활동나무)
발효톱밥(4L = 2봉이상), 짝짓기한 암컷.먹이접시+방충망
※ 발효톱밥은 애벌레의 먹이이며 암컷이 알을 낳는데 쓰이는
용도입니다. 최소 10cm이상(사육상자의 절반 또는
발효톱밥2봉지이상)을 깔아주어야 알을 잘 낳습니다. |
☞ 주의사항: 번데기방을 만들었던 발효톱밥은 반드시 재 활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애벌레들이 세균에 감염되어 죽거나 기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 참고사항: 애벌레때의 톱밥의 품질과 양에 따라 성충의 크기가 좌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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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육통 크기에 자연상태와 비슷한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육통 꾸미기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발효톱밥을 10cm이상(2봉지)정도 깔아 줍니다.
2.길이15cm 정도의 활동나무(놀이목)를 2~3개 정도 넣어 주어 장수 풍뎅이가
뒤집혀도 일어 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3.암컷이 산란하면서 먹을 먹이가 충분하도록 먹이접시를 적당하게 설치합니다. |
짝짓기(교미)가 끝난 암컷은 수일~수주를 걸쳐 발효톱밥에 알을 낳습니다.
따라서 교미가 끝난 암컷은 알을 잘 낳을 수 있도록 음식이 모자라지 않게 충분히 넣어줍니다.
신선하며 영양이 많은 음식(곤충제리)이면 암컷이 건강한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암컷,수컷 함께 키운지 약 보름(약25일)이 지나면 알을 꺼내서 따로 옮겨주세요..
신문지를 펼쳐두고 발효톱밥을 쏟아서 알을 천천히 살펴봅니다. 주로 바닥쪽 발효톱밥이 덩어리진 곳에 알을 낳기
때문에 잘 살펴보면 쉽게 발견될 겁니다. 알은 쌀알크기정도이면 약 10개~20개정도 발견될 겁니다.
알은 다른통으로 옮겨주어서 부화시켜야 하며 암컷은 다시 사육통에 넣어줍니다.
키운 장수풍뎅이가 알을 낳았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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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의 부화를 자세히 관찰하고 싶은 사람들은 신문지에 얇게 펴서 알을 채취해도
무방합니다.
알을 채취했을 경우 톱밥에 조그마한 구멍을 내고 그 속에 알을 넣어 수분이
마르지 않게(랩이나 비닐을 덮고 구멍을 뚫어준다.)조절을 해주면 별 문제 없이
애벌레의 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옆의 사진은 갓 낳은 타원형 알과 10일이 지난 둥근알의 모습 |
애벌레1마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발효톱밥 1리터가 필요합니다.
애벌레를 성충까지 키우려면 곤충아카데미 발효톱밥 1봉지에 약 1~2마리정도 키우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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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 애벌레의 비교 |
위의 사진은 대형장수풍뎅이 유충의 모습
<보다 자세한내용은 사진을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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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 애벌레의 암수를 구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선 크기가 큰 애벌레가 대부분 수컷입니다.
둘째- 보다 정확하게 구별하려면 애벌레의 배부분을 보면 꽁무니에서 두 번째
마디에 왼쪽 사진처럼 V 마크가 두줄로 강하게 보입니다. 이것이
있으면 수컷 , 잘 안보이면 암컷입니다.
장수풍뎅이 애벌레 수컷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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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 애벌레 암컷의 모습..
수컷과는 달리 아랫쪽 부분을 잘보면 v자 형태의 마크가 한 개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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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는 장수풍뎅이 애벌레는 지금 어느시기에 해당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사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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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알의 크기:2~3mm
부화기간:약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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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령애벌레]
몸길이 : 약 10mm
머리직경:2~3mm
1령기간:약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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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령애벌레]
3령초기:30~40mm
3령중기:45~75mm
3령말기:75~100mm
머리직경:8~12mm
3령기간:5~7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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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령애벌레]
몸길이:약 20~30mm
머리직경:4~6mm
2령기간:약 16~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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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방 만들기]
번데기방폭:40~50mm
번데기방길이:60~90mm
애벌레길이:65mm
애벌레폭:22~26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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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번데기폭:24~28mm
번데기길이:40~60mm
(뿔제외한길이)
번데기기간:18~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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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탈피시간:약 15분~2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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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과정을 여러분들이 직접 관찰하고자 한다면
애벌레가 번데기방을 다 만든 후 번데기방을 조심
스레 뜯어내어 애벌레를 인공 번데기방에 넣고 관찰
할 수도 있습니다.
