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서면 정원을 관리하는 일도 많아질 것 같은데요.
낙옆이 떨어지는 계절에는 오히려 청소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특히나 비가 오는 날에는 더욱 낙옆이나 자연물들이 정원위로 많이 생기는데 치우는게 마땅치 않더군요.
또한 이동하는데에 있어서 푹신하고 느낌이 좋은 잔디가 좋겠지만 비교적 청소가 쉽고 관리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 벽돌을 시공하는 것은 어떨까 싶어서 소개해봅니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비교적 누구나 쉽게 이해가 되도록 종합적으로 구성된 사진이 있어서 소개하는데요.
바로 아래 사진을 보시면 한눈에 이해가 되실 겁니다.
1.벽돌이 시공될 사이즈에 맞게 실을 양쪽으로 반듯하게 혹은 취향에 맞는 선을 선택해서 표기한다.
2.실이 지나가는 자리에 경계를 확실히 하기 위해 구조재를 넣고 간격을 맞추기 위해 살짝 간격을 조절한다.
3.테두리 구조재를 수평대를 이용해서 고무망치로 두드리며 수평을 만든다.
4.수평과 수직을 맞춘후 바닥에 고운 모래나 바닥용 흙을 뿌려 수평을 맞춰 긁어낸다.
5.벽돌을 차곡차곡 삽입하고 정렬한다.
6.벽돌위로 고운 모래나 바닥용 흙을 뿌려 벽돌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이상 간단한 설명이였습니다.
타일처럼 바닥을 접착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사용 목적과 사용률에 따라서 시공법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공한 다른 사례이며 참조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