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식 가요-- 오늘 화라누나야는 뭐하실려나 궁금해요..ㅋㅋ
오늘 외삼촌 결혼식인데 갔다가 또 일요일인데두 수업을 해야된답니다..ㅜㅜ
아까운 학생의 현실 ㅋㅋ 2-3주동안 농구장 못가는것두 서러운데..ㅜㅜ
12월 13일에는 화라누나한테 편지두 써갈게요.. 올해 누나가 온 첫시즌이라서
많이 어색하기두 했지만요-- 더 친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서 우한이는 넘 좋아요
결혼식 가는데 넘 부럽다..ㅜㅜ 난 언제 결혼하나?ㅋㅋ 결혼은 커녕 애인두 못만들듯
학생은 휴일두 없나봐요.. 토요일 농구장 가고나니까 일요일날 수업해야되공
수학 ㅜㅜ 수능칠라면 수학도 잘해야되는데.. 어제 뵜눈데 누나 또 뵙구파요..
지금 휘성노래 듣구 있는데 노래 넘 좋네요.. 다시 만난 날
12월 13일날 누나 보면 정말 오랜만에 뵙는거네요.. 새로 생긴 친구가 있거든요
잘하믄 가치 갈수두 있어용..ㅋㅋ 그럼 누나 싸랑하구요.. 레크맨 누나 형들 화이팅.
감기 조심하세요.. 낼 또 글 남기겠습니다..
첫댓글 ^^ 학생때 힘들겠지만 조금만참고 열심히하다보면 나중에 다~~좋은일이 생길꺼예요^^ㅋㅋ 그럼 우한군 12월13일 날뵈요~~카페는 자주 널러오기!!!!!^^
고2는 어서 대학준비를 해야지!!;;벌써 결혼 얘기를..;;정신적으로 디기 성숙하셨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