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
다음검색
아버지 형제님, 안녕하십니까?
44기 아버지학교가 도림동성당에서 개설 되어 7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주차 "아버지의 화해"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2주차 서기록을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수료자 및 봉사자 형제님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아버지 형제님들을 봉사를 통해서 뵙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44기 아버지학교 서기팀장 올림
| 천주교 서울대교구 44기 아버지학교 2주차 서기록 ■ 일시 : 2026년7월12일 일요일 13:30 ~ 18:40 ■ 장소 : 천주교 도림동성당 ■ 주제 : 아버지의 화헤 ■ 진행 : 문봉주 스테파노 형제 ■ 강사 : 전병렬 석문 가롤로 형제 ■ 봉사자들의 2주차 준비 10:30 ~ 12:00 강의장 세팅/음향/영상기기/조명/준비물/진행사항 점검 - 찬양팀 연습(11:40~) - 팀장회의 (11:30) - 조장회의 (11:00) 12:00 ~ 12:40 마무리 셋팅 / 봉사자 중식 12:40 ~ 12:50 진행팀 기도 (기도팀장 진행) 진행자 및 44기 각 팀장들과 조장봉사자 형제들 참석 이기세 스테파노 기도팀장 축복 기도, 주모경 (이기세, 염정식, 손효석, 조세모, 김대현 형제) 12:50 ~ 13:10 진행안내 / 봉사자 대표기도(기도팀장) 2주차만남도행복하게진행되고참석지원자와봉사자형제들과가정에 주님의축복이함께하기를바라는.. 문봉주 스테파노 진행자의대표기도후2주차진행안내 13:10 ~ 13:30 지원자 환영 / 찬양 찬양팀이 찬양의 의미, 노래별 가사의 의미를 설명하며 환영의 인사와 함께 찬양 실로암, 산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 아마추어, 나 가진 재물 없으나 (성가) 13:30 ~ 13:40 영상물 시청1- 서로의 진심 (아버지의 화해, 장광) 지원자 / 봉사자와 함께 아버지의 화해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 영상을 시청 아버지와 소통의 단절 1. 서먹하고 불편했던 부자(父子) 관계 자식의 아쉬움: 어릴 때 눈높이에 맞는 대화와 소통이 부족했던 것이 다른 가족들과 달리 서먹한 관계가 된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고백: 서툰 아버지 역할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싫어했던 본인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게 되었음을 깨닫고 과거에 편지와 포옹으로 다가가려 노력했습니다. 2. 과거의 어긋남과 깊은 상처 (결정적 계기) 포옹에 대한 기억 차이: 아버지는 포옹 이후 관계가 완화되었다고 생각했으나, 자식은 당시 자신의 감정이 먼저 읽히지 않은 일방적인 포옹이어서 몹시 화가 나고 불편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의 상처: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자식은 본인의 잘못이 아닌 일로 온 동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힘이 되어주어야 할 아버지가 자신을 가장 심하게 혼냈고, 이때 자식은 **'이 사람에게 정신적으로 기대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방어기제의 형성: 정서적으로 기댈 곳이 없다고 느낀 자식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학창 시절 내내 날카롭고 거친 성격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3. 이해와 진정한 화해 아버지의 사과: 자식의 아픔을 뒤늦게 알게 된 아버지는 과거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자식의 이해: 자식 역시 시간이 흐른 뒤 '당시 아버지는 그것이 최선의 사랑이자 부모의 역할이라 믿었을 것'이라며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속 응어리를 털어내며 개운함을 느낍니다. 새로운 시작: 아버지는 이제부터라도 '네 편이 되어주고 싶다'며 다시 한번 사랑을 표현하고 안아주기를 청했고, 자식이 이를 기쁘게 받아들이며 따뜻한 화해를 이룹니다. 13:40 ~ 14:00 진행자 시작 인사말/안내 / 아버지학교 예식 및 구호 제창 진행자 문봉주 스테파노 형제의 인사말로 시작함. 숙제 시행 여부 확인하며 아버지학교의 기대를 소개하며 결심을 이끌어 올림, 현재 존재하는 사랑이 가장 큰 사랑입니다. 남편과 아버지로서 사랑의 씨앗을 심은 한 주였습니다. 