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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도길 (원점회귀)
선수선착장 도착 (오전 8시26분)
선착장 매표소
개찰이 시작 되고...
마지막회원님 승선
오전 8시50분 출항
약 1시간 후 볼음도 도착
볼음도 하선 시작 (오전 9시57분)
볼음도 트레킹 시작 (오전 10시)
볼음도길 (스탬프 찍는곳)
강화나들길 13코스
해변에서 산길 진입
약 7분 후 다시 해변 합류
바닷물이 빠진 갯펄
강화출신 초교 동창생들 이라고 합니다.(저는 들러리?)
조갯골해변
은빛 억새
영뜰전망대
잡초가 우거진 등로...
광산전망대 도 정글속...
현재 이 등로는 잡초 와 잡목이 활개치는중...
너무나도 이쁜 (황금들판)
정면 중앙에 위치한 군부대
볼음도 전망대
볼음저수지 제방길
볼음저수지
볼음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4호)
낭만이 있는 제방길 (오늘은...)
볼음저수지
강아지풀 너무나 사랑스러웠답니다.
지금부터 가을에 듬뿍 빠져보십시요....
가을꽃들의 향연 (대리만족 해 보십시요)
봉화산 갑니다.
산으로 진입...
봉화산 도착
봉화산 정상 (83m)
볼음도리 소재지
볼음1리 보건지소
쉼터 겸 간식주점
정면에 보이는 (주문도)
볼음도 선착장
대합실 도착 (오후 1시47분) 원점회귀 약 4시간 소요
오후 2시30분 출항 여객선이 약 15분 연착으로 들어옵니다
마지막 회원님 승선 (오후 2시47분) 출발~~~
출항 후 편한 휴식중
강화도 출생 3인 초교동창생 입니다.
선수선착장 보이구요...
하선 합니다.(오후 3시52분) 약 1시간 소요
지난해 3월 볼음도 트레킹시는 볼 것 이 없어 삭막하고 정말 재미없고 지루했었는데 오늘은 황금들판만 봐도
배가 불러오는 느낌 이었구요.. 저수지 제방길 걸을때 강아지풀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그 후 이어서 볼음저수지 끝점에서 봉화산 진입로 까지 가을꽃들의 향연에 너무나 푹 빠져들어
헤어나오기가 싫었답니다. 꽃색깔이 달랐습니다.
화려하고 선명한 색상. 그기다가 맑고 깨끗함이 청아한 느낌마저....정말로 예뻤습니다.
무공해향기에 감사함이 절로절로... 무척 좋았답니다. (또 보고싶네요..)
오늘의 볼음도는 100점 드리고 싶었답니다.
회원님들 오늘의 꽃향기 오래도록 간직하시고 힐링에 보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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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볼음도는
금빛 모래사장에 황금빛 들녘, 거기다 잿빛의 갯벌과 파란 하늘로 도배된 빛의 잔치였습니다.
총무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 될 수 있었고요.
내가 놓친 사진 두어장 빌려갑니다.
황금벌판에다 꽃과 함께한 볼음도 축하드립니다.
꽃이 예쁘니 총무님도 더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