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일에 치룬 윤서영 돌입니다.

[얼굴에 미소]

돌잔치는 끝났지만, 후기까지 올려야 왠지 마무리 되는 느낌에...

사진도 없이 올리는 후기라 맘님들껜 죄송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여~^^

약3개월전부터 장소를 알아보던 중  답사후기가 많이 올라온곳이 있었다.

바로!  워터프런트 동덕여대점~!!

오픈특가로 식대가 많이 할인될뿐 아니라 (28,000=>24.000)

돌상,성장동영상,디지털덕담보드,생화장식,사회자까지...

모든것이 파격적인 가격에 진행되었다.

또한 아가돌복도 무료로 대여되었고,헤어와 메이크업,스냅 등 협력업체가 있어

돌잔치에 필요한 부분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카페가 운영되어서 맘들의 요구사항이 즉각해결되는 성실함까지~

워터가 입소문 날만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했다.

답사도 하지않고 계약금을 송금하고,

시식을 한후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좋다라는 인상을 받았고 돌잔치 날을 기다리게 돼었다 ㅋㅋ

두둥`~~

당일날

우린 일요일 오후 3부라 6:30분 부터 였는데

스냅때문에 1시간 일찍 갔다.

다행히 아기가 낮잠을 푸욱 자서 사진도 생글생글 웃으며 잘 찍었고,(스냅기사분이 엄청 조아라 하셨죠)

돌상에서 역시 꺄악`~~대며 흔들고 방글방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디카는 가져갔는데 경황이 없어서ㅠ.ㅠ)

웃어서 제가 다 행복했다는^.^

동영상 상영땐 모든엄마들이 느끼시겠지만,괜히 뭉클~,,,

아가웃고 있는 사진에도 울컥한 기분이 ㅋㅋㅋ

우리가 이벤트 선물을 7개나 준비한 덕에 사회자분이 고생좀 하셨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선물받고 즐겁게 돌아가셨음하는 바램이어서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사회자분께서 재치있게 해주셔서 계속 웃을수도 있었고~

댄스타임때도 길지 않게 (오히려 조금도 길었어도~)하셔서 무슨 행사하는것 같은 느낌?

어색하지 않나 싶었는데,흥을 돋궈주는 감초역할은 된거 같았다.

답례품으론 데톨비누를 준비했다.구하기 어려워서 포기하려다~

이런게 다 정성이지 싶어 일일이 다 3개씩 묶어 포장하고,감사 스티커까지 붙이니

나름 엄마표네 하며 뿌듯해지는 마음이 들었다.

오신분들 모두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구~

진치 잘 치뤘다 해주셔서 감사했고

모두 가신 후 계산할때

한번더 워터에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할인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나름 걱정도 하고 긴장도 했던 순간이 지나고 집에오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지금도 할인 이벤트는 계속하고 있으니, 꼬옥 한번 들러보세요.

무엇보다 가장 맘에드는 점은, 많은 어머님들이 요구하시는 개선사항이 즉각즉각

시정된다는 점이예요. 그만큼 고객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자세 아닐까요?

돌잔치를 치루고 나면 다들 속이 후련하다 하시죠?

저두 물론 그렇죠.

하지만, 한편 그동안 내내 신경쓰던 행사가 끝나니,허전한 맘도 드네요.

준비하시는 맘들~

남들과 비교하며 넘 화려하게 하려고,넘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세요.

누구나 처음치루는 돌잔친데...

아쉬운점 미숙한점 그것 또한 추억이지 않나 싶어요.

너무나도 예쁜 아가와

가족들의 즐거운 잔치

준비 잘하세요~

 http://cafe.daum.net/ckwrlvhzptahs/Ybe/460

http://blog.haeorum.com/hannajj/200909240118293056

[라온맘]

잘 준비하셔서 잔치 잘 치루신것 같네요.....^^ 헤어 메이크업도 워터 협럭업체에서 하셨나요?? 어떠셨어여??(사진이없어 아쉽네요..ㅋ)

[얼굴에 미소]

예약했다 취소^^; 아무래도 아가 낮잠시간과 겹치더라구요. 지선메이크업에서 출장했어요.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