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어플 아틀란-클라우드내비를 사용하며 포스팅을 하다보니
자주 듣게되는 질문이 데어터를 많이 사용해야 되는것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용을 하면서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하는지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틀란-클라우드내비를 사용하기전 현재의 데이터 사용량을 체크해보니 160 KB 로 나와있습니다
우선 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클라우드 내비의 검색을 통해 아산에서 대전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왕복을 하며
데이터사용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실험해 보았습니다
우선 아산에서 대전까지 가는 동안은 와이브로 단말기를 통해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아트란-클라우드내비를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아틀란-클라우드내비의 검색기능에서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을 초성검색해보니 16건이 검색이 되어
목적지인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을 선택 길안내를 받고 출발했습니다..
아산을 출발하여 유구 IC로 들어서니 아틀란-클라우드내비 화면은 분할로 나눠져 톨게이트의 모습과
하이패스 차선등을 알아보기 쉽게 확인시켜주며 톨게이트 집입후 분기모식도를 확실하게 표시해
진입방향으로의 진입을 도와주고 진행방향의 휴게소와 IC, JC등을 거리별로 표기해 보여줍니다
당진 상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유성으로 가던중 속도제한 초과를 하니 경표창과 함께
알림음을 통해 속도제한에 대한 경고를 해주고 있습니다
속도제한 경고뿐 아니라 교통정보를 반영한 실시간 빠른길도 탐색해
바로바로 새로운 길도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보다 막힘없이 빠르게 목적지를 향해 주행할수가 있습니다
아틀란-클라우드내비를 사용하여 고속도로를 주행하다보니 고속도로 주변의 국도나 일반도로를
색으로 표시를 해 알아보기가 쉽도록 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시 톨게이트를 빠져나갈때 아틀란 클라우드내비를 사용하며 설정해 놓은
사용자 정보에 맞는 통행요금도 화면 하단에 정확하게 표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제 차가 경차인데 유구IC에서 유성IC 까지의 통행료가 1.400원이 나오는군요..^^
유성톨게이트 앞에 위치한 대전월드컵 경기장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이 대전 월드컵 경기장을 집보다 더 자주 찾아다니던 곳이라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가웠습니다..^^
아산을 출발하여 대전 유성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아틀란-클라우드내비 화면에
트립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주행거리, 소요시간, 총 통행요금을 확인할수가 있으며
체크인 기록에 자동으로 방문기록이 저장되는것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아산에서 대전까지 오는동안 데이터사용은 얼마나 했을까...
확인해 본 결과 561KB밖에 사용되지 않은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전에서 볼일을 보는 동안과 아산에 도착하는 시간까지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데이터만을 쭈~~욱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유성과 가장동 중간에 위치한 아버지 산소에 들러 인사를 드리기 위해 찾아가는길..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아 멋진 풍경이 되어버린 한적한 길을 달려 도착해 인사를 드리고 볼일도 보았네요..
그러는 사이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버려 월평동에 위치한 짬뽕 전문점에 들러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던
짬뽕으로 허기긴 배를 채웠습니다...^^
대전에서의 볼일을 마치고 다시 아산으로 돌아오는길 아틀란-클라우드내비 검색을 통해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산에서 대전으로 대전에서 아산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까지 기존의 내비게이션은 사용하지 않고
클라우드내비만을 사용하여 왕복을 해보았습니다
그럼 다시 아산으로 출발해봅니다...
대전 시외버스터미널 근처를 지나는데 아틀란-클라우드내비를 사용하는 분들이
체크인해둔곳들에 대한 정보가 주변에 많이 나타나더라구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검색해 찾아간 곳들을 살펴보니 주로 맛집들이며 유성온천역 근처를 지나다보니
교통정보를 반영한 실시간 빠른길을 탐색하여 바로 알려주더군요...^^
유성 톨게이트로 진입하면 분할화면을 통해 톨게이트를 확인시켜주고 하이패스 차선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며
진입후에는 휴게소, IC ,JC 정보, 분기모식도까지 상세히 알려주는것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중 졸음쉼터와 분기점등도 정확하게 표기를 해주는군요,...
아산에서 대전으로 내려갈때는 유구IC로 진입을 했는데 올라올때는 정안톨게이트를 통해 빠져나왔는데
차종에 대한 요금 톨게이트 진입후의 경로등을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아틀란 클라우드 내비를 사용하여 아산으로 돌아오던중 공사중인 도로를 만났는데
기존 차량에 장착된 내비게이션은 최신버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사중인 도로를 표시해주지 못한 반면
클라우드내비는 정확하게 공사중인 도로를 표기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산을 출발하여 대전에서 일을 보고 아산으로 돌아오는 경로를 클라우드내비를 활용하여 다녀왔는데
총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해보니 클라우드내비 다섯시간을 사용에 데이터 2.9 MB 정도를 사용했더군요...
참고로 데이터 사용량이 걱정되는 분이라면 클라우드내비의 상세지도를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좀더 적은 데이터용량으로 클라우드 내비를 활용하실수가 있습니다....
클라우드내비의 상세지도는 3G 또는 LTE 테이터 사용자들중 적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실시간으로내려받는 지도를 미리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상 아틀란-클라우드내비를 사용하며 발생하는 데이터 사용량 테스트를 마칩니다
첫댓글 숙독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데이타 부담이 있었는데
온양 실옥동 쪽을 자주가는 편인데 실행해 봐야겠군요
아...실옥동쪽 자주 오시는군요...^^
제 사업자이 실옥동 근처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정말 데이타 부담은 별로 없는 듯이 보입니다. 먹음직스러운 짬뽕이 여기에서 나왔군요...^^
네...대전에 갔다가 먹고 왔어요..ㅎㅎ
데이터부담이 되신는 분들이면 상세지도 미리받기를 하시면 데이터 걱정 없이 사요 가능하세요
아~주~ 잘보고 갑니다
갤2에는 상세지도 다운로드 했죠
하지만 아직 사용은...
네...데이터 걱정이된다면 상세지도받아두는게 좋으세요..^&^
무제한이라면 걱정없이 그냥 사용하면되시구요
아롱이님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정말 실용적으로 세세하게 알려주시네요~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실질적으로 사용하며 사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보여드리려 했는데요...
무엇이 실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생각해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