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 바닥 꾸미기 마감재 종류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각 마감재에 따라서 다양한 바닥 인테리어가 연출되므로 취향에 맞는 혹은 실내 컨셉트에 맞게
신중히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의 예시를 보시고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명칭과 어떠한 재질로 구성이 된건지 잘 모르겠지만 유추해보면 2가지 결론이 나오네요.
수지로 제작이 된 데코타일이거나 목재가공품인 블럭일꺼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아시는 분이 있으면 좋으련만 나름 색감도 좋고 독특해서 올려봅니다.
맨발로 밟는 촉감이 살짝 강할 것 같군요.
이것은 여러 사례들을 구성한 사진으로 병뚜껑을 시작으로 원목과 방부목 동전 목재를 이용한 블럭등입니다.
다양한 마감재로 남들과 평범함을 거부하는 타입입니다.
위 사진은 이러한 개성 있는 종류가 있다는걸 보여주는 단적인 사진입니다.
특이한 것을 좋아하는 저로썬 맨위에 우측 사례가 묘한 매력이 있네요.
장판 제품에서 이러한 디자인이 과거에 많이 출시가 되었는데 지금은 사용이 극히 줄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 사례입니다.
요즘은 헤링본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추세이며 과거 복고풍 스타일을 연출하시고 싶으시면
위와 같은 사례를 권장하고 싶군요.
데코타일로 구성된 바닥재로써 다양한 컬러와 질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메이저급 메이커들이 주 생산하고 있으니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만나보실수
있으며 취향에 맞게 골고루 골라보실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설명에는 합판을 이용한 타일로 시공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일정 크기로 재단하여 타일처럼 바닥에 접착하는 타입으로 강마루처럼 시공하는 것 같습니다.
합판의 세로결을 재단하여 일일이 제작한 것이므로 다양하고 불규치한게 특징입니다.
목재를 마루처럼 재단하여 시공한 사례라고 하는군요.
일반 마루의 배열 시공과는 다르게 불규칙하고 거친 색상을 강조하는 모습입니다.
주로 원목에 도장을 하는 것이 보통인데 다양한 컬러나 코팅 또는 슬러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내부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업체는 이상태에서 에폭시를 발라서 시공하기도 하더군요.
우드 타일로 제작된 사례라고 합니다.
여느 마루나 장판과 비슷해 보이지만 원목으로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결의 방향과 옹이의 위치가 모두
제각기여서 다양한 모양이 띄는게 특징입니다.
이 또한 컬러 선택도 상당히 중요하므로 밝기와 진한 톤을 구분하여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바닥재 소개는 여기까지이며 향후 더 좋은 자료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