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편: 수련기 노출 경로와 회고록
제가 99년 9월달에 몸에 변화후 여러가지 사정으로 우연히 수련을 중단하고 시골 섬에서 있게
되었지요. 한편으로는 세상밖의 입장에서 국선도를 바라보기도 하였고 낚시질 만으로 세월을
보내다가 생활 하고 있는데 과거 순천 지도 사범인 정현진 사범이 시골 섬으로 전화가 왔지요.
그때부터 경기 미금 도장에서 지도자 보조로 생활하게 되었지요.
경기 미금 도장에서의 지도사범인 조경진 사범과 정현진 사범 그리고 저 셋이서 지도를 하였는데
1-2달 후부터는 정현진 사범과 저 둘이서 주로 지도 하였고 조경진 사범은 도장에 있는 시간이
없었지요. 그리고 정현진 사범 소개로 2000년 8-9 월쯤 에 유인학 씨의 명상 캠프에
참석 하였는데 그때 처음 유인학씨를 만나는 계기가 되었죠.
유인학 씨를 찿아 가기전에 과거의 수련 검증에 대해 다른 분들을 찿아 간적이 없었지요.
순천에서 몸에 변화가 일어날때 그즉시 다른분을 안찿아간 이유는 이론과 실기가 달라서 이고
도 에 입문하게 되면 통기법에 관한 모든 의문이 사라지게 되서 이고 한번이라도 저와
수련 이야기를 했었거나 국선도를 안했던 친구도 어느정도 단계까지 올라가고 왜 못 올라
갔는지 그때에는 알수 있었고 국선도 수련을 안하면 누구나 잘못 되겠구나 하고
그 방에서만 으로 알수 있었기 때문이고 위의 분들을 안찿아 뵈는 이유는 찿아가서 상담
하는 자체가 제 욕심이 보였기 때문이죠.
제 욕심이 보였다는것은 스스로 임독이 트이면 몸이 노화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체득 하였기
때문에 이것이 보이더라군요.
그 외 몇가지 더 있지만 이 이유 때문에 다른분을 안 찿아 뵈었죠.
그러나 처음 정현진 사범이 시골 섬으로 전화가 와서 부터는 지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과거의 수련이 잘 되었는지 궁금하였기에 정현진 사범 소개로 유인학 씨의 명상 캠프에
참석 하였는데 그때 처음 유인학 씨를 만나는 계기가 되었죠.
제가 과거 99년도 9월초 체험한것을 명상 캠프에서 즉시 대략 수련기를 작성하여 주었지요.
나중에 수련기를 읽어 보시고는 제되로 수련 하였다고 하시고
그 다음 에는 누구한테 배웠냐고 말 하길래 그때저는 서울 모명숙 법사님이 지도하시는
본원에서와 순천에 선해영 사범님 도장에서 배웠다고만 대답 하였지요.
왜 허 경무 씨를 안찿아 뵈었냐고 물어 보길래 그때 그 질문에 대답을 안했지요.
수련기 내용에 흰구름 걷히면 청산이거를 , 이란 책을 보았다는 내용이 있어서 유인학씨가
저한테 질문 하는것 느낌이 들었지요
여기서 흰구름 걷히면 청산이거늘 책자에 대한 저의 견해를 말하면
통기법에 관한 글은 국선도 책자에도 그대로 있죠.
실제로 책보고 해보니까 책 그림처럼 안되어서 계속 책을 많이 보았지요.
한예를 들면)
삼합단법의 과정중 흡지가 기본이 된상태에서 피부모공 즉 땀구멍까지 트이게 하기위한
과정도 - 큰해(임독)를 한번 오리고 난후 내몸 전체 를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흡지하니까 오랜 시간 경과후 먼저 상체 위주로만 몸이 시원해 지면서 닭살 같은 땀구멍이
심하게 일어났고 하체는 안일어 났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다음 날 부터는
하체도 비롯하여 몸 전체가 그런 현상이 일어 났고 온 몸이 시원해 졌지요.
이때 부터는 물기를 닿아도 물이 이상하게 느껴지죠. 물기를 닿으면 물과 살이 따로
있는 느낌이었죠. 살이나 몸도 고무같이 탄력이 생기면서 느낌이 이상했었죠.