아버지와 나에 대해 생각을 해 본 지난 주 내용을 정리하며 좋은 가장으로서의 미래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오늘은 “아버지의 화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삶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화해’란 나와 가족을 바라보는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회심하고,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공감하고 소통함으로써 자신과 관계와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여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제 하늘에 계신 하늘 아버지께 우리의 아비 됨을 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학교 구호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다음은 조별 구호를 외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구호를 외치고 난 후, 각 조별로 구호를 외쳤으며 1조, 2조, 3조가 개별로 외쳤습니다. 교육 중 필요사항을 설명하고 호칭에 대한 재 안내를 해주심, 아내, 형제님, 호칭 오사용에 따른 벌칙 소개, 각 조의 조원들과 돌아 가면서 허깅하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진행자의 시범을 보고, 함께 축복 기도문 연습을 같이 하였습니다. 14:00 ~ 14:05 조 이름 / 구호 / 조별발표 / 미발표 지원자 자기소개 1주차에 조별 발표를 하지 못한 3조 미발표 지원자의 발표 및 아버지학교에 지원한 동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 자기소개 1인당 20초-자기소개, 가족소개, 지원동기 조장의 인도로 조원 개인 자기 소개 (3조 송OO 가브리엘 형제) 새로 참가한 지원자의 본인 소개 가족 구성원으로는 배우자(아내)와 자녀 둘, 그리고 손자가 있습니다. 지원 계기는 가족 중 절반이 없는 가슴 아픈 상황이고 추억도 소멸할 필요가 있는 상태이지만, 작년부터 '나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4:05 ~ 14:50 조별 나눔 지난주 숙제를 중심으로 조별 나눔을 가짐. 나눔 방으로 이동하여 나눔을 가짐. 각 조별 교리실로 이동하여 나눔 14:50 ~ 15:10 전체 나눔 3조 김OO 안드레아 형제님 지원자가 아버지 학교에 참여하여 자신의 불우했던 성장 과정과 아버지에 대한 원망, 그리고 종교와 아내의 사랑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용서하고자 하는 과정을 담은 내용입니다. 1. 지원 동기와 불우했던 성장 환경 불우한 어린 시절: 어머니는 사이비 종교(신앙촌)에 빠져 가정에 소홀했고, 아버지는 큰 사업을 하면서도 외도, 반복적인 이혼과 재혼을 일삼아 폭력적이고 불안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가정 교육의 부재: 부모로부터 올바른 인생관이나 가정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해 마음속에 늘 목마름과 상처가 있었습니다. 2. 결혼과 신앙을 통한 변화 진정한 가족의 의미 발견: 아내의 가정을 보고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처음 느꼈으며, 장모님과의 영세 조건 약속에 따라 가톨릭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내의 헌신과 자녀들과의 화해: 부모에게 배운 대로 자녀들을 억압하고 때리기도 했으나, 아내의 끊임없는 설득과 기도로 감동을 받아 자녀들에게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죄했습니다. 이후 서먹했던 딸과 손을 잡고 다닐 정도로 관계가 회복되면서 하느님의 힘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3. 아버지의 투병과 마지막 부탁 관계 단절과 장남의 책임: 오랜 기간 아버지와 단절된 채 원망하며 살았으나, 아버지가 85세에 암에 걸리자 장남으로서 외면하지 못하고 수녀님의 도움을 받아 호스피스 병동으로 모셨습니다. 끝까지 반성 없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자식들에게 사죄하고 응어리를 풀 기회가 있었으나, 아버지는 끝까지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며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결혼에서 얻은 식구들을 돌봐달라는 부탁만 남겨 큰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마지막 약속과 책임 이행: 실망스러웠지만 아버지가 편히 눈을 감을 수 있도록 책임지겠다고 약속했고, 현재까지도 그 세 번째 가정을 경제적으로 돌보며 아내와 자식들에게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참석 목적 및 다짐 언제까지나 아버지를 원망하며 살 수 없기에, '아버지에게도 하느님의 사랑이 있었다면 그렇게까지 살지 않았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아버지를 진심으로 용서하고 화해하기 위해 이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온전하게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청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1 조 김OO 요셉 형제님 1. 