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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1~7(889) 여호와께 감사하라 2021. 7. 11.
‘거룩하신 나의 하나님’이라는 은혜스러운 곡이 있습니다. 이 시간 다 함께 불러 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나의 맘과 뜻 다해 주를 사랑합니다.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내가 약할 때 강함 주고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신 나의 주 감사. 내가 약할 때 강함 주고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신 나의 주 감사 감사".
내가 약할 때에 나에게 강함을 주시는 하나님에게 감사합시다. 내가 가난 할 때에 나를 부요케 하신 주님을 감사하고, 내가 힘들어 할 때에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면서 일으켜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는 맥추감사주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내에 생식 돌풍을 일으켰던 황성주라는 분이 있습니다. ‘황성주생식’이라고 말하면, 지금도 그 명성이 이어지고 있는 식품입니다. 황성주박사는 온누리교회에서 독실한 신앙을 가진 분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국제 사랑의 봉사단 대표 황성주(黃聖周) 박사는 매년 수 차례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봉사를 떠나, 그곳에 학교를 짓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토록 많은 일들을 감당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절대감사의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저서 ‘절대 감사’에서 감사의 삶을 살게 된 동기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 동안 경건한 척하면서 안락과 사치와 세상에 빠졌던 죄, 회사의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다고 말하면서 재정을 투명하게 관리하지 못했던 죄,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면서 영광 받는 일에 집착했던 죄 등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눈물로 애통하며 회개합니다. 그러자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체험합니다. 절대 감사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황성주 박사는 고백합니다. “감사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감사할 때 문제가 해결됩니다. 감사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시편 118편은 시편 중에서도 대표되는 <감사 시>입니다. 오늘 우리는 앞부분만 살펴보았지만, 전체를 읽어 보면, 전체의 모든 내용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로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극심한 고난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신 여호와의 은혜를 감사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여호와께서 구원하여 주시는 은혜에 대하여 찬양하는 시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시편 118편의 배경이 어떠한지를 살펴봅시다. 시편 118편을 기록한 자는 다윗입니다. 다윗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사람이었습니다. 나라를 구한 영웅의 시기도 있었고, 그리고 젊은 시절에는 사울 왕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바람에 정처 없이 도망 다니기도 하고, 어떤 때는 이웃나라로 망명하여 미친 체 하면서 목숨을 부지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숱한 어려움과 역경과 죽음의 고비를 넘나들었던 다윗입니다. 그러한 다윗이 자신을 구원해 주시고, 그리고 인도해 주시면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찬양을 합니다. 다윗의 감사와 찬양을 적인 내용이 바로 본문 시편 118편입니다. 그래서 시편 118편을 보면 구구절절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모습과 찬양하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2021년 맥추 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맥추 감사절은 한 해를 지내면서 절반의 시간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아직 2021년의 절반이 남아 있지만, 감사함으로 하나님에게 나아가고, 찬양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는 우리 덕민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힘들고 가슴 아픈 것들이 있었고, 또한 다가오는 시간 속에서 어떤 아픔이 도사리고 있을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감사하고 찬양하는 성도를 하나님께서 버리지 아니하시고 위로하여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감사와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더 큰 은혜를 받음도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할까요?
1. 응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5절,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5절 말씀은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가득히 담기어져 있는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다윗은‘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다’고 먼저 말합니다. 다윗이 여기서 말하는 고통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제각각 여러 종류의 고통을 안고 이 땅을 살아갑니다. 크게 이 고통을 구분하면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질병으로 인해서 주어지는 몸의 고통이 있습니다. 건강이 악화되어 받는 고통이나, 또는 늙어서 주어지는 육체의 고통이나 모두 인생에게 지워진 큰 고통입니다. 2)물질로 인해 주어지는 고통입니다. 대한민국이 분명히 잘 사는 나라이지만, 아직도 돈 때문에 고통 겪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3)사람으로 인하여 받는 고통이 있습니다. 믿었던 가까운 사람에게 받는 상처의 고통은 매우 큰 상채기를 남겨 놓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 또는 자식이 던지는 고통도 있습니다.
