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차 대덕과우회 과학문화탐방 결과 보고
(간월도(암), 부석사, 천북굴단지 탐방)
○ 일시 : 2019. 3. 1.(금) 10:00 ~ 18:00
○ 탐방지 및 코스 : 중앙과학관(10시출발) ~ 천북굴단지 ~ 간월암 ~
서산 부석사 ~ 중앙과학관(18시)도착
○ 참석자 : 박성열, 한기익, 강계원, 박상동, 홍영국, 김지동,
구항오, 김웅기(8명)
● 탐방후기
⇒ 중앙과학관을 출발 대전당진고속도로의 예산인터체인지로 나와 서 홍성을
지나 보령의 천북 굴단지에서 굴구이와 굴칼국수로 점심식사를 함.
⇒ 점심식사후 간월암을 탐방하러 간월도로 이동하였다.
간월도는 지금은 육지이지만 천수만에 방조제(서산 A,B지구)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서산의 창리포구에서 도선을 타고 다녔다고 한다.
⇒ 간월암은 밀물 때면 섬이 되고, 썰물 때는 육지가 되는 위치에 있으며 탐방시점이 다행이 썰물 때이어서 절을 둘러 볼 수 있었다.
조선시대의 무학대사가 어릴적에 달빛을 보고 깨우침을 받았다고 하여 간월암(看月庵)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 서산의 부석사는 도비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상대사가 당나라
지장사에서 공부할 때 대사를 연모한 처녀가 변하여 바다에 떠 있는 돌이 되었다하여 부석사(浮石寺)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부석사를 출발하여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을 탐방코자 하였으나 시간상 생략하고 18시에 중앙과학관에 도착하여 탐방을 마침.
⇒ 이동수단인 봉고차의 임차료를 찬조하여 주신 박성열 회장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김웅기 사무국장님, 전 일정 운전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후원하신 손진담 박사님, 구항오 교육장님, 귀한 술 감사합니다. 천북면 굴구이 체험이 늘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간월암 갈 때마다 분위기가 다르내요. 겨우내 도비산 부석사 분위기도 좋아 즐거운 탐방이었습니다. 다음 좋은 곳 추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