아버지학교 참여 동기와 숙제 나눔 참여 동기: 대방동 성당에서 아내, 아들과 함께 왔으며, 진정한 아버지의 역할을 배우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과제 피드백: 아내와의 포옹(허깅)은 무리 없이 진행했으나,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과의 포옹은 반감이 컸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들과의 관계 회복에는 억지로 다가가기보다 서로 감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진행자는 '숙제 핑계'를 대서라도 프로그램 기간 중에 자녀 및 배우자와 계속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격려했습니다. 2. 형제님이 기억하는 아버지 형제님의 기억 속 아버지는 늘 건강하고 활동적이셨으며,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사시고 늘 이해해 주시려 노력했던, 항상 그리운 분입니다. 3.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편지 낭독 그리움과 미안함: 중학생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신 지 30년이 흘러, 어느덧 본인도 50세가 되어 한 가정의 가장(고등학생 아들의 아버지)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근황: 아버지가 걱정하셨을 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으며, 관절이 불편하신 어머니도 노인학교에 다니며 바쁘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 사소한 일상에 대한 소망: 요즘 들어 길에서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을 보면 아버지가 더욱 생각난다고 합니다. 살아계셨다면 식사 대접, 소주 한잔, 자동차로 좋은 곳 모시기 등 사소한 일들을 함께하고 싶다는 절절한 그리움을 표했습니다. 감사와 사랑: 비록 짧은 생이셨지만 가정을 위해 헌신하셨던 아버지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복했던 유년 시절의 기억이 살아가면서 힘이 들 때마다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백하며 편지를 마쳤습니다. 15:10 ~ 15:20 영상물 시청 2 – 아버지의 사과 (김창옥) 아버지의 진심 : 미안하다!! 아버지의 화해라는 주제로 아버지의 용서를 다룬 주제 영상을 시청함 아버지와 아들의 눈맞춤(소통 단절), 눈높이에 맞는 대화 필요, 아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아버지,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아버지와 아들 1. 아버지와의 어색하고 단절된 관계 어린 시절 귀가 잘 안 들리고 무뚝뚝하며 엄했던 아버지와 대화나 소통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관계 설정이나 함께한 기억이 없다 보니 아버지를 그저 '무서운 어른'으로 여겼고, 퇴근길에 마주치면 숨을 정도로 어색해했습니다. 이러한 소통의 부재와 결핍을 오랜 시간 겪으면서, 역설적으로 소통에 대한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치과에서 걸려온 전화와 뜻밖의 연락 어느 날 제주도의 한 치과로부터 아버지가 임플란트와 신경 치료를 받으러 오셨는데, 막내 아들에게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겠냐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6남매 중 왜 자신에게 연락이 왔을까 싶었지만, 치료비를 내겠다고 답합니다. 3. 아버지의 "미안하다"는 고백과 관계의 변화 귀가 안 들리시는 아버지가 직접 수화기를 건네받아 **"막둥이야, 아버지다, 미안하다"**라는 세 마디를 전합니다. 평소 원했던 사과를 받아 기쁠 줄 알았으나, 오히려 과거의 '독재자' 같던 아버지가 이제는 힘이 없어져 막내에게 미안해하며 전화한 모습에 깊은 속상함과 뭉클함을 느낍니다. "미안해하지 마시라"고 답하기도 전에 아버지는 전화를 끊으셨지만, 그날을 기점으로 '아버지 모르게' 마음속으로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화해하게 됩니다. 15:20 ~ 15:40 봉사자 체험 나눔 (이 OO 형제) 아버지학교를 먼저 수료한 봉사자 형제님이 본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하여 가정사를 나눠주신 형제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1.가족은 아내와 두 딸 2011년 8월 2일에 세상을 떠나신 엄하고 완벽주의 성향의 아버지를 회상함 2. 아버지의 삶과 아들의 성장 어린 시절의 아버지: 소년 가장 출신으로 독학하여 대학까지 졸업한 자부심이 강한 분이셨으며, 세 아들을 강하게 키우고자 엄격한 훈육과 영웅담을 자주 들려주셨습니다. 