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때회 선남구장 번개팅을 마치고~ << 義賢 정현재 >>
지난12월22일(토) 10시에 모여 (약산 부라더 한참 늦게 도착함) 사무실에 인사건네고 바로 포볼 매치 돌입.대발,약산 한팀..중촌,의현 한팀..36홀을 열심히 쳤는데. 약산 첫홀부터 홀인원으로 기염을 토하더니 3up으로 앞서나감.후반 들어 중촌부라더 무섭게 치고 나오는데. 아~정말 파크 신동이 강림하신 듯..결국은 중촌팀이 역전승.후 성주읍내 감골식당 가서 석쇠불고기로 점심을 채우고.커피 한잔에 환담여행을 하다가 다시 구장으로. 심기일전하여 개인전 27홀 스트롴플레이 게임 돌입. 결과는 대발,중촌 동타로 결말. 아 진짜 중촌 영감 뭐 이런 사람이 있는가 몰라. 오늘이 5번째 채를 잡는 날인데. 머시라? 대발과 동타? 오늘 새채를 구입하여 첫 나들이라.아무리 채가 새채이기로서니 대발과 동타? 앞으로 엄청난 발전이 기대되는 부라더!!! 열심히 잘 해 봅시다.그럭저럭 4시를 반도 넘어 아쉬운 눈빛으로 악수나누고 귀가 길로.
포근한 날씨에 약간의 더움을 느끼며 마치 봄날인듯 스친 하루.
뇽감들아 무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소 자주 자주 번개팅 해 봅시다.다음 번개팅때는 좀 많이 참여하여 즐겨보기로 하십시다.
오늘 하루 정말 즐거웠소.감사하오.
오늘 걸음은 6km 10800보
첫댓글 1)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정현재 동기님의 글을 마때회 밴드에서 옮겨봤습니다
2. 여가선용, 건강관리에 좋으므로 뜻있는 동기생의 입회를 개인적으로 환영합니다 (정회원이 되려면 기존회원 만장일치 동의 要)
10일후면 나도 파크골프셋트를 손에 넣습니다.
마때회 멤버들의 모임이 건강에도 좋고 시원해 보입니다
우리나이엔 건강이 제일 입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