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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 서면 바로요렇게 수원시에 있는도서관과 그 도서관의 최다 대출 도서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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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마을이야기라는 제목과 함게 전시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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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님달님작은도서관 깃발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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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동안 우리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 본 책도 함께 전시 되어 있답니다. |
이 날은 사진만 찍고 얼른 나오느라 제대로 둘러 보지 못했는데 다른 도서관 최다대출 도서는 무엇인지 보러 다시 가봐야겠어요. .
도요새책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 소개 : 작년 4월에 문을 열었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위탁한 5만여건의 자료와 신규 구입도서(인문사회 분야) 1천100여권, 수원 시민단체들이 기증한 기록물 5천여건이 있답니다. 29평 규모로 1일 평균 50~60명(연 2천500명)의 시민이 이용.
개관 당시 여기를 둘러 보고 우리 도서관에 적용시켜 보고 싶었던 인테리어에 부러웠는데 흠흠.. 도서관은 인테리어보다 책이 우선이므로 그런 생각은 접고 ..여기저기 좋은 도서관이 많이 생겨서 내집처럼 편하게 드나들면 좋겠단 생각만 하기로 했고요 그래서 우리 해님달님작은도서관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생각했답니다.
첫댓글 저두 얼른 가봐야겠네요~
커피도 마실겸^^
그곳 매화의 뜰~에 화욜 독서모임이 끝나면 자주 들른다는 언니가 있어요^^♥ 한껏 으스댔지요~거기 바리스타님이 울 선배라고...
우리도서관홍보리플렛을 한가운데 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