인공번데기방은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찰흙,
스폰지등을 이용하여 계란 모양으로 만들어 두고 그
속에 머리가 하늘방향으로 세워두고 습기가 마르지
않도록 하면 쉽게 번데기 탈피과정에서 우화까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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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인공번데기방을 만들어보자!!!! >> <---- 클릭하면 보다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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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사육상자大-1개, 활동나무2개 , 먹이접시 1구~2구 ,
발효톱밥 2봉, 수컷1마리에 암컷1~2마리가 적당..
[주의]
사육통은 종이나 라면박스류등은안됩니다. 암컷은 구멍을 내고
탈출합니다. |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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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를 먹는 장수풍뎅이 수컷 ) |
(장수 암컷의 앞모습 확대) |
위의 사육통 크기에 자연상태와 비슷 한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아래와 같이 설치하시면 알을 잘 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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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효톱밥을 10cm이상(2봉)정도 깔아 줍니다.
2.길이15cm 정도의 활동나무를 2~3개 정도 넣어 주어 장수 풍뎅이가 뒤집혀도
일어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3.먹이접시를 적당하게 설치하여 대식가인 장수풍뎅이를 배고프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4.곤충제리나 과일을 먹이접시에 꽂아서 넣어줍니다.
5.발효톱밥 위 부분이 마르지 않도록 분무기로 하루에 2~3회정도 뿌려주어야
합니다. |
곤충사육세트의 설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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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상자안 놀이목위에서 돌아다니는 모습
(왼쪽사진)
머리부분을 확대한 모습(오른쪽사진)
(마치 투구를 쓴모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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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발효톱밥은 습도 조절뿐만 아니라 장수풍뎅이가 낮에 숨는 장소가 됩니다.
영양 발효톱밥은 알을 낳는 매트로 사용되며 알이 부화해서 애벌레먹이로 사용됩니다.
음식이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톱밥이 너무 건조하면 분무기로 뿌려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먹이나 배설물로 인해 먹이통이 더러워지면 톱밥이나 사육통을 청소하여 진드기로부터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너무 오래 뒤집혀 있으면 스트레스로 인해 죽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일어나도록 도와주거나 놀이목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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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수풍뎅이 수컷의 옆모습 |
2.나무꼭대기에서 포즈를 취함^^ |
3.두 앞다리를 들어 힘을 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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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낳게 하기 위해서는 며칠 같이 두면 짝짓기를 합니다.
충분히 먹이를 먹인 암컷을 수컷과 일주일정도 같이두면 됩니다..
물론 같은 사육상자에서 암수를 계속해서 같이 키우셔도 됩니다.
짝짓기(교미)는 주로 밤에 음식주위에서 이루어지며 짝짓기를 끝낸 암컷은
다른 수컷과는 절대 짝짓기를 하지 않습니다. 짝짓기시간은 30~40분정도 입니다.
단, 수컷은 여러 번 짝짓기가 가능합니다.. |
암컷은 짝짓기가 끝난 후 며칠이 지나면 부엽토 속으로 들어가 알을 한 개씩 여기저기에 놓습니다.
이때 수십일 동안 걸쳐서 알을 낳으므로 이때 암컷에게 고 단백질의 먹이를 주면 더욱 알을 많이 낳습니다.
개체에 따라 알의 수는 틀리며 통상적으로 15~80개정도의 알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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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의 부화를 자세히 관찰하고 싶은 사람들은 신문지에 얇게 펴서 알을 채취해도
무방합니다.
알을 채취했을 경우 톱밥에 조그마한 구멍을 내고 그 속에 알을 넣어 수분이
마르지 않게(랩이나 비닐을 덮고 구멍을 뚫어준다.)조절을 해주면 별 문제 없이
애벌레의 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옆의 사진은 알과 갓 부화한 1령애벌레의 모습 |
자세한 내용은 진드기제거 방법을 클릭하세요.
성충을 사육한지 약 1~2달이 지나면 몸에 빨간색이나 흰색의 벌레(진드기)들이 붙어 있습니다.
성충에게 붙은 진드기는 물을 받아서 그위에서 칫솔로 떼어내주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풍뎅이의 먹이을 클릭하세요.
(간단히 설명하면 설탕이나 꿀을 물에 진하게 타서 솜이나 휴지에 적셔서 넣어주면 좋습니다.)
담배연기,살충제 ,모기향등은 장수풍뎅이에게 매우 해로우며 죽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사육통은 직사광선이 내리 쬐이는 창가나 등은 가급적 피하며 시원한 그늘에 둡니다.
자연상태의 조건을 생각하여 적절한 습도유지는 필수.
( 단,지나친 습도는 곰팡이를 번식시키는 원인이되므로 주의)
온도는 여름에는 별 무리가 없지만 겨울에 사육시에는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죽을 수 있으므로 20~30도
사이를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