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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싸움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협회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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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년 08월 22일 14시 50분 | 조회수 | 33회 |
재활과 대학병원이 멈추어야만 국민들과 의사들 보건복지부 한의사들이 물리치료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가 이길수 있는 게임이 되기에 우리는 보건복지부 및 정부에 지금의 요청이 아닌 유리한 입장에서의 협상 및 요구를 할수있겠지요
또한 재활과 대학병원에 지금 일하고 계신곳의 원장님들에게도 업무를 중단해서 받는 손해를 감수할수있는 당근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재활실장님들과 대학병원 실장님들께서도 치료를 멈출수 있는 명분이 생길수 있겠지요
일단 건국이래 최초로 재활과 대학병원이 멈춘다 -> 환자와 환자의 보호자들이 소동이 일어난다 (이들도 자기회복에 시간의 중요함을 알고있기에) -> 보건복지부가 바빠진다 -> 물리치료사에대한 인식이 바뀌고 협상조건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바뀐다
자 여기서 협상조건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바뀌었을 때 우리가 요구할수있고 또 요구해야할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우선 이번에 문제가된 간호조무사에대한 유권해석 철회 및 유권해석 담당자 인사조치 뿐만아니라 2. 물리치료사에 대한 부당한 처우개선 -> 3종기본수가 인상 및 앞으로도 지속적 물가인상률에 따른 인상 3. 신경계치료 수가 인상 및 재활병원에 이익이 되며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기 위한 (2-3개월)후 치료수가인정불가 부분개정 4. 요양병원, 요양원 물리치료 포괄수가제 철회 및 개선 5.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공단내 물리치료직 신설 및 증원 6. 단독개원은 현실적으로 의사들의 동의 및 지원을 받기 힘들기에 불가 : 일단은 의사는 이싸움에서 우리편을 만들어야 하기에... ..... 그럴려면 우선 협회에서 재활병원 의사들과 대학병원 의사들의 협조를 얻기위해 의사협회에 동의 및 지원을 받아야 겠구요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만들어 단계별 대응책을 수립해놓아야 겠지요. 그리고 신경계 및 대학병원에 돈을 더 벌어다줄 정책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공단에 요구할 그래서 그들도 파업에 동참해도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수 있고 명분을 만들어 줄수있는 정책 !!!을 만들고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법률에 대한 해석 이나 민원을 넣어서 해결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것들은 이미 무의미 해졌다고 봅니다 이제는 힘대 힘으로 부딪혀야 할때이고 이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면 반드시 파업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힘이 있다는것을 간과하거나 무시하고 있으니 우리가 가지고있는 힘을 분명히 보이고 공무원들이 두려워하는 국민들의 각종 민원 및 항의 상관의 질책 및 인사조치를 당하게 되어 우리가 유리한 조건에서 그들에게 요쳥 !! 이 아닌 요구!! 를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물리치료사 협회에서 과감하고 치밀하게 움직여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협회장님도 느끼시는지 모르겠지만 현직에 있는 제가 느끼는바로는 이번기회를 놓치게 되면 물리치료사는 결국 간호조무사 만큼의 대우를 받게 될것입니다 20년 아니 10년 후일지 모르겠지만요
현명한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위기를 현명히 대처한다면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 물리치료사 송봉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