청년 시절의 시련: 대학 진학 후 아버지는 아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마장동 냉동창고, 포천 목장 등 혹독한 노동 현장(프로젝트)으로 보냈습니다. 아들은 당시엔 힘들었으나 군 면회 때 아버지의 하얗게 핀 귀밑머리를 보며 그 안에 담긴 깊은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3. 가정에 닥친 비극과 변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별세: 1992년 1월, 건강하셨던 어머니가 쓰러지신 지 5일 만에 돌아가셨고, 평생 눈물을 보이지 않던 강한 아버지가 아내의 주검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며 아들은 아버지를 걱정하는 강한 사내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어머니(새어머니)로 인한 갈등: 아버지는 재혼을 하셨으나, 그 여성은 가정과 재산을 파탄 냈습니다. 결국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장애인으로 만든 뒤 떠나버렸고, 아버지는 은퇴 후 소박한 꿈마저 잃게 되었습니다. 이때 아버지는 사고 수습을 한 장남에게 처음으로 "미안하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4. 마지막 기적과 신앙인으로서의 삶 세 번째 어머니와의 만남: 하느님의 은총처럼 간병인으로 온 여성과 세 번째 재혼을 하게 되며 가정이 안정되었습니다. 두 분은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휠체어에 의지하면서도 신앙인으로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손자를 위한 헌신적인 기도: 네 살짜리 막내 손자가 소아암 판정을 받자,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매일 미사에 참석하고 대리 기도를 바치며 헌신하셨습니다. 투병과 아름다운 이별: 이후 아버지는 식도암과 뇌종양이라는 병마를 겪으면서도, 마지막까지 자녀와 손주들에게 한시를 가르치고 여행을 떠나 시를 읊어주는 등 '친구 같은 멋쟁이 아버지'의 모습으로 세상과 이별할 준비를 하셨습니다. 5. 결론 및 다짐 이제는 볼 수 없는 아버지를 깊이 그리워하며, 아버지가 평생 삶과 기도로 보여주신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선한 영향력을 자녀들에게 그대로 물려주겠다고 다짐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15:40 ~ 16:40 2주차 강의 : "아버지의 화해" 전병렬 석문가롤로 형제 '아버지 학교' 2주 차 강의 내용으로, 강사가 자신의 인생 경험과 심리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아버지의 화해와 역할'**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내용 주요 내용의 핵심 주제별로 요약 1. 아버지 학교의 핵심과 실천 숙제 나눔과 실천: 아버지 학교는 나눔을 통해 스스로 터득하고 실천하는 곳입니다. 포옹(허깅)하기: 집을 나서고 들어올 때 아내, 자녀와 가슴을 맞추고 심장 고동을 느끼는 '크로스 허깅'을 매일 실천해야 합니다. 사춘기 자녀에게는 먼저 동의를 구하고 다가가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축복 기도해주기: 가장으로서 아내와 자녀에게 손을 얹고 축복 기도를 해줌으로써 가정 내에서 '가장으로서의 영적 권위'를 세울 수 있습니다. 2. 아버지의 '화해'가 필요한 이유 상처와 트라우마 예방: 인간은 누구나 부족하므로 가족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어긋나면 자녀는 무의식적인 트라우마를 겪게 되고,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직장 등)을 할 때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먼저 풀어야 하는 이유: 아버지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오늘 이 진리를 '배웠기 때문'이며, 가정의 '가장'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말을 통한 사과: "꼭 말로 해야 아나"라는 태도를 버리고, 분명한 언어로 미안함을 표현해야만 가족의 마음과 생각이 움직입니다. 3. 화해를 이루는 4단계 프로세스 화해와 좋은 아버지가 되는 길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으로부터 거꾸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나 자신과의 화해: 거울을 보며 거칠고 힘든 삶을 버텨온 자신에게 "이만하면 괜찮다", "애쓴다"라며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존감을 회복해야 합니다. 부모님(나의 아버지) 이해하기: 아버지를 한 '인간(남자)'으로 바라보고, 아버지가 자라온 환경을 이해하며 편지를 쓰다 보면 감정적 화해가 일어납니다. (강사는 자신의 아버지가 완고하고 가부장적일 수밖에 없었던 조부의 양육 환경을 이해하며 화해함) 아내와의 화해: 아내는 관계와 소통(말)을 중요시하는 존재(DNA)임을 인정하고, 아내의 말을 끝까지 경청해야 합니다. 