그 어떤 고통 중에 있던지 성도는 그 고통을 벗어나기 위하여 하나님에게 매달립니다. 다윗 역시 고통 중에 머물 때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에게 기도하엿더니 어떤 결과가 나오나요?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라고 다윗은 고백합니다. 여기의 ‘응답하시고’의 원어는 ‘아나니’인데 ‘주의하다, 주시하다’라는 뜻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위기에 처한 다윗의 부르짖는 소리에 주의하시며 응답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은 다윗을 ‘넓은 곳’에 세웁니다. 이 넓은 곳의 의미는 안전한 장소, 고통이 사라진 장소,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장소를 말합니다. 고로 다윗이 기도하였더니 하나님이 응답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도의 부르짖음과 고통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어려움을 당하는 순간은 힘들지만, 고통에 좌절하지 않고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면서 나를 고통 중에서 이끌어 올리실 줄 믿습니다.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의 저서 ‘최고의 삶(It's Your Time)’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오스틴 목사님의 교회에 매우 충실하게 신앙 생활하는 던(Dawn)이라는 자매가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가지게 됩니다. 비록 교회와는 제법 멀리 떨어져 있는 거리지만, 주일이면 어김없이 교회를 찾아 나와 하나님에게 예배드리며 봉사를 합니다. 그리고 같은 신앙을 가진 형제와 사랑에 빠진 후, 가족과 겨우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문제가 발생합니다. 결혼 후에도 아기가 생기질 않았던 것입니다. 인공수정을 여러 차례 시도해 보았지만 매번 실패하고 맙니다. 그래서 오스틴 목사님은 틈만 나면 그녀의 임신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하지만 임신은 되지 않았고, 그렇게 20년의 시간이 흘러가 버립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이들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발생하는데 이들 부부가 결혼한 지 29년 만에 임심을 하게 도비니다. 그것도 쌍둥이를 임신하여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입니다.
그야말로 기적을 경험한 오스틴 목사님은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그만 포기하고 싶은가? 꿈이 죽은 것 같은가? 하나님은 죽은 꿈조차 되살릴 수 있는 분임을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일으키신 것처럼, 당신의 재정과 관계, 건강, 직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감사를 입에 달고 살라. 우리는 하나님의 타이밍을 믿어야 한다!”
고난 중에 간절히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소홀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결단코 외면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입니다. 고약하게 사람들을 골탕 먹이는 분이 아닙니다. 믿고 기도하면 때가 되면 응답해 주시면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118편이 시작하는 첫 문장에서 단도직입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라”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응답이 올 때까지 멈추지 말고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고통 중에 계신 분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성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특권입니다. 기도는 닫혀져 있는 문을 열게 하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 있다고 해도, 기도하는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그래서 기가 막히는 웅덩이에서 빠져 나오게 하는 기적을 체험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믿고 그 응답에 감사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2. 나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7절,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먼저 다윗은 여호와가 자신 편이라는 것을 확정합니다. 목숨이 오고가는 전쟁터에서 적군과 아군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선결 사항입니다. ‘누가 나를 죽이고 내 목숨을 빼앗아 가는 적군인가? 누가 나와 함께 생명을 서로 보호하면서 적군과 싸워야 하는 아군인가?’가장 기본적인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목숨이 오고가는 치열한 전투와 전쟁터는 쑥대밭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현대 전쟁에서는 아군과 적군의 피아구분을 위해 매우 정밀한 첨단 현대 장비를 사용합니다. 고대 재래식전쟁과 달리 현대전은 대부분의 경우에 얼굴을 직접 보고 싸우는 경우가 없습니다. 근접전투를 하는 전투부대에도 아군식별장치를 달고 전투를 합니다.
