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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구원에는 어떤 과정이 있을까요?
1)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일곱가지 핵심을 다시 한번 살펴 봅니다.
(1)하나님께서 창조 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2)사람은 불순종함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3)사람은 하나님과 단절되고 말았습니다.
(4)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남겨 두셨습니다.
(5)예수님은 스스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6)예수님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7) 예수님은 재림하시고 성도는 부활됩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모두 이해했다고 해도 이러한 모든 사실을 믿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물론 믿음이란 내가 믿고 싶다고 해서 저절로 믿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결단하려는 마음 자체가 성령님께서 주신 마음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무엇보다도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주어진다는 사실은 참된 믿음을 가져야 하는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2)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이제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당신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이것은 앞으로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따라 살려고 애쓰며 모든 중심을 예수님으로 삼겠다는 인생의 결단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지만 다만 예수께서 구원자시라는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결단은 또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데 방해나 고난이 닥칠지라도 예수님과 함께 모든 것을 이겨나가겠다는 결심이기도 합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이러한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하나님께 전부 맡긴다는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3)예수님 영접기도를 드리십시오.
이제 당신에게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 진정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 기도드리십시오.
입의로 고백할때 믿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영접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가능한 한 교회와 목회자의 인도를 따라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결단이기도 합니다. 어깆로나 상황에 밀려서 기도하지는 마십시오. 이제 이런 모든 점을 고려하여 인도자가 차례차례 영접기도문을 읽으면 따라서 읽으면서 기도하면 됩니다.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께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여태까지 하나님을 외면한 일이 큰 죄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믿음으로 기도드리오니 저의 죄를 사해주심을 믿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자 하오니 받아주옵소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신 예수님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성령님으로 저를 인도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언제인가 곧 다시 오실 그 예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영접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살아가려고 하오니 세상의 훼방을 이길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저의 내면의 유혹도 다 이길 수 있게 해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이제 성령님께서 항상 함께 하십니다.
당신이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셨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성령님의 감동을 따라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성령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에 임하셔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할 수 있도록 이끄시는 분입니다.
마음으로 느낌이 없다고 해도 성령님이 아니시면 우리는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제는 내 뜻대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그것을 도와주십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下)
이제부터는 성령님께서 당신과 항상 하나님께 하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이상 성령님께서 당신을 떠나는 일은 없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대신해서 성도들과 함께 영원토록 거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살수 있는 이유는 바로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신비한 은사를 주시기도 하시고 말씀을 깊이 깨닫게도 하시며 박해와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기도 하십니다.
"그가 또 다른 보혜사(성령)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14:16)
이제 성령님은 예수님을 주로 영접한 당신의 안에 거주하십니다. 마음이 감동되어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신 것이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5) 지금부터 예수님은 생명의 주인 이십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생명을 버리셨다면 우리도 예수님을 생명으로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가치는 오로지 하나님께 있다는 생각으로 생명 되시는 예수님을 끝까지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책임져 주시고 복을 쏟아부어주십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9;24)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당신 믿음을 가졌다는 사실에 변함이 없다면 그 믿음이 당신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이 가장 큰 기적입니다. 당신의 생명의 주인, 인생의 주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제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교회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곧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건물이나 장소가 아닌 믿는 사람들의 모임 자체가 교회라는 말입니다. 물론 이 세상의 모든 성도들도 똑같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교회에서 믿음의 형제들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과 생활 속에서 믿지 않는 이웃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일이 기독교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5:16)
방향은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교회에 출석하여 복된 인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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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수님과 당신은 어떤 관계입니까?
1) 양과 목자사이
이제 당신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이 아니라 다시 찾은 양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모든 인간의 주인은 창조주이시고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진정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이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는 예수님의 양이 되었습니다.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예수님은 잃어버린 당신을 찾기 위하여 목숨까지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믿는 사람들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마치 맹수와도 같은 악한 영들이 우리의 신앙을 공격하고 믿음 때문에 만나는 어려운 환경을 혜쳐 나가야 하는 문제들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목자가 되어 주셔야 비로소 진리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10:14-15)
또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은 우리의 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 문을 드나들면서 생명의 양식을 얻고 보호를 받으며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선택과 결정은 양의 문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가장 복도;가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합니까? 가장 보람되고 가치 있고 생명 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10;7.9)
예수님은 당신이 실패하더라도 끝까지 찾아가 당신을 구해주시고 보호해주십니다.. 오로지 목자 되신 주님만을 믿고 따라가시 기 바랍니다. 당신은 이제 틀림없이 예수님의 양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졋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마12;11)
2)친구사이
예수님과 우릿이가 친구 사이라면 못할 말이 없고 숨길 것이 없는 사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목자와 양 은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관계이지만 친구 관계는 동등하기 때문입니다.
