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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군산 산악회
 
 
 
카페 게시글
호남정맥 종주(完) 스크랩 호남정맥 19구간 (오도재~주월산~석거리재)★
황한구(조립) 추천 0 조회 187 12.10.15 18: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호남정맥 19구간 : 오도재~국사봉~방장산~주월산~무남이재~고흥지맥 분기점~존제산~주릿재~485봉~510봉~석거리재

 

●등산지도

 

 

●등반기간 : 2012년 09월 07일08일 (무박2일) 

 

●날씨 : 비/맑음 

 

●산행코스:오도재→국사봉→방장산→주월산→무남이재→암릉613봉→모암재→존제산→주릿재→485봉→510봉→석거리재 

 

●산행거리: 26.4Km (19구간 거리 누계 398.8Km) 

 

●산행시간 :  9시간  분 평균속도: 4.3Km  

 

●함께 하는이 : 황한구,최동금,위종현,강승찬,정병희 

 

●교통편 : 자가용 및 득량택시 061) 853-7777 

 

●출발코스 : 군산→전주 호남고속도로→주암IC→27번국도→845지방도→석거리재 

 

●도착코스 : 석거리재 845지방도→27번국도→주암IC→호남고속도로→전주IC→전주.군산도로→군산 

 

●비용 : 19구간 1인당 6만원300,000원(차량유류비(톨비포함):65,000원/행동식:15,000원/목욕비:23,000원/커피,아이스크림:11,000원/

            김밥:9,000원/택시비:35,000원/점심식사비:75,000원)

19구간 사용금액: 233,000원 잔액:67,000원 19구간 총잔액:94,600원 

●준비물: 헤드랜턴/우의/스패치 

 

●전체일정  

 

일 자

 

시 간

 

일 정

 

기타

2012.09.07

24:00 →

군산 보건소 집결

 

2012.09.08

03:10 →

석거리재 도착

오도재 택시이동

2012.09.08

04:05 →

오도재 산행
2012.09.08

13:05 →

석거리재 도착 9시간  00분
2012.09.08 18:20 → 군산도착

 

 

 

 

 

 

 

 

 

 

 

 

※19구간 구간 시간 : 540분

※19구간 누계 시간 : 9.920

 

☞ [구간의 개관]

*오도재 845번 지방도에 위치하고 있다.(이곳은 차 주차 할 곳이 없어 개인차량 이동시 참고사항)

*국사봉 355m 오도재에서 가파른 등산로따라 20여분 오르면 처음으로 맞이하는 봉우리다.

*호동재 약수터 사거리 좌측으로 수남마을 우측으로 호동마을이 위치한다.

*방장산 535.9m KBS중계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넓은 공터가 조망이 좋고 시원한 바다바람이 많이 불기도 한다.

*배거리재 진행방향에서 우측으로 청능마을과 대동마을로 하산하는길이 이여진다.

*주월산 557m 주월산 표지석과 그 아래 넓은 활공장터가 자리하고 있다.

*무남이재 겸백면과 조성면 연결되는 지방도로에 위치한다.

*암릉능선 무남이재에서 가파른 등산로따라 40분 오르면 초암산  갈림길이 있으며 정맥길은 진행방향에서 우측으로 이여진다.

 이 곳부터 철쭉군락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고흥지맥 분기점 정맥길은 진행 방향에서 좌측으로 이여지며 우측으로는 능선길따라 봉두산 천봉산 운랑산 우무산 천등산 유주산을

 지나 지죽도를 바라보며 남해바다에 그 여맥을 가라앉히는 약 90km의 산줄기이다.

*모암재 율어면의 선암리와 벌교읍 옥전리로 연결되는 도로며 정맥길은 터널위로 진행한다.

*존제산 704m 정상오르는 등산로는 지뢰지대 경고판과 중간중간 군 경비초소가 자리하고 있다. 중간부분부터 존제산 정상지나

 능선길따라 kt존제산중계소까지 철쭉군락지로 유명하기도 하며 존제산 정상 군부대는 폐 막사만이 정상에 남아있다.

 *존제산 능선 임도길 존제산 정상에서 주릿재까지 임도길따라 이여지며 이구간 거리가 26km인 이유 또한 임도길따라 구불구불

  하산해야 하기 때문에 5km정도 추가적으로 길어진다.

 *주릿재 895번 지방도에 위치하며 율어면과 벌교읍을 연결해주는 도로다. 주릿재에는 팔각정과 태백산맥 작가 조정래 기념비가

 자리하고 있다.

*지방도 주릿재로 연결되는 895번 도로에서 율어면 반용리 마을로 연결되는 도로다. 철계단이 있으며 급경사로 주의필요.

*485.5봉 급경사로 15분정도 오르면 정상 삼각점이 자리하고 있다.

*510봉 임도길따라 오르다보면 급 우회전해야하며 알바주의 구간이기도 하다.

*석거리재 15.27번 국도로 순천시와 벌교읍으로 연결되는 도로다. 석거리재 주유소와 휴게소가 자리하고 있다.

 

☞ [경과]

2012.08.07일 회사 사정으로 오늘도 조기퇴근하였다.

퇴근과 동시에 곧바로 산행 준비하고 이번구간 도착지인 석거리재로 출발 거친 비바람과 함께 시작하게된 산행

군산 출발해서 전남 벌교 석거리재 도착하기까지 산행 준비해서 오늘 출발지인 오도재로 택시타고 이동하는 내내

많은비는 그칠줄 모르고 내린다.적막한 새벽시간과 굵은 빗줄기는 장시간 걸어야하는 우리내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

30여분 석거리재에서 오도재까지 택시로 이동하여 새벽 03시 50분 오도재에 도착 배낭과 스틱 내린다음 우의 챙겨입고

04시 05분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 오늘도 무사히 안전산행 할 수 있도록...

