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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슈프림 코리아 (Urantia Supreme Korea)
 
 
 
카페 게시글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23편 예수의 어린 시절 초기 : 4. 일곱 살 되던 해 - 서기 1년
하늘나그네 추천 0 조회 453 21.05.23 14: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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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5.23 14:34

    첫댓글 1. 이 해에 나사렛에서는 큰 사건인 자연 재해가 있었는데 무엇인가? (123:4.1)

  • 작성자 21.05.23 14:34

    100년 이래 최대의 폭설로 60Cm 높이까지 쌓였다.

  • 작성자 21.05.23 14:35

    2. 일곱 살 되던 해에 예수에게 일어난 진짜 사고는 무엇인가? (123:4.5)

  • 작성자 21.05.23 14:35

    고운 모레를 실은 돌풍이 불어서 계단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 집꼭대기에서 놀다가 내려오던 중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 이후 요셉은 계단 양쪽에 난간을 만들었다.

  • 작성자 21.05.23 14:35

    3. 수호세라핌, 1차 중도자 1명, 2차 중도자 1명이 예수에게 배치되었는데, 이 사고를 피해갈 수는 없었나? (123:4.6~8)

  • 작성자 21.05.23 14:36

    일반적으로 하늘 존재들은 물리적 사건에 간섭하지 않는다. 다만 큰 운명을 지닌 필사자를 지키는 경우가 있는데, 상관의 특정한 명령에 따라서 행동한다. 그러나 이 사건은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한 예수에게 수많은 작은 사건들 중 하나일 뿐이다.

  • 작성자 21.05.23 14:36

    *** 느낀점

    7살난 예수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사건에 대해, 여러 가지 깊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우주 존재가 보았을 때 작은 사건이라 하지만, 어머니 마리아에게 큰 근심거리가 되어 몇 달 동안 예수를 집에서만 끼고 있었다. 보통의 어머니들이라면 당연히 자기 자녀의 위험에 대해 노심초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과연 물리적 재해로부터 어느선까지 보장받을 수 있을까?

    어느 종교단체에서 신이 자신들을 코로나로부터 지켜줄 것이라 공언하고, 국가가 세운 지침을 무시한 가운데 집단교육을 하는 바람에 많은 학생들이 확진을 받게 되었다. 신이 자신을 지켜줄 것이란 망상을 갖는 것은 안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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