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슈베이를 떠나 밴쿠버로 갑니다.
스텐리파크와 그랜빌아일랜드를 돌아보고 맛난 랍스타[중국요리]도 먹으려 합니다.
하지만 모든게 생각대로 흘러가지는 않죠. ㅎㅎ
밴쿠버 타운의 전망대 노스밴쿠버의 Cypress Lookout에도착했습니다 만......
해가 남쪽에서 강하게 비추니 눈을 뜰수도 없고....
무었보다도 밴쿠버 타운이 검게 씰루엣으로 보인다는것.... ㅠㅠ
싸이프러스 전망대를 떠나 밴쿠버 타운으로 갑니다.
라이온스게이트를 건너려니 교통체증이 장난 아닙니다.
세곳에서 몰려드는 4차로가 1차로로 변하니 병목현상이 엄청납니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차량 정체는 계속되네요.
나 어릴적 한강에 한강대교[인도교]와 제2한강교[양화대교],
그리고 광진교 세개뿐이였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셀 수도 없이 많은데.....
밴쿠버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왕복 3차선의 라이온스브릿지 하나 뿐
라이온스 게이트를 건너 바로 스텐리공원으로 가야 하지만
정체에 밀려 지나쳐 먼저 Granville Island로 갑니다.
Granville Island도 엄청 발달(?)했네요.
한적하고 감성적이던 곳이 많은 인파로 북적북적 합니다.
주차도 어렵고 버스킹도 없고..... 그저 혼잡하기만 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곳까지 왔으니 퍼블릭 마에 들러 맛난 것좀 먹어 볼까했는데.....
입맛을 당기는 음식, 과일, 음료등이 눈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예전엔 한적하게 이곳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며 버스킹도 보는 낭만이 있었는데.....
뒤로 보이는 곳은 밴쿠버 다운타운입니다.
다운타운에서 이곳으로 건너다니는 "씨 버스" 입니다.
밴쿠버 "씨 버스" 보고 "한강 버스"를 운행하는 건가?
여기는 강이 아니고 바다입니다. ^^
Granville Island를 떠납니다.
맛난 랍스타요리를 먹으러 밴쿠버에 올때 마다 들렀던
킹스웨이의 중식당 "광동장"을 찾아갔으나 공사중이네요. ㅠㅠ
랍스타와 킹크랩 그림을 보고 들어간 곳은 중식당이 아니고 베트남식당이라 패스
식당 찾아 헤메다 보니 심하게 배가 고파 랍스타는 다음으로 미루고
가까운 "맥도날드"에서 때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