직접 말하기 쑥스럽다면 혼자 있을 때 아내를 떠올리며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를 되뇌는 주파수(마음) 훈련부터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자녀와의 화해: 내 나이(40대 등)의 눈높이가 아닌, 자녀의 나이(초등·중등 등)로 내려가 아빠의 생각을 주입하기보다 자녀의 문화와 생각을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귀 기울여' 들어주어야 합니다. 4. 가장 확실한 훈육: '삶으로 보여주는 아버지' 말로만 하는 훈육은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담배를 끊는 삶, 아내에게 먼저 사과하는 삶, 거실에서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삶, 새해 독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삶 등 아버지가 직접 행동과 삶으로 모범을 보여줄 때 자녀는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존경하고 따르게 됩니다. 5. 결론 및 당부 "화해는 용기 있는 자의 특권이며, 새로운 시작과 축복의 출발점입니다." 조별 나눔 시간에는 상대방이 이야기를 할 때 딴청을 피우지 말고(TV를 보거나 시선을 돌리지 말고),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경청과 존중'의 태도를 익히는 것이 훌륭한 아버지가 되는 첫 걸음임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합니다. 16:40 ~ 17:25 조별 나눔 –간식 (떡 / 음료수) 강의내용인 아버지의 화해를 중심으로 조별 나눔을 진행함. 나눔 중간에 간단한 간식이 제공됨. (이해, 용서, 공감, 소통, 사랑의 길) 17:25 ~ 17:45 건전가요 / 찬양 애증의강, 막걸리한잔, 지중해 17:45 ~ 18:00전체나눔 1조 남OO 알베르토 형제님 1.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문래동에 사는 남oo으로, 아내와 대학생 자녀 둘(3학년, 2학년)을 둔 아버지입니다. 지원 동기: 자녀들이 어릴 때는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소홀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최근 상담사의 소개와 아내의 적극적인 권유로 '아버지 학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가족 관계 및 변화를 위한 노력 부부 관계: 최근 아내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 중 *"아내와 가까워야 자녀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여, 아내에게 선물이나 마음을 표현하며 먼저 다가가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자녀 관계: 자녀들이 대학생이 되면서 생활 패턴이 다르고 아르바이트 등으로 바빠 대화하기가 쉽지 않지만,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3. 과제 확인 및 향후 다짐 (약속) 아내에 대한 미션: 아직 직접 하지는 못했지만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낸 상태입니다. 오늘 교육이 끝난 후 귀가하여 **허깅(포옹)**과 축복기도를 직접 실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자녀에 대한 미션: 오늘 저녁 집으로 돌아가 대학생 자녀들에게도 허깅과 축복기도를 시도하며 소통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진행가 다음 주에 과제 실천 여부를 확인하기로 하며, 형제님의 용기 있는 결심을 응원하고 박수로 격려했습니다. 3 조 박OO 서도요한 형제님 도림동에 사는 4인 가족(부부, 아들 1명, 딸 1명)의 가장입니다. 성당 활동을 열심히 하는 아내의 권유와 자녀들에게 당당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내면의 상처와 이질감: 가족들과 스킨십을 하고 대화를 나누며 감정을 공유할 때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질감'과 융화되지 못하는 느낌(개인주의적 성향)을 받아왔습니다. 상처의 원인 발견: 원인을 찾기 위해 과거를 돌아본 결과, 돌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부성애를 경험하지 못한 점,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 가정환경 조사(편모 가정 손들기 등)에서 느꼈던 위축감과 자존감 상처가 마음 깊이 뿌박혀 있었음을 깨닫고 이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18:00~ 18:05묵상 잠시 눈을 감고 오늘 체험하고 나눔 한 것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가장인가? 