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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제목: 영천보현교회 *일시: 2006년 3월 19일 +말씀: 창세기 1: 27~31 *설교: 김인삼 안수집사
오늘 이 축복의 잔치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께서 오라하지 아니하시면 나에게 올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은 하나님께 부름을 받고 이 자리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초청받아 이 에배에 참석한 여러분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고향 땅을 떠나 오늘 38년만에 고향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오늘 차를 타고 이곳을 오면서 고향산천을 바라보며 개울에서 물장구 치며 멱도 감고, 소도 먹이고 꼴도 베면서 친구들과 함께 뛰놀던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너무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또한 오늘 한빛 노래 선교단과 함께 찬양하며 예배를 드리니 너무도 은혜롭고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사랑하는 우리 고향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바쁘게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는 하나님께 복받은 귀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가를 알아봄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경 창세기 1장에 보면 천지창조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시고, 둘째 날에 궁창을, 셋째 날에 육지와 바다를, 넷째 날에 해와 달과 별을 창조하시고, 다섯째 날에 하늘에 날으는 새와 바다의 물고기, 그리고 여섯째 날에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에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창조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만은 하나님께서 손수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만드셨습니다. 그러면, 세상 만물은 말씀으로 창조하셨는데 왜 우리 인간만은 직접 만드셨을까요? 그것은 우리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시시한 것은 말로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하도록 시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기가 직접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도 사람이란 뜻인 아담이라 직접 지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 더욱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비추어 볼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귀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동물의 형상대로 창조하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귀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요 축복입니까?
본문 말씀 31절을 보시면 더 귀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만물을 다 지으시고 특히 우리 인간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사랑스런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께 복받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첫번째 하신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창세기 1장 27절~28절에,"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첫번째 하신 일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고 복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요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은 모두가 복받은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7장 9~11절에.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 3서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깥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요.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이 사실을 알고 저의 삶에도 굉장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도시로 전학을 가서 저의 마음 속에 열등의식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늘 "나는 촌놈이다. 나는 키도 작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어떻게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하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을 보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니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복까지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굉장히 좋아하며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큰 자부심과 용기와 힘을 얻곤 합니다.
그런데 제가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우리 몸을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얼마짜리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돈으로 계산할 수 없지요. 제가 얼마전에 TV를 보니 우리 사람을 돈으로 계산하면 약 29억이 된다고 합니다. 와? 어떻게 그렇게 비쌀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몰라도 하나하나 계산을 해보면 그 이상이 넘을 것입니다.
여러분? 40대 남성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었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대머리입니다. 요즈음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요즈음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탈모도 많고 학생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탈모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유전으로 스트레스로 약물로, 영양부족으로 요즈음은 이유없이 머리가 빠진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발을 착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가발 비용도 만만치 않고 가발을 착용하면 여름에는 땀도 많이 나고 해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시중에 머리가 난다고 선전하는 약이 많이 나와 있는데 모두가 탈모를 더디게 하는데 도움은 될지 몰라도 실제 머리가 나는 약은 아직 시중에 없습니다. 대머리 해결책 중에 가장 확실한 방법에 '자가모발 이식수술'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기의 뒷쪽의 머리카락의 모근을 채취해서 탈모부분에 옮겨 심는 것인데 마치 모심기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머리가 많이 빠져서 저에게 '자가모발 이식수술'을 권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만만치 않고 해서 못했는데 저의 학생 중 경대병원에서 근무하시는 간호사 한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이 어느날 저에게 오더니 경대병원 피부과 교수님이 '자가모발 이식수술'에 관한 논문을 쓰고 계시는데 논문을 쓰기 위한 실험대상자를 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저를 실험대상자로 추천을 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안하겠다고 했더니 그 분이 말씀하길 "선생님은 많은 분들 앞에서 강의를 하셔야 하니 꼭 시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자꾸 권하는 것에요. 그래서 결국 실험 대상자의 한명으로 제가 수술을 받았지요. 그래서 한 3시간정도 수술을 했습니다. 어던 분들은 저에게 물어요. 비가 올 때나 머리감아도 괜찮는냐고 자꾸 묻는데 제 머리카락을 옮겨심었기 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자가모발 이식 수술'을 한번 하는데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아십니까? 한번 시술하는 데 3백~5백만정도 듭니다. 대략 머리카락 하나를 심는데 5천원쯤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침마다 머리카락을 세어보면서 "와! 나는 정말 부자구나'하고 생각하면서 행복을 느껴봅니다.
