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
지금 쓰고 있는 인증서는 어떡하죠?
지난 10일 부로 공인인증서 공인 법적 효력이 폐지됩니다. 지금 사용하고 계신 기존 공인인증서는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바뀌고, 유효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갱신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민간인증서”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PC나 휴대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발급이 가능하고, 홍채나 지문 등 생체 정보 또는 간편 비밀번호(PIN) 등을 이용하여 인증 할 수 있습니다.
민간인증서 종류와 각각 다르점은?
공동인증서 외에도 카카오페이, 패스, 네이버, 토스, 페이코 등 여러 민간기업의 인증서가 있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각 인증서의 유효기간은 2~3년으로 매년 갱신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각 인증서마다. 주요 사용처가 다르니 인증서 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카카오페이
> 유효기간 : 2년
> 주요 사용처 : 국민연금공단, 병무청, 도시주택보증 공사, IBK기업은행, 수협은행 등
패스(PASS)
>유효기간 : 3년
>주요 사용처 : 농협은행,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네이버
>유효기간 : 3년이
>주요 사용처 :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민방위훈련 등
정부는 행정 서비스 종합포털인 정부24, 국민 신문고 등에 민간 인증서를 도입하고 이르면 내년 초 시행되는 올해분 연말 정산부터 민간 인증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