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대표기도 (정진수집사 - 정장을 입으시길 부탁합니다)
기도순서 : 1) 기도대상 2) 감사내용 3) 회개와 예수님의 구속 4) 간구 5)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간구내용 :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선교, 우리들교회, 설교자와 청중 등 -- 회중전체 관심을 간구
1) 은혜와 궁휼이 풍성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2)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푸신 은혜와 긍휼에 의해... 이렇게 예배당에 모여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엎드린 우리들의 한주간의 삶을 돌아보면..... 죄를 싫어하시는 하나님 앞에 엎드릴 자격이 없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오나 이런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죄 대신 죽음을 담당하신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부디 우리의 흠집을 보시지 마시고 십자가의 피로 씻기심을 보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공노로 우리를 용납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4)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하오니... 우리들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우리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제는 광복절로 대한민국이 일제의 압제를 이겨내고 광복의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하오나 독립은 하였으나 남북으로 분단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가 되어 서로 대적양상을 보이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제는 서로 협력하여 대적양상이 아닌 서로를 돕고 협력하는 단일민족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우리민족이 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저 북쪽에는 1만여명의 기독인이 있고, 30명의 목회자가 있다는 북한의 공식주장입니다. 하지만 공산당의 눈을 피해 은밀히 하나님을 섬기는 40여만명의 신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을 붙잡아 주시사 북한국민 2천2백만명을 구원하는 역사가 나타나도록 그들 지하교인들에게 힘과 능력을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우리나라 기독인들이 북한을 외면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나눔으로 북한교회를 품을 수 있는 힘과 사랑과 화합을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들교회를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옵소서..... 지역과 나라와 세계를 외면하지 않고 품고, 섬길 수 있는 교회로 이끌어주시길 빕니다...... 지금은 연약한 교회이오나 점점 사랑과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이번주 금요일부터는 우리들교회의 미래인 유초등부학생들의 여름성경학교가 열리게 됩니다...... 많은 어린이들을 전도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되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들고 강단에 세우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목사님의 입술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모든 성도님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어 삶에서 열매를 맺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이기에 감히 기도할 자격은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