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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회원 발표 작품 발표 수필 /분꽃 피는 시간/이방주/ 자유마당 7월호/
이방주 추천 0 조회 33 18.07.22 10: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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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3 10:29

    첫댓글 옛날 마당에 피었던 분꽃이 그립네요.
    저도 까만 씨를 쪼개어 손 등에 발라 보던 소녀의 마음을 추억해봅니다.
    평범하게 지나칠 일상의 것들이 요술장이의 손을 거치니 멋진 글이 되었네요.
    잘 읽고 글을 쓸 때 원본 보듯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7.24 13:05

    역사의 질곡에서 꿈을 펴지 못한 옛 여성들의 아픔과
    그것을 견디고 살아온 누나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18.07.25 01:06

    요즘은 아쉽게도 분꽃을 잘 볼수 없어요. 저도 분꽃의 까만씨를 쪼개 하얀분가루를 발라 보던 옛날 생각이 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7.26 08:16

    맞습니다. 예전에는 뜰이나 장독대 주변에 맨드라미, 봉숭아, 분꽃, 백일홍, 과꽃, 백합 같은 정겨운 꽃이 피었었는데요.
    분꽃이나 누님이나 다 그리운 옛날이 되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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