 

▲오도재 도착 등산준비에 바쁘다. 다행이도 비는 머젖다.

▲오도재에 위치하고 있는 등산 안내판

▲오도재에 자리하고 있는 등산안내판에서 단체사진

▲국사봉

▲국사봉 정상

▲국사봉지나 등산로 중간에 쓰러져 있는 편백나무 산 전체가 쓰러져 있는 나무가 많다.

▲파청재 국사봉에서 방장산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파청재에서 잠시 갈증해소하며

▲약수터 사거리 이곳부터 방장산까지 오르막이 시작된다.

▲방장산 kbs 중계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조망이 좋다.

▲방장산 정상에서 단체사진

▲등산로 중간중간에 넘어져 있는 소나무 태풍 위력을 다시한번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배거리재 주월산 정상 300m

▲배거리재에서 주월산 정상향해

▲주월산 오르기전 단체사진

▲주월산 정상 오르기전 오도재 방향쪽으로 단체사진

▲주월산 정상 오르기전

▲주월산 정상으로 향해

▲주월산 정상 활공장터와 휴식할 수 있는 의자가 자리하고 있다.

▲주월산에서 바라본 벌교

▲이 구간 출발지인 오도재 운무에 가려져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주월산 활공장터에서 우리가 걸어온 정맥길 배경삼아

▲주월산 활공장터 남해바다 배경삼아

▲주월산엣 바라본 오도재쪽 방향

▲주월산에서 단체사진

▲주월산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주월산 밑에 자리하고 있는 패러글라이딩장 휴게소

▲주월산에서 하산길이 임도길과 등산로

▲무남이재에서 잠시 휴식가져본다.

▲무남이재 등산 안내판 태풍에 위해 넘어져 있다.

▲무남이재

▲무남이재에서 암릉 정상 오르는 등산로 입구

▲암릉정상 가기전 초암산 갈림길 정맥길은 진행방향에서 우측으로 진행 좌측은 초암산쪽으로 가는 등산로다 알바주의필요

▲암릉 정상에서 휴식가져본다.

▲고흥지맥 분기점 정맥길은 진행?향에서  좌측으로 하산

 

▲모암재

▲모암재

▲모암재에서

▲모암재에서 잠시 휴식하며

 

▲모암재에서 존제산 정상 향해

▲존제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군부대 지뢰 위험성 안내판 여기저기 철조망과 함께 설치되여 있다.

 ▲존제산 군부대 정문 초소

 ▲존제산에 위치하고 있는 kt중계소.

 ▲주릿재에서 존제산 오르는 등산로 임도길 입구

 ▲주릿재 팔각정과 태백산맥 문학비가 자리하고 있다.

 ▲주릿재에 위치하고 있는 조정래작가의 태백산맥 문학 기념비

 ▲주릿재 태백산맥 문학비

 ▲주릿재 팔각정 태풍으로 인해 기왓장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주릿재 태백산맥 문학비 앞에서 단체사진

 ▲510m봉 이 구간 마지막 봉우리다.

  ▲여기저기 태풍 피해 모습을 볼 수 있다.

 ▲석거리재 하산중에 산 중턱에 태풍(볼라벤)으로 나무들이 쓰러져 있다.

 ▲석거리재를 향해 하산중

 ▲ 저 멀리 목포와순천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보인다.

 ▲석거리재 하산길

 

 ▲석거리재 순천시과 벌교읍내가 연결되는 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석거리재에서 마무리하며 단체사진

 

▲석거리재 표지석과 주유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휴게실 또한 위치하고 있다.

 

※산행후기

   거친 비바람과 함께 시작한 오도재에서 석거리재 구간 남부지방 100m 내린다는 기상청 정보를 듣고 출발해야 하나

   아니면 다음으로 미뤄야하는 갈등속에 호남정맥도 이제 몇구간 남지 않았는데 그리고 회사 근무 때문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몰라 예정대로 비 오는 가운데 출발하였다.

   굵은 빗 줄기는 모든 산행준비하고  택시타고이동 오도재 도착하기전까지 오락가락하면 내렸지만 다행스럽게도

   오도재 도착하니 비는 소강상태였다. 암흑같은 오도재 등산로 입구는 우리 헤드랜턴 불빗하나에 밝혀지고

   적막한 가운데 마음을 가다듬고 출발하였다.

   정작 우리가 걱정한것은 비였지만 비보다도 등산로를 가로막고 있는 나무가지였다. 지난 태풍(볼라벤)으로 굵은 소나무와

   편백나무 각종 나무들은 뿌리채 뽑혀 등산로를 막고 서 있었다. 바다가쪽이고 직적접으로  태풍을 맞았던 지역이라 피해는

   석거리재 도착할때까지 남아있었다. 

   예상치 못 했던 상황에서도 무사히 산행을 맞칠 수 있어서 다행이며 가을의 화창한 날씨와 신선한 석거리재 공기 마시며

   오늘 산행을 맞친다.

 

※맛집후기

 

▲벌교읍내에 자리하고 있는 제일회관

 

 

▲꼬막무침

▲짱뚱어 전골

짱뚱어 전골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짱뚱어의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맛에 취해 잠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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