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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슈프림 코리아 (Urantia Supreme Korea)
 
 
 
카페 게시글
유북 매일 읽기 (카톡 오픈 채팅방) 제123편 2. 다섯 살 되던 해 (기원전 2년)
하늘나그네 추천 0 조회 26 25.01.15 08: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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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15 08:59

    첫댓글 주제 : 5살 예수의 성장을 통해 본 미래의 나라

    예수가 다섯 살 되던 해의 중요 사건은 생각조절자가 깃드는 사건이었다. 이 관점은 우리 인간의 관점이 아닌 신적 세계에서 보는 우주적 관점이다. 생각조절자가 내주하게 되면서, 예수를 지키는 임무는 우주 통치자들의 감독에서 생각조절자와 수호천사로 넘어갔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 작성자 25.01.15 09:00

    아이의 성장에서, 아이의 주도적 역할이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부모의 보호 안에서 성장했다면, 이제는 부모의 보호 속에 자신의 주권이 점차 확대되는 것을 의미한다. 자립정신이 시작되는 시기로 유대인이 교육체계도 소개하고 있다. 인간 personality(퍼서낼러티; 성격, 인격, 개인성 등) 성장의 출발점이다.

  • 작성자 25.01.15 09:00

    유란시아서,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 구절이 있다. “하나님이 완전한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 이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처럼 완전할 수 있는가? 이 구절은 파라다이스까지 가는 우리의 여정을 말한다. 파라다이스까지 가는 그 주체가 무엇인가? 바로 그 혼이 가진 ‘퍼서낼러티’이다. 혼은 무엇이고, 퍼서낼러티는 또 무엇인가? 물을 수 있을텐데, 혼은 그릇이고, 그 안에 담긴 내용이 퍼서낼러티이다. 혼과 퍼서낼러티는 떨어질 수 없는 개체이다.

  • 작성자 25.01.15 09:00

    나도 어느덧 60년 이상의 세월을 살아오고 있다. 누구나 삶은 다사다난하다. 가족, 사회, 국가, 세계, 우주 관계 속에서 나란 존재는 환경과 씨름하며 이 땅에서의 삶을 잘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에 있다. 그래야만 다음 세계에서 모론시아 몸을 받고 다시 살 수 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은 늘 다양하겠지만, 다행히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뜻대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그게 뭐냐고 질문한다면, 내 대답은 간단히,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선하게 사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 작성자 25.01.15 09:00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라고도 불린다. 여기는 누가 가는 것인가?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자녀된 백성들이 있는 나라이다. 여기에는 행정과 관리, 봉사하는 수많은 무리들이 존재한다. 우리가 있는 세계처럼, 여기도 입법, 사법, 행정법이 펼쳐지는 세계이다. 우리는 불완전한 세계에서 살지만, 여기는 우리가 사는 세계 보다 훨씬 덜 불완전하여, 천국이라 말할 수 있다. 50억년 전의 원시인이 현재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다면, 지금의 세계는 그들의 관점에서 천국일 것이다.

  • 작성자 25.01.15 09:01

    요즘 우리나라가 너무 소란스럽다. 좌파, 우파 하며 어느 방향으로 이 나라가 가는지 미래가 불투명하다. 유란시아서 독자들도 말하는 거 보면 두 관점으로 나뉜다. 불현듯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이 생각난다. 예수라는 인물이 등장하면서, 이 세상의 나라는 ‘영적인 나라’라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땅은 변해도, 영적인 나라는 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영원히 통치하는 영원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 영원한 나라가 내 앞에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아간다면, 어떤 불안이나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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