무엇이 나를,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가,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이제 내 안에 미움이, 증오가, 이해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다면, 내가 먼저 용서를 받아드려야 합니다. 마음을 깊이 보면서 나를 먼저 이해하고 그 힘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내가 나를 받아드리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용서는 진정한 믿음이 필요 합니다. 내가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용서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단지 그 용서를 받아드리는 것뿐입니다. 먼저 나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용서하고 내 존재 깊숙이 부모님과 가족들을 받아드리고, 부모님 그리고 아내, 자녀, 모두를 사랑으로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모든 부정적 감정들을 멀리 내 보내고 내게 상처 주었던 사람들이 있다면, 그 모두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모두를 용서합니다.”라고 얘기해보세요. 그러나 다른 사람을 다 용서하여도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자신을 향해 모든 것이 이제 깨끗하게 되었다고. 마음으로 깊이 다짐 하셨으면 합니다. 18:05 ~ 18:30화해의식 (예식 인도자 주정천 레오나르도 형제) 아버지의 화해에 대한 강의와 나눔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고백하며, 하트 모양의 종이 위에 과거의 죄와 상처, 용서에 대한 고백의 글을 써서 화로에 태움으로써 잘못된 죄를 버리고 자신과 화해하고, 가족들과 화해하도록 안내하는 예식임. 화해하기 위해 용서가 우선이어야 합니다. 용서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눈을 감고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려주세요 무엇이 그들을 힘들게 하고 눈물 흘리게 만들었을까요? 아버지의 화해는 좋은 남편, 참된 아버지의 첫 길입니다. 결단해야 합니다. 묻어두고 덮어두고 모른 채 해서는 안됩니다. 고백하고 용서하며 용서를 구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아버지의 화해는 용기입니다. 그첫번째길은아버지와의관계를회복하는것이며 자신을 성찰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두 번째 길입니다. 눈을 뜨고 하트모양의 종이 위에 지난 날의 잘못, 잘못된 습관을 구체적으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용서받고 싶은 일들도 적어주시면 됩니다. 4분동안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하느님 이외에는 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쪽지를 화로에 넣고 큰 원을 만들어 서서 “여러분을 변화되게 하십시오” ~ 안내 후 기도로 인도함 대표지원자 기도 : 2명 (지원자, 봉사자) 소각로로 편지 이동 지원자 아버지 성가 29번 ‘주 예수 따르기로’를 찬양함 마침 기도 : 인도자 지원자 형제 상호 허깅 : ‘좋은 아버지 되십시오’ 18:30 ~ 18:40 공지 및 폐회 숙제를 통하여 아내 분과 풀지 못했던 문제가 있다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어떠한 이유로든 아내와 불편한 관계에 있었다면 먼저 용서하시고 사랑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데 용기가 필요합니다. 지금 값진 용기를 낼 때입니다. 숙제라는 힘을 빌려서, 숙제를 핑계로 아내에게 사랑을 전해 보십시오. 1. 2주차 첫 번째 숙제는 "아내에게 편지 쓰기" 2. 두 번째 숙제 “사랑스런 20가지 이유 쓰기” 3. 아내와자녀에게"허깅"하기 4. 아내와 자녀에게 "축복기도" 하기 오늘 [아버지의 화해]시간을 통하여 많은 것을 깨닫고,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교육기간 동안 음주를 당부 드리고, 조장님의 안내를 받은 후 조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해 줄 것을 안내하고 2주차를 마무리함. |
- 환송 찬양
- 봉사자 허깅 및 인사

첫댓글 염정식 안드레아 형제님!
오랫동안 깊은 신앙과 애정을 가지시고 또 항상 모범을 보이시니 초보 조장봉사자로 너무나 배우는게 많고 감사드립니다
참가자와 모든시간을 보내면서도 그때그때 놓친 부분이 있는데 상세한 회의록 덕분에 저희조의 참가자 형제분들의 상황을 정리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장님의 헌신과 섬김은 주님보시기에 좋은 모습입니다.
같이 봉사하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