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매끈 하얀 속살이 나올 때 까지 나무에 부지런히 사포질을 합니다
돌을 갈고 갈아 하얀 가루가 나올 때 까지 부드럽게 만듭니다
나의 몸에 의지를 만들고 내 마음도 곱게 다듬어요
솜뭉치 같은 박주가리 씨앗을 파란 가을 하늘에 날립니다
바람을 타고 멀리 멀리 날아가거라~
어제 놀았던 태권도 대회
금, 은, 동 시상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선수들과 안전경찰 진행자들까지 모두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숲 속 여기저기에서 제각기 분주한 라온이들 일상을 남겨 봅니다 ^^
첫댓글 라온이들은 자연이라는 큰 놀이터에서 너무 다양한 놀이를 하고있네요~
너무 행복한 우리 아이들💋😍
드디어 박주가리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너무 신기해서 저도 해보고싶어 일 년을 기다렸어요 ^^
아이들 덕분에 난생처음 박주가리 씨앗도 알게 되네요 ~ 저도 해보고 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