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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메 산악회
 
 
 
카페 게시글
2013년 산행사진 2013년 16차 - 2 첫날 캠프 공현진 해수욕장
떠드리 추천 0 조회 321 13.07.25 00:0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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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25 13:51

    첫댓글 O형의 피가 아무리 달고 맛나다고는 하나, 겁없는 모기들 집중적으로 날 공격한다. 텐트의 모기장을 쳐봐도 아주작은 검은색모기들이 모기장을 뚫고 들어오니 속수무책이다. 노출된 손,팔,다리부분은 다다닥 물려 긁어도 긄어도 미칠듯이 참질못한다. 결국 새벽녁에 텐트를 모기들에게 내주고 백사장으로 나가 눕는다.
    징글징글 모기들아!! 언제가 가평에서도 그리 물어대더니... 내피는 기름지고 달고 맛나다는건가... 아님 너무 맑고 깨끗해 모기들이 원기회복에 좋다는 건가^
    아직도 허벅지 발진은 가라앉지 않고있다.

  • 13.07.26 11:07

    o형이 달래 o형이오. 모든 이들에게 피를 줄 수 있으니 가장 영양가있는 피라는게 아니겠소. 그러니 그렇게 이해하고 모기에게도 헌혈한다고 생각.....할려고 할래도 너무 열받네. 아! 이틀을 모기에 시달리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아깝다. 그러니깐 앞으로 산 속이나 계곡에 들어가서 잡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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