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겨울 남쪽 산기슭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아직은 이르다고 말하는듯,
천주산 오름길의 나무뿌리에는 아직 잔설이
얼마남지 않은 겨울을 살짝 잡는듯한 날 이었습니다.
여러 헤프닝? 함께 했던 이번구간도
무탈하게 잘 마무리 되었던거 같습니다.
또 훗날 오늘을 기억하며 함께 웃을수 있었던
즐거운 정맥길이었습니다~~
다음 구간에는 또 무슨일이 생길지 살짝 기대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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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사진
2월 24일 낙남정맥 6회차 ( 마재고개 ~ 용강고개) - 2
피톤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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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5 14: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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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시조를 따라 읊으시는 분들은
옛날사람요.
참고로 스틱은 찾아오신분이
벌금입니당
사실은
버린다고 일부러 두고 오셨대요(속닥속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