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봄봄, 독서 활동, 1차 독서 이해도
김유정, 봄봄, 독서 활동, 1차 독서 호감도
김유정, 봄봄, 독서 활동, 토론 후 독서 호감도
김유정, 봄봄, 100자평
나는 주인공과 장인의 갈등에대해 생각해보았다. 장인은 욕심이 많은사람이여서 가능한 '나'를 머슴으로 더 부려먹으려 한다. '나"는 어서 성례를 시켜주기를 원한다. 이게 두사람의 갈등인것같다. 그런데 이 문제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는다. 장인이 욕심이 많은 사람으로 나오기는하지만, 나쁜 사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겄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점순이의 마지막행동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나는 점순이로서 당연한것인것같다. 왜냐하면 장인과 점순이 사이의 정이 주인공과 점순이 사이에 정보다 더 많이 만들어 진것은 당연하고, 또 두사람의 관계가 아직 많이 친한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두문제를 생각해보고 나서 실재로 이런일이 나타나지않기 때문에 생각하기가 어려웠다.
장인님은 못 된거 같지만 머리를 깨부신 후에도 치료를 해 주시는 걸 보면 아주 나쁜 사람인 것은 아닌거 같다. 하지만 3년 6개월 동안 부려먹은 것은 많이 심한거 같다. 그걸 해낸 '나'도 대단하고 멍청한거 같다.물론 그게 성혼을 위한 인내심의 힘일 수도 있다. 마지막에 점순이가 장인님 편을 들어서 배신감은 들었지만 그걸 상관안하고 기다리면 결혼할꺼 같다.여기서 장인 어른이 나'를 부려 먹은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올갈엔 꼭 성례를 시켜주마, 암말 말구 가서 뒷골의 콩밭이나 얼른 갈아라" 하고 등을 두드려준 사람이 누구냐, 나는 장인님이 너무나 고마워서 어느덧 눈물까지 났다.음... 과연 장인님이 결혼을 성사시켜줄까요? 이거또한 거짓말 아닌가 고민이 됩니다.제3의 인물 뭉태는 구장에게 다녀왔다는 '나'에게 장인에게 딸 셋이 있는데 딸 셋 다 데릴사위를 데려와 머슴으로 부려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원래 장인의 목적은 머슴으로 부려먹으려고 데릴사위로 '나'를 데려온 것이다. '나'에게 점순이가 키가 덜 커서 그렇다며 거짓말하며 성례를 미루는 장인이 뻔뻔스러웠다. 그걸 알면서도 계속 일해야 하는 '나'가 안타깝고 답답했다. '나'는 성례를 하려고 돈도 안 받고 4년 동안 머슴살이를 했다. 뭉태의 이야기를 듣고도 나'는 성례도 못하고 집에 돌아가는 것이 부끄러워 계속 머슴살이를 했다. 내가 '나'라면 점순이와 성례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갈 것 같다.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머슴살이를 하는 건 자신이나 부모님께 더 부끄러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모든 것의 키는 '나'가 같고있는것 같다 그래서 점순이와 결혼하기 위해 더 일할것인지 아니면 엄마 아빠의 아들로서 나의 삶을 살것인지
나는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이해가 잘 안 됬는데 한번더 읽어보니 조금 재미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앞 내용을 모르면 잘 이해하기가 어렵고 또 남주가 많이 답답해서 이 책을 글자 하나하나를 읽을 때 마다 고구마 였다. 그리고 나는 여주가 자신의 남친이랑 아빠란 싸우는데 남친 편을 안들고 아빠 편을 든게 또 굉장히 위문 의문 이였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약 이것이 정말 장인어른의 계획 이였다면 그 계획을 알아차린 남주 자신이 어떻게 행동 할지가 가장 궁금 했다. 이 책은 이해가 어렵지만 친구들과 함께 토론을 하고 나면 여러가지 미스터리가 생기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 진진하게 읽을수 있는것 같다.^^
이 소설을 읽고 나서 "나"는 인내심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장인 어른께서 7년동안 결혼을 안 시켜 주고 일만 시키는데 7년동안 꾸준히 일 한 모습이 이상깊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와 장인어른이 싸웠는데 점순아는 나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장인 어른의 편을 들어줘서 억울하고 속상했을 것 같다. 만약 저라면 점순이와의 관계도 조금 틀어질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아버지가 '나'를 종 처럼 대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진심으로 좋아했눈데, 아버지는 주인공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다. 여기서 주인공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거 같다, 여자를 엄청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오히려 여자의 아버지가 나쁘게 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