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한자발음이 살아있는 베트남어 한자발음을 보면
tập [集, 習]발음 [떱]
習은 데우다 몸을 따뜻하게 하다 덥히다 가열하여 데피다
어근 덥 에 해당한다.
영어로는 warming up이라고 하지.
덥-->더(떠)+ㅂ
공중에 뜨다 날다
새가 나는 것을 연습하는 것과 같은 뜻도 가진다.
연습을 여러번하여 몸을 데피는 것이지.
곧 워밍업이다.
習의 위에 깃,우 羽는 날개,익 翼의 약자이다.
고로 익+白 희다 -->익히다 라는 뜻을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집어 넣은 것이다.
集은 일본어를 보면
あつまる [集まる]
모이다; 집중하다; 떼지어 모이다
아쯔마루
관점에 따라 2가지로 분류하여 해석해본다면
여기서 아+쯔마+루 ==>어근은 쯔마 이다.
접 접다 짝이 되어야 접히지.
접거나 덮을때를 생각해보면 항상 짝이 된다는 사실이다.
cover 덮어 접어 싸버려
copy 접어 쌍으로 배가 된다.
즉 수가 늘어난다
cop는 읽기에 따라 곱 혹은 갑이라 볼수가 있지.
갑절이다 곱절이다.2배는 갑절이라고 하고
3배이상일때 곱절이라는 표현을 쓰지.
교배의 의미가 담겨있다.
교배 교배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간다.
곱하기 역시 그렇게 배수적으로 늘어감을 뜻한다.
받침 ㅂ<-->ㄱ 호환으로
쩝<-->쩍<-->짝
쩍 쪼개지다 짝 벌어지다
입맛을 쩝쩝 다시다
소리를 들어보면 2개가 붙어있다가 벌어지는 소리와 2개가
달라붙는 소리이다.
아쯔마루에서 쯔마의
과거 발음은 뜨마 뜨므 뜸 담 덤
담은 쌓아올린 것이다.
산더미 할때 더미 역시 쌓아올린 것이다.
모둠 다미 民
모여있는 무리를 일본어에서는 다미 대중 백성이라 한다.
산더미 담 피부더미
ㄷ-->ㅈ 변화
담다 하나씩 하나씩 쌓이는 것이다.
아쯔+마루==>이렇게 본다면
(압축하여) 아주 (한가운데로) 모여 또는 몰려
마루 모루 무루 머루
몰리다 한곳으로 몰리는 것이다.
일본어로 마 라는 것 역시 한가운데 아주 강조를 하는 말이다.
만나까-->완전 한 중간에
맛시로-->새하얀
まさか [真逆] 마사까-->설마
마-->진짜
사-->이다 이야 종결형 다-->자-->사
까-->의문형
곧 진짜인거야?라는 뜻이 된다.
설의법은 묻는 것이지.
마는 진짜
그러니 우리말의 설마는 진짜인거야?혹은 진짜라고 말하는 거야?라는 뉘앙스를 갖는다.
영어로는 really?
real은 일날 r은 ㄹ과 ㄴ의 발음이 동시에 올수가 있다.
일날-->일어날 (어원)
즉 발생하다 실제로 일이 발생하다 숫자 1의 경우 처럼 일어나는 것이다.
거품이 일다
일어서다
起 일어난다
立
마-->진짜의 진지한
마지메니 まじめ[真面目] -->진지 진정 착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