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국어(일본어)교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동계 세미나 결과 보고

[포비]

제2외국어(일본어)교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동계 세미나 결과 보고

여러 선생님들의 성원과 참여로 제2외국어(일본어)교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동계 세미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바쁘신데도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결과를 공지하오니 부득이 참가하지 못한 회원님들은 참고하시고, 금후 행사에는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1. 일 시 : 2010년 1월 20일 (수) 14:00 ~

2. 장 소 :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 복지관 3층 교수세미나실

3. 대 상 : 광주광역시 국·공·사립 중등 일본어교사

4. 주 최 : 광주광역시 교육청, 호남대학교 일본어학과, 국제교류기금 서울일본문화센터

5. 주 관 : 무지개회(광주광역시 일본어교과 국제교류동아리)

6. 참가인원 : 38명

  중·고교 일본어교사 20명

  광주일본인회 11명 (방과 후 활동 교사 포함)

  내빈 7명 - 광주광역시 교육청 교육정책과 정필연 과장님

                  교육정책과 국제교류팀 오호성 장학관, 이영호 장학사

                  호남대학교 인문사회학장 박혜자 교수님

                  호남대학교 일본어학과 김태기 학과장님을 비롯해 박순애 교수님, 정하준 교수님

7. 행사 소개

13:30~14:00 등록 및 접수

▶우천으로 예상보다 다수의 선생님이 참석을 못하시거나 늦게 오신 관계로 등록 및 접수를 비롯해 전체 행사가 지연되었습니다.

14:00~14:20 개회식

-환영사 : 무지개회 회장(송광중 김인곤)

-축사 : 광주광역시 교육청 교육정책과장 정필연

-축사 : 호남대학교 인문사회학장 박혜자

▶교육정책과 국제교류팀 오호성 장학관의 축사로 예정이 되어있었는데 직접 정필연 교육정책과장님이 참석을 하셔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교육청에서도 무지개회에서 주관하는 본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14:20~15:00

특별강연 1 ‘일본과의 교류증진을 위한 약간의 배려’

           -집단 특성의 한·일간 비교를 중심으로-

           김태기 호남대학교 일본어학과 학과장

15:00~15:20 중간휴식

▶세미나실 옆에 별도의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그리고 일본 부인회 분들이 다과를 드시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15:20~17:00

특별강연 2 ‘회화의 지도에 대하여 생각한다’

          -기본연습에서 응용연습-

          中村直子　국제교류기금 서울일본문화센터 일본어 강사

▶교실현장에서의 회화지도에 대하여 강의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이 그룹활동으로 적극 참여하는 모습 또한 훈훈하였습니다.

17:00~17:30 폐회 및 안내

▶강의를 해주신 두 분의 강사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하였고, 추후 다음 세미나가 개최될 수 있기를 기약하였습니다.

17:30~ 저녁식사(2층 교직원식당)

▶사전에 40명의 식사분을 예약하였는데, 강의 도중이나 강의 후에 많은 선생님들이 개인적인 일정으로 귀가하셔서 약 20여명의 인원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8. 감상 및 반성

* 방학 중에 실시하는 세미나로 많은 선생님들이 연수중이거나 여행, 개인 사정 등으로 많은 인원이 참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세미나의 시간적인 일정이 많은 시간을 차지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후 세미나나 이러한 행사를 계획할 때는 학기중에 실시하는 것이 좋겠다는 바램들이 있었습니다.

* 13시 30분부터 등록이고 14시부터 행사 시작이 예정이었는데, 우리 무지개에서 주관하는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회원선생님들의 참가가 미비했고 좀 더 일찍 나오셔서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함께 할 수 있기를 부탁의 말씀 드려봅니다.

* 본 세미나를 위해 노해두, 김인곤 선생님께서 기획, 장소섭외, 책자 준비, 플랑카드 준비, 답사 등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호남대학교 일본어학과의 도움으로 매우 훌륭한 장소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었고 일본어학과 조교 및 학생들이 행사 안내 포스터, 다과류 준비 등 사전준비에 애써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일본인 부인회분들의 활발한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무지개회원뿐만 아니라 방과 후 활동을 하고 있는 부인회분들, 멀리 화순, 장흥에서까지 고르지 않은 날씨 속에 참가해 주셨습니다.

* 정광고등학교 소재영 선생님이 우리 무지개 활동을 같이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 눈이 오고 추운 것보다는 다행이었지만 좋지 못한 일기 속에서 마음 조리며 본 행사를 마쳤습니다. 전부터 무지개에서 이러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를 늘 희망하였는데 여러 정황 속에서 갑작스레 기획이 되고 방학 중에 개최까지 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매년 1회 정도는 개최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교육청에서도 제2외국어교과에 많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이를 충분히 활용을 하여 선생님들의 자가 연수 및 지도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이것이 바로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환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개를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인곤]

몸도 좋지 않으신데, 임시모임도 참석하시고, 등록접수(안내판제작), 강사님 의전활동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무라이정]

행사준비, 보고서 작성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