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의 불편함은 단순히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더 큰문제가 있습니다.
청각 재활이 제대로 안되면 뇌에 퇴화가 옵니다.
그래서 뇌가 쪼그라들어 작아지다보니
지적인지 기능에 치명적인 인지장애가 옵니다.
그것이 바로 치매의 속도를 빠르게 진행 시킵니다.
1.전음성난청:
외이도에서 고막 이소골까지 달팽이로 전달하는 경로의 문제
2.감각신경성 난청:
달팽이부터 청신경 대뇌에 이르기까지 문제가 있을때 (어지러움을 동반하는 메니에르, 이상한 소리 (삐소리. 바람소리. 벌레소리. 파도소리...)가 들리는 이명, 노화로 인한 난청 포함
3.만성중이염: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막힌 듯 먹먹하다. 귀에서 액체나 고름이 나온다. TV소리가 점점커진다. 귀속에서 울림이 나타난다. 빨리 치료를 받으세요
어려서 중이염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서 만성으로 넘어감
4.돌발성난청:
갑자기 귀가 안들린다.
갑자기 소리가 난다(이명). 갑자기 귀가 먹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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