여러분 중에 머리카락이 많으신 분은 정말 부자라고 생각하십시오. 머리카락 하나가 오천원이라 생각해 보시고 여러분의 머리카락을 한번 세어보십시요. 얼마나 부자입니까? 우리가 없는 것을 보지 말고 자기에게 있는 것을 보면서 감사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최대의 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믿고 천국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도 죽어서 지옥에 간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 가난하게 살아도 예수믿고 천당간다면 그 사람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부귀 영화를 누려도 그 영혼이 영원한 지옥으로 간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이미 복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은 이미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사명받고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창세기 1장 28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자식들을 많이 낳아 온 땅에 자손들로 수로 충만케 하라는 말씀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믿는 우리에게는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여 이 땅에 영적인 자녀들로 충만케 하라는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영혼 구원의 사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둘째는,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한마디로 성공하고 승리의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성공하고 행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우리 예수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패하고 불행한 삶을 살도록 지음받은 존재가 아닙니다. 세상을 정복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도록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스물 여섯에 제 각시를 만나서 8년간 뜨겁게 연애를 한 후에 서른네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남자 여자가 만나 결혼하고 사랑을 하면 일이년이 지나면 80%이상이 애기가 생깁니다. 정상적인 부부가 2년이 지나도 애기가 생기지 않으면 불임이라고 합니다. 요즈음 부임부부가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애기를 원하지 않아서 놓지 않는 부부도 있습니다만 아기를 원하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정말 고통스럽고 힘이듭니다.
그런데 저희 부부도 결혼을 하고 몇 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질 않는 겁니다. 부모님을 비롯하여 주변 분들이 기도를 더 하라고 말씀하셔서 열심히 기도드맀지요. 그래도 애기가 생기질 않는 겁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주실 것을 믿고 제가 이름을 미리 지었지요. 이름을 무어라 짓을 까 생각하다 여자를 낳으면 '지혜'라고 짓고. 사내아이를 낳으면 제 이름이 '인삼'이니까 '산삼'이라고 이름을 미리 지었어서 제 각시에게 하나님께서 아이를 주실 것을 믿고 이름을 미리 지었다고 말을 했지요.
그러자 제 각시가 "이름을 무엇이라 지었는냐?"고 물어요. 그래서 제가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지혜' 그리고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산삼'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더니, 제 각시가 한참 생각하더니 '산삼'이보다 '백삼'이라고 하는게 더 낫지 안는냐고 하는 것예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일단 '산삼'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니까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산삼'이라고 하고 둘째가 태어나면, '백삼' 그리고 셋째는 '수삼, 넷째는 '해삼'으로 하든지 하자고 웃으면서 말했지요.
그리고 이름을 지어놓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를 드렸는데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를 사랑하셔서 마흔 살에 귀한 아들을 주셨습니다. 아이를 낳고 '산삼'이라고 호적에 올리려다 성경말씀을 근거로 이름을 지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성경말씀 마태복음 5장 16절을 보다가 '영광'이란 단어가 떠올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나라에도 영광이 되고 부모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광'이라고 이름을 지었지요.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아주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마지막으로 저는 한가지 예화를 들고 저의 말씀을 마칠려고 합니다. 명강의로 소문난 유명 강사가 있었습니다. 그 강사가 한번은 수 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열변을 토하며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백만원짜리 수표 한 장을 꺼내 높이 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습니까?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은 지금 손을 들어보십시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 강사가 갑자기 들고 있던 100만원짜리 수표를 손으로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수표를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강사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면서도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좋습니다." 하고는 이번에는 그 100만원짜리 수표를 땅바닥에 던지고 구둣발로 마구 밟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떨어져 구겨지고 더러워진 100만원짜리 수표를 집어들고, 아직도 그 수표를 갖고 싶은지를 물었습니다. 또 다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때 그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100만원짜리 수표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해도 이 수표의 가치는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100만원짜리 수표는 항상 100만원짜리 수표입니다. 여러분도 세상을 살다보면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여러 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며, 더러워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실패하고 짓밟혀도 우리의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마치 구겨지고 짓밟혀도 여전히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수표처럼 말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때때로 일이 잘 풀리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절망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 때문에 핍박을 받고 고난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천국백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귀한 존재들이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또한, 우리는 사명받고 태어난 위대한 위대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 사실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2006년 3월 19일: 보현교회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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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