아군이 타고 움직이는 탱크에도 피아식별 전자장치를 부착합니다. 그래서 아군과 적군의 전차 수십 대가 엉켜서 싸우고 있는 아수라장이라고 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수십KM 밖에 있는 아군이 미사일을 쏘아도, 레이저가 달려 있는 미사일은 신통방통한 일을 합니다. 마구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아군 식별 장치가 부착되어 있지 않는 적군의 탱크만 골라서 공격하여 파괴하여 버립니다. 그래서 아군인 내편과 적군을 구분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내 편이라고 다윗은 당당하게 고백합니다. 이 얼마나 멋지고 힘이 있는 고백인가요? 하나님이 내편이라고 말하는데 감히 누가 나서서 다윗을 대적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국군이 세계 정상급에 있는 막강한 군사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완벽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누구와 손을 잡나요? 미국입니다. 미군은 공히 세계 최고 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으로도 충분히 전쟁억지력이 있지만, 미군이 대한민국과 손을 잡고 같은 편에 있을 때에, 대한민국의 주변에 있는 북한과 중국이 한국을 우습게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내 편이 되신 하나님이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신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이 참 흥미로운 말입니다. 여기의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의 원어 ‘뻬오제라이’는 ‘나의 돕는 자들 중에 하나님이 포함되어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나의 ‘도우미’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NIV성경은 ‘he is my helper(그는 나의 도우미이다)’라고 쉬운 말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는 도우미라는 말은 너무나 살갑게 다가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는 도우미인 것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위기에 처해 있을 때에 나를 도우는 도우미입니다. 내가 힘들어 할 때에 짐을 나누어지는 도우미입니다. 내가 피곤에 지쳐 쓰러져 있을 때에 나를 일으켜 세워 주는 도우미입니다.
6절 보세요. 6절에서도 7절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하나님이 내 편이기 때문에 내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어떤 고통과 슬픔이 오고 좌절이 나를 덮친다고 해도 나는 굴복하지 않습니다. 나를 죽이려는 악한 자가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이 내 편이기 때문에 나에게 해꼬지 하지 못합니다.
다윗은 이 표현을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라는 반어법으로 말합니다. 악한 자들이 나를 해치지 못하고 해꼬지 하지 못한다는 고백입니다. 이 사실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작년에 벽돌 공장에서 노예처럼 일하던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4,500명이 풀려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무슬림 국가이며 기독교 박해가 심한 나라입니다.
파키스탄에서 노예를 두는 것은 불법이지만, 기독교인들은 ‘계약 하인’, 즉 종으로 간주되어 수천 개의 벽돌 공장에서 노예처럼 일하고 있었습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매일 200개의 벽돌을 만들지 못하면, 식량을 얻지 못하여 하루 종일 일해야 합니다. 노예와 같은 신분이었던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할당량을 못 채우거나, 도망치다 잡히면 손가락이 잘렸습니다.
파키스탄 가정교회 중 가장 큰 네트워크의 대표 타리크 알리(Tariq Ali)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교회를 방문하여 이러한 상황을 알렸습니다. 모임에 참여한 400명의 성도들은 그 즉시 파키스탄 기독교인 노예 해방을 위한 모금을 하여, 9만6천달러(1억2천)가 모금됩니다.
파키스탄 벽돌 공장의 잔학 행위가 미정부에 인권위원회에 보고됩니다. 그리고는 12개의 벽돌 공장이 문을 닫게 됩니다. 이곳에 있던 584가정, 4500명 기독교인들이 풀려날 기회가 왔습니다. 정부의 압력으로 200가정은 즉시 해방되었고, 탈레반 공장주 소속의 384 가정이 남았습니다. 미국 교회 선교팀이 협상하러 갔는데, 공장주는 약속보다 훨씬 높은 가정당 1,000달러를 요구합니다. 항의를 하자 총구를 들이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상황에서 선교팀들은 숙소로 돌아와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만난 탈레반 공장주는 자신의 무리한 요구를 철회하면서 기독교인 384가정을 모두 풀어 좁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고 선교팀이 귀국한지 얼마 후 파키스탄에서 연락이 옵니다.
“탈레반 공장주가 회심을 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우르두어로 된 성경책 천권이 필요하다” 할렐루야.
기독교인들을 잔학하게 살해하는 탈레반입니다. 그런 탈레반 공장주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심을 합니다. 그리고는 기독교인이 되어 이슬람의 코란을 버리고 성경을 읽는 기적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는 성도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2021년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갑작스레 늘어서 모두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다시금 거리두기를 강화시킨다는 암울한 소식도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더욱 하나님에게 감사하며, 하나님의 인도와 위로하심을 소망해야 될 것입니다. 도와주시고, 구원해주시고, 내 편이 되신 하나님이 2021년 하반기 모든 시간도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