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오색에서 설악동 주차장으로 오면
일출이 5시 20분경이니
버스 기사님께 소공원 입구까지 태워 달라고 해서
소공원 - 비룡폭포 - 토왕성 폭포 일출 보고
그리고 하산
권금성 갈거면 표 끊고 기다리면서 아침식사하고 훅 케이블카
그리고 울산바위 갔다가 내려와서
소공원 바로 앞에 있는 케싱턴 호텔 9층 식당으로
케싱턴 호텔 9 층에서
점심 세트 17,900원 짜리 또는 2인 세트는 (추가 할인)
점심 세트 할인시간 지났으면
커피는 11,000 원 좀 비싸다 시프면
맥주 2병에 과자 15,000원 시켜서
9층 야외에서 음악들으면서 앞에 펼쳐진 비경 구경...추천
오늘 울산바위까지 시간 확인 후
공룡 부담 느끼는 지인들에게 코스 D 추천해 봐야겠다...
속초바다 구경 관련
영금정 있는 바다가와 등대도 좋고
낙산사 구경도 갈만하고
어제 첨 가본 해돋이 공원도 괴안은데 여기 모레사장이 없어서...쩝
이번엔 회 생략하고
황대구탕집에서 대구탕 17,000원에 먹었는데
바다가 횟집이나 생선구이집도 좋지만 최근엔 이집이 급 땡김
음식점 이름이 맞나 ?
설악공원 입구 온천 근처에 있는 현대식 2층 건물집인데
쥔인 어른과 직원 급 친절...굿
대구탕에 미나리도 맛 굿
첫댓글 05/20엔 C 코스가서 봉정암에서 용아 구경예정
멋진 일정이네요^~
다
대장님 덕분이죠...
토왕성폭포도 아기자기 좋은데
울산바위는 더 시원시원한게 제맘에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