몸에서 강한 전기가 방출하여 주위에 전자제품이나 전신주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것도
경험 했었지요.그 때 알았지만 몸이 생체 전기 에너지 덩어리 같은 체질로 변화게 되는
것을 알았지요. 다른 말로 표현하여 설명하면
이 생체 전기 에너지가 발동하면 눈에서 보이지 않지만 몸에서 자기장(자력선)이
방출 하지요. 어떻게 보면 지구는 큰 자석 떵어리 이지요. 이 자석떵어리인 지구가
남북을 기점으로 자전 하기 때문에 그 자전력이 회전 하면서 자기장이 생기게 되고
인간이나 살아있는 동식물 까지도 영향을 받게되죠
우리가 동서 방향을 잡고 수련하는 이유도 여기에 비밀이 있지요 . 하단전에서 기운이
올라오는 현상도 이 모든것이 조화가 되서이지요.
삶의길의 책에 나와있는 것같이 서서나 앉을때는 서쪽으로 바라보고하고
누워서 할때에는 마리가 서쪽 발은 동쪽에 두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 때문이죠.
여기서도 生 의 이치가 엿 볼수 있죠.
저의 경우 순간 기운이 발동 할때 부터 하루 이틀 정도 헤메이었지만 우연히 그때부터
동서를 나침판으로보고 방향을 잡고 수련하였고 특히 도장에 준비운동 ,행공등의
방향이 어떻게 되는지 연상하면서 수련 하였지요.
이렇게 몸이 변화하는 중간에 순천도장에 잠깐가서 선해영 사범님과 잠깐 면담하였고
주로 한문과 한글으로 쓰여진 84년도에 나온 국선도법 책 1,2,3권과 삶의길의 책을
빌려오게 되었고 다시 전화 코드선을 뽑고 계속 방안에서 수련 하였지요.
책을 보기전에는 옥편과 사자소학 주역 ,참동계 등등을 보았는데 1,2초 간격으로
머리속에 훤하게 학습이되었고 나중에 삶의 길이나 국선도법 책을 보니까
청산선사님께서 마치 옆에서 말한것 같이 머리속에 훤 하게 알아졌죠.
그리고 삶의길의 책 내용이 중요 하다는것을 알았기에 이때부터 수련하다가 시간이
나는 데로 글 내용을 노트에 옮겨 놓았죠. 이때부터 잠이 없어졌지요
하도이상하여 일부러 잠을 잤지만..,
그때에는 저한테 삶의 길의 책이 없었기때문에 중요 하다는것을 알고 중요한 부분만
글을 옮겨놓았지만 나중에 몇년이 지나고 나서야 책이 출판되어 그때 구입하였죠.
그리고 국선도법1,2,3권도 그때 복사 하였지요.
이때부터 국선도법과 삶의길 두가지 책을 보았죠. 흰구름 걷히면 청산이거를 이란
책은 순천도장 에 다녀오기전에 보았지요. 이 흰구름 걷히면 청산이거를 이란 책에
나와있는 이론은 93년도에 나온 국선도 1,2,3권 중에 나와있지요.
저의 경우는 국선도에 나온 모든 책을 보았죠. 글 내용은 머리속에 훤히 알아지지만
그림처럼 은 되지 않아었지요 . 그순간 이상하다 하여 책을 많이 보게 되었지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때 유인학씨는 저의 수련기를 보고 저한테 제되로 하였다고 긴장된 마음으로
말 하였지만 반대로 저는 명상 캠프에 갔다와서 회상해 보니까 유인학씨의 밥그릇인
지,인,용 3가지 덕성중 용이 부족 했다는것을 알수있었죠.
그리고 유인학씨는 친분이 있는 분한테 저의 이야기를 하였고 허경무씨 귀에도
들어간걸로 느꼈지요. 그리고 생활강사, 2002년 수사 때도 제 수련기를 그대로 복사하여
교육원의 최낙규 과장 에게도 제출 하였지요 . 그리고 주의에 몇분도 수련기를 보았고요.
여기까지 제 수련기에 대한 노출 경로를 말 하였습니다.
과거의 저의 수련 형태는 8 시간 이상 많이 투자 하였지만 기초적인 축기가 안되었죠.
그 대신 우연히 몸안에서 기운이 스스로 발동 하여 대략 20일 정도 기간 동안에
기를 낼수있고 안 낼수 있는 체질(정기신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체질)까지 올라가게
되었지요. 이렇게 과거의 수련이 제되로 되었는지 궁금하여 우연히 유인학 씨를
찿아가게 되었고 수사 교육때 허경무 씨도 만나 뵐려고 하였는데 수사 교육을
받은 입장이라서 그밑에 사범들이 잘 안 만나 줄려는 눈치여서 그만 두었죠.
