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16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모두 16강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한국은 25일 태국 방콕 후아막체육관에서 열린 혼합복식 16강에서 김택수(KT&G)-전혜경(대한항공),이철승(삼성카드)-이향미(현대백화점),유승민-이은실(이상 삼성카드)조가 모두 무릎을 꿇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손발을 맞춘 김택수-전혜경조는 중국의 후잉차오-리샤오시아조에 풀세트 대결 끝에 2-3(11-9 8-11 11-9 9-11 8-11)으로 역전패했다.
또 이철승-이향미조는 리칭-라슈페이(홍콩)조에 두 세트를 먼저 따고도 내리 3세트를 내줘 2-3(11-4 12-10 8-11 9-11 8-11)으로 고배를 마셨고 유승민-이은실조는 고라이착-궈팡팡(홍콩)조에 0-3으로 완패했다.
/유병철
카페 게시글
•‥‥‥‥탁구 뉴~우스
[아시아탁구] 한국 혼합복식 모두 16강탈락
뿌니
추천 0
조회 7
03.02.26 13:27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정말이지 아쉽네요..ㅡ.ㅡ. 개인전은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하구용..
요즘 5세트에서 역전패하는경우가 많은데....헝그리정신이 약한감? 영은이도 마지막에 약한데...동병상련^^
요즘은 11스코어라 더 한거 같아요.. 한번 실수한다 싶음 바루 11점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안좋아~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