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포장형 비닐하우스에서 앙카볼트 설치방법
<비용 산출> : 베이스판 2500원 X 16개 = 4만원
앙카볼트 베이스판16개 X 4개 = 64개, 64개 X 400원 = 25,600원
발전기 휴발유 : 약1만원
소계 : 약75,000원
<추후 작업> (1)높이를 조절하여 세로축 48mm 파이프를 절단하고, 베이스판에 수직으로 용접하기
(2) 하우스 상단에 가로방향 파이프 연결하기
(3) 하우스 상단 가로방향 파이프에 둥근 파이프 설치하기
(4) 하우스용 패널 설치하기
(5) 하우스용 필름(비닐) 설치하기, 필요시 차광막도 설치하기
(6) 출입문 설치하기
(7) 비닐 개폐기 설치하기
(8) 정리정돈하기. 끝.
[사진1] 아래 사진과 같이 콘크리트를 포장하여,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는 방법의 전경모습
[사진 2] 비닐하우스의 세로축 파이프 설치 위치를 정한다.
- 48mm 둥근 파이프를 설치하기 위하여, 콘크리트 바닥에 베이스판(철로된 약12cm X 12cm에 두께 5mm) 철판을 구하기, 철물점에서 약2500원/개, 이며 구멍을 "1/4 & 2"(2와 1/4인치)를 사용한다고 해야 한다.
- 그리고, 함머 드릴의 드릴날(일명 기리)의 크기와 맞추어야 한다. 난 18mm를 사용함.
- 가정용 드릴은 13mm 이하의 앙카볼트 설치만 가능하다. 권장사항 18mm 이상을 권장함.
<방법 1> 구멍 위치를 정하기, 연필이나 사이펜을 이용하거나, 베이스판을 바닥에 두고 드릴로 구멍을 뚷는다.
<방법 2> 구멍의 깊이는 앙카볼트 총길이의 약3/4 정도로 판다.
<방법 3> 베이스판을 구멍에 일치시킨다.
<방법 4> 베이스판의 구멍과 콘크리트 구멍에 앙카볼트를 넣는다.
<방법 5> 와셔를 넣고, 너트를 조인다. 일차적으로 간단하게 조이고, 전체가 조율되면, 최대한 조인다.
<주의 1> 줄을 넣거나, 줄자를 넣어서, 일정간격으로 조정한다.
<주의 2> 48mm 파이프의 위치 및 베이스판의 간격은 2m를 넘지 않아야 겨울철 폭설에 견딜 듯. 물론 폭설지역은 조금 더 간격을 조밀하게 할 필요도 있을 듯.
<사진 3> 베이스판의 중심을 351cm 에 일치시킨모습
<사진 4> 건축용, 공사용 함머드릴의 모습 사진5와 비교하면, 드릴날의 뿌리부분의 검은색 변한것을 알수 있다. 망치로 이부분을 세우거나 가로로 놓으면, 드릴날을 넣거나 뺄 수 있다. 현재 사진은 드릴 날을 뺄 수 있는 모습임.
함머드릴 일반적인 남성도 충분하게 콘크리트에 구멍을 낼 수 있다. 가정용보다 더 잘된다.
[사진 5] 함머드릴의 날을 넣어서 잠근모습. 이제 손잡이의 스위치를 넣으면, 드릴이 작동하게 된다.
[사진 6] 콘크리트 테두리에 베이스판을 넣고, 앙카볼트를 장착한 모습이 보인다.
[사진7] 베이스판에 형광색 줄을 잡아서 평생하고 직선을 유지시켰고, 줄자를 이용하여 일정간격을 조절하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