제가 수사 자격증을 받은 시기는 지리산에서 1년 가까이 수련하고 있을 시기였고
축기가되고 기초적인 운기공부를 조금이나마 공부 중이였고 즉 몸에서 기화 현상이
조금씩 일어 나는 시기였죠.
여기서 기화현상이란 ? 축기가 되어지면 하단전에서 기를 많이 축적 시키고 나서
행공이나 기초동작(진기단법 동작)한가지를 하여 운기시켜야 되고 운기가 잘 되어지면
하단전에서 척추뼈 중심으로 통체로 미려쯤에서 열기가 상승하는 현상이 기화 현상이죠.
기화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는 압력 같이 묵직 한것이 척추뼈 중심으로 상승 하는
현상이 나타나죠. 나중에 이것도 숙달되면 묵직 하면서 더운 열기가 하단전에서
통체로 올라오게 되죠. 우리가 기화 외공을 하는 이유도 이 기화 현상이 잘 일어나게
하는 이유도 되지요. 나중에 광명발화(光明發化)하는 현상이 일어나겠지만.........,
산에서 이렇게 기본적인 공부가 되어진 상태여서 수사 교육을 받았지요.
그래서 수사 교육때 강당에 허경무씨를 바라본 느낌은 무언가 다른 사람을
경계하는 눈치였고 밥 그릇이 독선으로 가는것을 느낄수있었죠
본래 체득이 되면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가 주어진 일을 모든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사심없이 배풀어야 하는데 기신법이나 입단공을 공개 할 때도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기신법이나 입단공을 배워 간다고 이것을 여려번 변형 시킨것을 보면
허경무씨의 밥 그릇이 작다는것을 알수 있었죠.
열사람 백 사람이 잘못된 길로가도 한 두 사람이라도 제되로 가도 사회에 큰이익이
되는 것을 모른것을 보면 허경무 씨의 밥 그릇이 작 다는 것을 알수 있죠.
제가 2000년말에 미금 도장에 지도자 보조로 있을때 부터 밥 그릇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그 전에 학식이 있어 보여 기대에 찬 인물로 호감이 있었지만 막상
제가 경기 미금에서 지도를 하고 있을때부터 국선도를 이끌어 가는 것을 보고 크게
실망 하였지요.
한예를 들면)
지도자 모임에 정현진 사범이 갔다오면 허경무씨가 하루종일 앉아놓고 이론 강의만
하고 나중에야 외공도 가르쳐 주었다고 하였지요.
이런 형태를 여러번 정 현진 사범으로 통해서 알수 있었고 정 현진 사범도 점점더
세뇌가 되어가는 것을 저도 느낄수있었지요.
먼저 국선도를 크게 발전 하려면
지도하시는 분들이 체득이 되게끔 하여야 하기 때문에 수련에 총력 을 기울려야
하는데 이론 강의 위주로 많이 활용 하고 수련의 방향이 상업적으로 점점더 치우친것을
보면 문제가 있다는것을 느꼈지요.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 하지만 국선도에 전해 내려오는 준비,행공,마무리,기신법,기화법
등등을 동작을 바꾸거나 틀리게 변형하면 국선도 법맥이 아니게 되죠.
하편 글에도 계속 이어 지겠지만
동작을 틀리게 하면 전문적으로 깊이 들어가 수련할때 문제가 발생 할수 있죠.
... 이러한 것을 제가 99년도 8월말에서 9월 중반까지 통기법 과정을 조금이나마
체험하였기 때문에 세계 국선도연맹 이나 타단체 수련을 비교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기초 과정 즉 축기과정도 산에서 체득(현재 글 쓴 순간에도) 하였기 때문에
이 또한 세계 국선도 연맹이나 타단체 의 수련도 비교 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특히 세계국선도 연맹에서는 국선도 법맥이 허경무씨 혼자 전수 해 주었다고 하였는데
이또한 사기임을 제가 계속 글을 전계하면서 밝혀 보겠읍니다.
우리가 수련을 많이 투자 하지 않아서 체득을 못했을 뿐이지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나 자기 밥그릇 만큼 체득이 되지요. 그리고 국선도 수련을 하면서 타단체의 관심
즉 다른 것을 찿는분들도 게시는것 같으데 마치 진주 목걸이가 자기 목에 걸려
있는것을 못보고 다른것을 찿는것 같아 참으로 안타갑게 생각 됩니다.
이상 저의글을 읽어주어 감사합니다.
다음 연제 할 하편의 내용은
전문적인 수련시 국선도를 안하면 큰 위험성을 초례하는 이유와 올바른 통기법 수도
방법 과 잘못된 변고,변화 현상이 어떤것이 있나? 등을 연재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一 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