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산행계획
일시
6/5(화)
6/12(화)
6/19(화)
6/26(화)
행선지
산행없음
(현충원 참배)
관악산
(632m)
대공원 산책로
또는 매봉
식사모임
(호스트: 김신홍)
수락산
(638m)
집결지
서울 현충원
현충관옆, 갑종중앙회 천막 앞
서울대입구역 매표소
과천대공원역
매표소
사당역13번출구
우측80m, 황우촌식당
☎ 586-5900
7호선 마들역
3번 출구
시간
16:00
09:30
14:00
18:00
* 중국 황산 산행계획을 현지의 앞당겨진 우기로 9월이후로 연기합니다.
* 매월 3주차에 갖는 저녁식사 모임을 이달에도 갖습니다.
* 산행 시작시간을 하절기에는 30분 앞당깁니다.
* 코스는 산행당일 회원의 능력과 컨디션에 따라 선정합니다.
첫댓글 개인의 건강을 위하여 한달에 한번은 특히 셋째주 화요일에는 오후에 산행을 진행하오니 많이 참석해 주세요. 산행후 저녁을 함께할 시간도 있으니......
6/12일 관악산 산행은 휴대폰 메시지로 별도 개인별로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3명(이상준,이종완,채홍헌)이 참가하엿으며, 채홍헌의 오후일정상 짧은 코스 (서울대입구역-수의대 뒤 능선-삼거리-기숙사 옆 능선-414고지 헬기장-하산)를, 벼락치기로 마감하고 오전 중 서울대 구내식당에서 식사까지 마치고 헤어졌습니다.
장~ 놀지만 늘 바쁘게 산답니다. 이달들어 이틀간의 남해 섬일주 운전과 설흘산 등산(6/1-2일), 초평 저수지의 붕어찜 기억이 생생한 대전 현충원(6/4일)과 서울 현충원(6/5일) 참배, 이웃 가족과의 관악산 등산(6/6일), 경노당 친교 오찬(6/7일), 막내와 아내의 성화에 못이긴 눈요기 쇼핑과 영화감상(6/8일), 교우들과 어울린 북한산 등산(6/9일) 동창 부부들과의 소요산 등산(6/10일), 관악산 등산(6/12일), 영월 봉래산, 단종유적 베론성지 탐방(6/14), 이웃 또래들과의 강변 나들이(6/15), 정동진 해돋이와 원주 치악산 등산(6/16-17일). 현대컴퓨터 188 모임(6/18일)... 허구 헌날 술이니 지난 해 찐 6kg의 살은 어찌할고?
6/19일 산행은 4명(김신홍, 구정의, 이상준, 이종완)이 모여 대공원 산책로(2시간 30분 소요)를 따라 걸었습니다. 저녁식사에는 3명(김상일,범공천,육근우)이 더 달려들어 7명이 버섯전골에 맥주에 쏘주까고, 권커니 자커니 ... 공기밥 비벼 눌려서 누룽지 만들고 긁어먹는 그 맛에 빠져 내 손가락 디고 부르트는 줄도 몰랐답니다. 호스트는 김신홍. 감사합니다!
6/26일 6월 마지막 산행은 3명(구정의, 이상준, 채홍헌)의 단촐한 산행이었습니다. 마들역에서 10시에 출발-수락산 정상- 수락산역코스로, 2시30분에 식당에 자리잡아 맥주로 입가심하고 쏘주3병 해치우고 중얼중얼하다보니 5시, 하산하며 마시기 시작한 물이 집에 돌아와서도 이어져 1.8L 페트병 2개는 거뜬히 비웠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소화 시키느라 당산 전철역에서 집까지 1시간을 더 걸어야했고, 저녁까지도 건너뛰었답니다.
첫댓글 개인의 건강을 위하여 한달에 한번은 특히 셋째주 화요일에는 오후에 산행을 진행하오니 많이 참석해 주세요. 산행후 저녁을 함께할 시간도 있으니......
6/12일 관악산 산행은 휴대폰 메시지로 별도 개인별로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3명(이상준,이종완,채홍헌)이 참가하엿으며, 채홍헌의 오후일정상 짧은 코스 (서울대입구역-수의대 뒤 능선-삼거리-기숙사 옆 능선-414고지 헬기장-하산)를, 벼락치기로 마감하고 오전 중 서울대 구내식당에서 식사까지 마치고 헤어졌습니다.
장~ 놀지만 늘 바쁘게 산답니다. 이달들어 이틀간의 남해 섬일주 운전과 설흘산 등산(6/1-2일), 초평 저수지의 붕어찜 기억이 생생한 대전 현충원(6/4일)과 서울 현충원(6/5일) 참배, 이웃 가족과의 관악산 등산(6/6일), 경노당 친교 오찬(6/7일), 막내와 아내의 성화에 못이긴 눈요기 쇼핑과 영화감상(6/8일), 교우들과 어울린 북한산 등산(6/9일) 동창 부부들과의 소요산 등산(6/10일), 관악산 등산(6/12일), 영월 봉래산, 단종유적 베론성지 탐방(6/14), 이웃 또래들과의 강변 나들이(6/15), 정동진 해돋이와 원주 치악산 등산(6/16-17일). 현대컴퓨터 188 모임(6/18일)... 허구 헌날 술이니 지난 해 찐 6kg의 살은 어찌할고?
6/19일 산행은 4명(김신홍, 구정의, 이상준, 이종완)이 모여 대공원 산책로(2시간 30분 소요)를 따라 걸었습니다. 저녁식사에는 3명(김상일,범공천,육근우)이 더 달려들어 7명이 버섯전골에 맥주에 쏘주까고, 권커니 자커니 ... 공기밥 비벼 눌려서 누룽지 만들고 긁어먹는 그 맛에 빠져 내 손가락 디고 부르트는 줄도 몰랐답니다. 호스트는 김신홍. 감사합니다!
6/26일 6월 마지막 산행은 3명(구정의, 이상준, 채홍헌)의 단촐한 산행이었습니다. 마들역에서 10시에 출발-수락산 정상- 수락산역코스로, 2시30분에 식당에 자리잡아 맥주로 입가심하고 쏘주3병 해치우고 중얼중얼하다보니 5시, 하산하며 마시기 시작한 물이 집에 돌아와서도 이어져 1.8L 페트병 2개는 거뜬히 비웠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소화 시키느라 당산 전철역에서 집까지 1시간을 더 걸어야했고, 저녁까지도 건너뛰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