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탐색] 가요 ‘가요무대’ 外
- 김연숙·장윤정 신구 노래마당|가요 ‘가요무대’ KBS1 밤 10:00 -
7080세대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노래 ‘그날’을 김연숙이 출연해 부른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김연숙의 변함 없는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가수 장윤정의 귀엽고 발랄한 노래 ‘콩깍지’를 들을 수 있다. 설운도의 인기곡 ‘누이’,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 그리고 20대 여성을 팬층으로 확보하고 있는 김혜연의 ‘예쁜 여우’도 방송된다. 가수 이미자의 딸이자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정재은도 만나 ‘연락선’을 열창한다. 오랜 세월 대중과 울고 웃었던 노래들 ‘삼팔선의 봄’ ‘단장의 미아리 고개’ ‘울어라 열풍아’ ‘비 내리는 명동’ 등도 들을 수 있다.
- 일지, 태양과 RC카 레이싱 대결|어린이 ‘점프2’ EBS 오후 7:25 -
컴퓨터실에서 낭희에게 구글어스를 보여주며 잘난 척하던 일지는 RC카 운전을 해보고 싶다는 낭희를 위해 RC카 경기장에 가기로 하는데…. 마침 나타난 태양이와 명상반 아이들 역시 RC카 경기장에 가겠다고 한다. 일지의 바람과는 달리 명상반 아이들 모두 RC카 경기장에 가게 되고, 일지와 태양이는 RC카 경주를 하게 된다. 일지는 과학적으로 조립한 자신의 RC카가 얼렁뚱땅 조립한 태양이의 RC카를 이길 거라고 장담한다.
- 기훈, 태희에게 이별 통보|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MBC 밤 8:20 -
태희는 기훈을 붙잡아보려 하지만, 이미 기훈의 마음은 희수에게로 돌아서 있다. 기훈은 태희에게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더 이상 만나지 말자고 단호하게 말한다. 영민의 구박에 토라진 인숙은 집을 박차고 나가다가 은민모가 은민부와 냉면집에서 만나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란다. 은민모는 그저 친구처럼 지내겠다고 하지만 인숙은 못 미덥다. 쓰러지도록 술을 마시고 업혀온 태희는 태경부에게 희수 때문에 결혼이 깨졌다고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