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라스베가스 얼리전트 스타디움(풋볼 경기장)에 4시 부터 입장이라
이 풋볼 경기장 오른 쪽에 주차장엔 인산 인해... 7시 공연에 들어오는
진입차선 자체도 특별대접. 6시 30분에 호텔을 출발 직진으로 이곳에...
방역 패스? 보자는 소리도 없었다.
이것이 VIP ! 얼리전트 스타디움 공연장 좌석 한켠엔 간단한 뷰페식 식사와 음료수도 갖춰져 있었다.
몇 시간 전 라운딩 한 발리하이 골프코스 에서 바라보이던 아래 저 얼리전트 스타디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 (풋볼 경기장) 에서...
세대 차이를 느끼지만 얘들이 잡아놓은 스케줄 이니 싫은 내색은 감추고...
그러나 한국 얘들이 미국 땅에서 한자리에 5만 관중을 불러모아 이런 열기를 일으킨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공연이 였다. 아랫 층을 좌.우로 살펴본 관람 객은 고만 고만한 민족 들...
순수.(白)이나 흑(黑) 인(人) 는 보이질 않고 동남아 출신. 라틴 아메리카 계열의 관중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가며 오며 발이 되어 주는 리무진에 참....
도착한 시점의 베어 베스트 이 골프장은 잭 니콜라스가 자신이 전 셰계에 설계한
골프장 중 베스트 18을 뽑아 그 골프코스 마다의 특색있는 코스 한개 씩을 이곳에 18개를
나누어 설계한 유명한 골프장 이라는데...골프 피는 상상을 초월 했다.
이날 네바다 사막에서 시속 50마일의 폭풍이 몰아쳐 이 주변이 비상사태가 선포 되기도
사막의 모래 바람이 골프장 뒤 산을 넘어 날아 오는 모습이 본국의 황사. 현상과도...
이런 사막에서의 골프코스. $$를 쏟아 붇지 않고는 관리할수도 없을듯....
기록은 남겨 추억으로 삼아야 하기에...
베어스 베스트 bear's best. 프리미어 라스베이거스 퍼블릭 골프장.
베어스 베스트 라스베가스 는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전 세계 270개 디자인 중
선정한 18홀짜리 독특한 골프장이다.
사막지대에 맞는 선별된 굽은 잔디, 도전적인 디자인, 깨끗한 페어웨이/티 콤플렉스가 포함되어 있다.
이곳은 모든 골퍼, 기업 접대등 골프 나들이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골프 코스 이다.
니콜라스(Nicklaus)와 그의 디자인 팀은 이곳 18홀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서
그가 만든 가장 유명한 골프코스 디자인 중 수백 개의 홀에서 사진과 모습을 샅샅이 뒤져서
분석 과정을 마친 후 선정한 18개 홀! 그들이 이 골프코스를 완성 한 후
기존에 새로 18홀을 새로운 홀을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든것이 270개 홀에서 18개 홀을
추려내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라스베가스 골프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골퍼들에게 검증받은 홀을 추려 최종적 으로 선정된
베어스 베스트 18홀은 좋은 추억을 선사 할 것이다.
베어스 베스트 라스베가스는 골프 다이제스트로부터 "골프라운드에 가장 좋은 장소"를,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로부터 "라스베가스 최고의 골프 코스"를 수상했단다.
이러한 척박한 모래땅에 골프장을 만들었다는 것은 $$깨나 있는 전 세계 골퍼들을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불러 갖고 온 $$을 골프를 치면서 몇날 몇일씩 붙잡아 두려는 아이디어 가
기발한 것 같기도 했다. 돌아 갈때는 모두가 빈 주머니는 ...
비상사태 문자 후 주변이 온통 모래 먼지에 묻혀 간다.
그리고 그랜드 캐년(거대한 협곡)으로 ...
이제 6박 7일 간의 마지막날 뉴욕으로 돌아 간다. 4월13일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