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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삶이 있는 곳 2(유현진 글) 내 영혼의 충격(입교수기)
유현진 추천 0 조회 156 18.02.11 09: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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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12 19:12

    첫댓글 유현진 : 1979년 6월에 영세를 하고 뜨거운 가슴을 주체 못하고 있을 무렵,
    가톨릭신문에서 입교수기를 모집한다는 공고문을 보게 되었다.1981년도 였다.
    그 때 수기를 제출하여 입선을 했고 책을 몇 권 받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내게는 한권도 남아 있지 않아 까마득히 잊고 지내던 중
    언니로 부터 누렇게 변한 그 책 을 우편으로 받았다. (2012.01.03 20:22)

  • 작성자 18.03.12 19:12

    유현진 : 수기를 모집한 성당이 어느 시골 본당인 줄 알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부산 주교좌 성당인 괴정동 성당 신우회에서 모집한 것이었다.
    지금 이 수기를 읽어 보니 어설픈 구석이 눈에 띄지만 되도록 수정하지 않고 그 당시의 글을 그대로 싣기로 한다.
    첫사랑 처럼 순수했던 그 시절의 마음을 변질시키지 않기 위해서이다. (2012.01.03 20:28)

  • 작성자 18.03.12 19:13

    법계화 : 현진아 귀한 글을 올렸네 네 젊은날의 편린을 보는것 같아 흥분될만큼 반갑다. 녹슬지 않은 네 글재주도 좋구 (2012.01.05 12:57, IP : 124.80.96.168)

  • 작성자 18.03.12 19:14

    Young Yon : I knew that your brother was instrumental for you becoming a catholic, but this is the first time to know you wrote an essay about it .
    I remember the excitement when we found each other that both us became catholics,
    even though we lived apart, one through a brother, another through a husband (2012.01.06 15:29, IP : 67.170.121.246)

  • 작성자 18.03.12 19:14

    유현진 : 너는 사랑하는 배우자를 통하여, 나는 오빠의 오랜 세월의 고통과 죽음을 통하여 .... (2012.01.06 20:56)

  • 작성자 18.03.12 19:15

    Young Yon : realizing our Lord's mysterious work and thanking the blessings given to us to tie with the same religion.
    I'll try to be a good catholic with your support and also through the spirit of your brother.
    I knew the story of your brother, not in detail ,only piece by piece, but never tired to hear about (2012.01.06 15:37, IP : 67.170.121.246)

  • 작성자 18.03.12 19:16

    유현진 : 책에 있는 것을 옮겨 쓰기가 왜 이렇게 어려웠는지 모른다. 차라리 새로 쓰는 편이 훨씬 쉬웠을 것이다. (2012.01.11 15:34)

  • 작성자 18.03.12 19:17

    Young Yon : It's new discovery to me that your road to becoming a catholic was such extraordinary experience and could be comparable to suffering of the childbirth labor.
    I 'd like to hear more about it ,when we have chances. (2012.01.14 16:12, IP : 67.170.121.246)

  • 작성자 18.03.12 19:18

    법계화 : 종교입문기를 제대로 잘 표현했네 글로 표현하기가 힘든 얘긴데...
    너도 언니의 글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네 문학수업을 받았으면 너도 대성 할뻔했다 지금도 안늦었다. 시작해봐! (2012.01.17 13:38, IP : 124.80.8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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