관계의 측면에서 보자면 얼마든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래서 친구들에게 모든 것을 알여주시는 것입니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아버지께 들은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15:14-15)
모세와 친구와 같이 대면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 함과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출33;11)
우리는 예수님과 24시간 친구처럼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의식하지 못할때가 대부분이겠지만 예수님은 ㅏㅇ상 우리의 친구가 되어 주신다는 사실을 믿기 바랍니다.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히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눅7;34)
친구 되시는 예수님은 성경을 통해 모든 것을 다 열어놓으셨다. 예수님은 친구이시지만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정확하게 아십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이 무엇인가를 너무나도 환하게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안ㅌ까운 마음으로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눅12;24)
예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친구가 되어 주셔서 우리들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즐거운 일을 축복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예수님과 친구처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 포도나무와 가지 사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마치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과 유사합니다. 포도나무 가지들이 할 일은 나무에 붙어서 나무가 빨아올린 수분과 양분들을 나누어 가져가면 되는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는 예수님께 붙어 서서 성경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양분을 공급받고, 기도를 통하여 영적인 숨을 쉬고 봉사와 헌신을 통하여 영적인 수분과 양분들을 소화하여 삶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도들 사이를 가장 쉽게 설명한 것이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입니다.
성도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처럼 예수님께 항상 붙어있어야 큰 복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
포도나무에서 가지가 떨어져 나가면 그 가지는 죽은 것과 똑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면 그 사람의 영성은 차츰 말라가기 시작합니다. 영성이란 영적인 생명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의 관계가 그렇듯이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는 포도나무와 ㄱ지의 관계와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닌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15;6)
포도나무에 잘 붙어 있기만 하면 열매는 저절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나 일터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ㅏㅇ상 품고 살아간다면 푸엉한 과실을 많이 거둘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맺을 수 없음이라"(요15;5)
4)신랑과 신부사이
예수님과 친구 사이와 같다는 비유와는 또 다른 차원의 표현은 예수님과 성도의 관계를 신랑과 신부의 관계에 비유한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밀접해야 하는가를 강조하는 비유가 친구관계와 신랑 신부의 관계이지만 신랑 신부의 관계는 더욱 내밀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으며 감정적으로 가슴 뛰고 몹시 기다려지는 그런 관계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의 만남이나 천국을 향한 기대감을 신랑을 기다리는 처녀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최우선적으로 준비하고 영접하는 모습을 뜻하는것입니다.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마25:1)
사실상 신랑과 신부의 관계보다 더 가까운 관계는 없을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과 성도의 관계가 ㅁ치 이와 같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신부를 맞이하기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셨습니다. 하나님은 ㅁ치 신혼부부가 서로를 그리워하고 기뻐하는 것처럼
렇게 우리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ㅏ62;5)
최후의 순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지상에 내려오는 모습도 마치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 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세상이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 때에 지금까지 있던 것은 다 사라지고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 성이 내려오게 되는데 그 모습이 마치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가장 아름답게 단장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마치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와 같이 사모하며 맞이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2)
예수님과 성도의 정상적인 관계는 신랑과 신부의 관계임이 틀림없습니다.
5) 형제(가족)사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전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형제요 가족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가족은 동시에 예수님의 가족이요 형제인 것입니다.
"어떤 이가 아릴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눅8:20-21)
예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의 가족으로 표현하신 것은 예수님과 우리 모두가 혈연관계처럼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다는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영생을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14;26)
가족이란 어떤 존재들일까요?
부모님과 형제, 자매들이 가족 구성원입니다. 가족들은 대개 비슷한 성격과 재능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도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행11:1)
가족이란 또한 하나의 공동체로서 어떤 경우에도 흩어지지 않는 한 몸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나고 구원 받아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우리에게 가족이고 형제이고 모든 기독교인들이 전부 가족들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가족들로서 같은 신앙고백을 하고 같은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라면 서로를 인정하고 단점과 장점을 서로 보완하여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