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6일 - 경북북부 제1 , 3 교도소 (청송 1,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손으로 만든 인절미와 맛있는 단팥빵, 꽈배기, 사탕, 초콜릿, 아몬드, 호두,
신선한 딸기, 토마토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오전 10시~ 12시 : 경북북부 3교도소는 '아버지의 날' 행사관계로
박 콜베와 박 프란치스코를 면회하고 방식구 6명이 먹을 수 있도록 닭훈제와
과일, 수건, 칫솔을 넣어주었다. 영치금 3만원씩도 넣어주었다.
오후 1시 30분 ~ 3시 30분 : 경북북부 1교도소 (총25명)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이00, 김00, 이00, 박00, 김00, 강00, 경00, 이00, 김00, 최00, 박00, 이00
최00, 성00, 오00, 김00, 박00, 김00, 양00, 유00, 이00, 박00, 최00, 김00
박00, 정00, 한00, 노00, 이00 ,박00, 김00, 최00
총 32명에게 일인당 1만원씩과 수건3장, 칫솔3개를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이00, 박00, 김00, 오00, 임00, 이00, 라00, 호00, 최00, 박00, 김00, 김00,
박00, 배00, 정00, 이00, 김00, 박00, 김00, 이00, 김00, 임00, 박00, 김00,
총 24명에게 일인당 1만원씩 수건3장, 칫솔 3개를 넣어주었다.
2011년 5월 12일 - 서울구치소
오후 2시 ~ 2시 30분 - 서울구치소 (정 프란치스코)
오전 11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최고수 정 프란치스코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서울구치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6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조미김,
빵, 사과, 오렌지, 멸치, 두유를 넣어주었다.
그리고 영치금 5만원도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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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1pt">*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목포교도소 김00
2. 공주교도소 정00
3. 순천교도소 채00
4. 원주교도소 정00
5. 대전교도소 이00
6. 대전교도소 배00
7. 서울구치소 정00
8. 서울구치소 안00
9. 전주교도소 김00
10. 청주교도소 이00
11. 영등포교도소 이00
12. 장흥교도소 박00
13. 경주교도소 홍00
14. 진주교도소 박00
15. 대구교도소 허00
16.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17.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18. 경북북부1교도소 김00
19.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20.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21.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22. 경북북부3교도소 김00
23. 광주교도소 이00
24. 군산교도소 임00
25. 화성교도소 우00
26. 청주교도소 이00
27. 전주교도소 박00
28. 영등포교도소 김00
29. 목포교도소 최00
30. 의정부교도소 박00
31. 마산교도소 최00
32. 안양교도소 이00
33. 서울구치소 김00
34. 청주교도소 장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삼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19년이상 지원했다.
청송교도소 이00 형제님이 안경을 부탁하여 5만원을 보내주었으며,
청주교도소 이 베드로에게 서예작품준비에 필요한 돈 5만원을 지원해주었다 .
전주교도소 김 에드문도에게 3차 학사고시에 필요한 문제집과 책 6권, 수건과 칫솔을
보내주었다.
영등포교도소 이 루카에게 검정고시에 필요한 문제집과 수건과 칫솔을 보내주었다.
첫댓글 외롭고 힘든 교도소에 있는 분들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가족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동 받습니다. 두분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응원합니다!
조건없이 자신을 내 줄 만큼 가난하고 절망인 이웃들을 사랑할 줄 아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가장 자유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모두 소중한 우리 이웃들과 반가운 일상을 꿈꾸며,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한결같이 헌신하는 두 천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정사목 일기도 은근 기다려지네요~ 수고하세요!!
가난한 이웃 사랑을 천직으로 삼으시고 수십년을 한결같이 곧고 바르게만 걸어 가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주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교도소 형제님들도 화이팅!!!
민들레 희망센터를 읽으면 읽을수록 조금씩 성숙해 가고 있습니다. 매일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고 애쓰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십시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지만, 진정한 행복이란 있는 것일까? 그리고 참된 행복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교정사목 일기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늘 고생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동 또 감동입니다. 제 삶에도 희망과 행복이 충만하게 해줍니다. 수사님 노고에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은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희망을 꿈꿀 수 있으니까요^^
교정사목 일기를 읽고 좀 더 열심히 힘들고 절망인 이웃들과 함께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밝은 희망의 빛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5월 민들레 교정사목'을 읽고 펑펑 눈물을 쏟았습니다. 소외된 교도소 형제님들을 위해 사랑을 진솔하게 나눠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재미있게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5월 교정사목 일기 안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계속 따뜻한 사랑 나눠주세요~ ♡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보는것처럼 모든 이웃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함께 사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고 많이 배웁니다. 교도소에 계신 분들도 힘내시고 행복해지셨으면... 화이팅!
교도소 자매상담 풍경이 한 눈에 훤히 들여다보이네요~ 항상 가난한 이웃들을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가난한 이웃들을 돌보고 사랑하는데 온 마음을 쏟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나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었듯이 나도 이젠 절망인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함께하는 기쁨을 누려야겠습니다. 감동으로 글을 읽고 행복충전 하고 갑니다~~
사랑이 가득한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보며 올바른 눈으로 세상과 내가 처한 현실을 바라보고 힘든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께 고맙습니다^^ 화이팅!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십시오. '남은 시간이 많을 줄 알았다'라고 회한에 찬 말을 하기 전에 바로 지금...
그 사람의 신분에 상관없이 존중하고 가까이해야 한다는 것도 민들레 수사님의 행동하는 삶에서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나눔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그 이면에는 모든걸 헌신하는 수사님같은 소중한 분이 계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나눔의 바람을 일으켜 봅시다~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온전히 나눔으로써 사랑을 살아간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을 읽다 보면 어느새 기쁨과 행복이 내 마음 안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읽으며 새롭게 다짐합니다. 작은 나눔으로 모두가 살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극심한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게 섣부른 위로와 일방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늘 인격적으로 이해하며 함께하는 협력관계를 강조하고 실천하신 두 분이 계셨기에 교도소 형제님들이 희망으로 살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아자! 아자! 화이팅!!
민들레 홀씨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 또 다른 씨앗을 내려 꽃을 피우는 것처럼 수사님의 정성이 앞으로도 외로운 교도소 형제님들 마음에 꽃을 피울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사랑의 마음을 키워갈 때, 세상은 빛과 희망을 얻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할 때에만 그 사랑으로 사람을 깊이 알 수 있습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든 교도소 형제님들 파이팅!!
한 걸음, 한 걸음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민들레 자매상담'이 좋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천사분의 손길이 힘든 교도소 형제님들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0^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를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함,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제 영혼을 촉촉히 적셔주는 민들레 수사님 나눔은 희망입니다^^
매일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을 위해 멀고 먼 교도소를 한결같이, 지치 기색없이 다녀오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을 생각하고, 그 따뜻한 마음 기억하면서 나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함을 느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나눔의 실천'은 어두운 경제 현실등으로 찌들어 있는 우리 사회의 공기를 확 바꿔놓을 수 있는 청량제입니다*^^* 저는 계속 가난한 이웃을 위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일기를 보면서 아직 이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는 흐뭇한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