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성경판소리 동호회 모임을 갖음
일시: 2012년 5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광주영락첨단교회 내
20여분의 회원들이 모여 1부 예배를 드리고,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열창한후,
각자 지역에서 활동한 성경판소리를 나누고,
점심을 먹은후,
일반판소리와 복음판소리를 열창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다시 성경판소리로 요한복음 3:16절(중모리)과 마3:19(중중모리)로 세상에서 가장 짧은 단가를 배우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 동안 회원들이 판소리를 사랑하는 열정이 불타올라,
김정옥 목사님과 김생심 집사님, 그리고 하동안 목사님의 달라진 발전된 소리에,
모두 깜짝 놀랠습니다. 정인순 집사명창도 놀랄 정도로 발전했다며 매우 좋아했습니다.
특별히 광주동노회 부노회장에 당선된 김내홍 목사(회장)님이 점심을 맛있는 오리 고기를 푸짐하게 마련하셔서 든든하게 소리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감사한 것은 서울, 안산(박봉학집사), 전주, 광주, 거금도에서 오신 회원들이 전국적인 모임임이라며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회장님이 말씀하셨고, 금번에 새로 오신 6분이 계셨는데, 모임시 마다 새로운 회원이 늘어남을 볼때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건이라고 해석하며 서로 기쁨을 나눴습니다.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비슷한 영역대의 소리가 많다는 비판적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모임시에 확인된 대로 회원들이 사는 지역에서 열창해 본 경험으로는, 듣는 모든 분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의견들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8월 20-21 (월화)로 수련관이나, 화순 기도원 중 택일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주님의 은혜로 성경판소리 모임을 통하여 기쁨이 넘칩니다...앞으로 열심히 참석하고 배워서 성경판소리로 주님의 말씀증거 하도록 하겠습니다...목사님 많이 가르쳐 주세요.
할렐루야 감사 합니다. 박집사님의 소리를 통해 온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