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수교회 광주를 또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조영규목사 서영미 사모의 환영을 받게 되었다.
조길환 목사님 사택에서 여장을 풀게 되었다.
얼마전 오 준 싱가폴 대사의 영전으로 여수시에서 환영회가 있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현재 조 목사님은 건축학과 교수로 전남대에서 봉직중이시다.
토요일 도착하여 이곳에서 성도들과 기도회를 하고 주일예배를 드리고 또다시 출발하였다.
광주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인천과 시흥시에 시흥영광교회에 도착하였다.
시흥영광교회 윤보환 목사님은 일전에 싱가폴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하셨고 조영규목사님 그리고 서영미 사모는 그곳에서 함께 동역하셨다고 한다.
시흥 장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본 성전 그리고 인천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비젼센타
비젼센타에서 저녁예배를 드렸다.
12층 꼭대기에 있는 비전센타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입구에 도착하자말자 재정의 기름부음이 넘치는 교회임을 알려주셨다.
소예배실에 앉으니 흰옷을 입으신 예수님 그리고 흰옷 양어깨와 팔에 금들이 번쩍이는 모습들을 보았다.
기독교방송설교가 주일예배에 녹화되는 관계로 방송장비들이 보였다.
마침 이날따라 성령의 기름부음에 대한 설교가 고린도전서 12장 초반 성령님의 선물에 대한 명확한 설교가 들려졌다.
윤보환목산님은 기자출신이란다. 그래서인지 항상 카드와 마이크를 동시에 잘 사용하여 전하고자 하는 줄거리들이 잘 전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무선마이크를 사용함으로 자유롭게 강단을 움직이며 활기차게 자유롭게 복음을 전파하셨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신 분이다.
예배를 마치고 사모님 그리고 목사님 동생 윤집사님 탤런트이신 어떤 집사님 대덕대 교수로 우리가족 그리고 조목사님 내외
윤목사님은 식사도중에 한참후에 상담을 마치고 도착하여 대화를 나누었고 잠시 사역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길 나누었다.
윤보환 목사님을 보니 시드니 존도 생각이 난다.
성령의 사람들이 지나간다.
자정이 넘어서야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났다.
윤목사님은 싱가폴 부흥회가 한주간 계시다.
조목사님 내외는 그밤에 광주로 내려가셨는데 새벽이 지나 6시 30분경에 도착하셨다고 연락이 왔다.
우리는 갑자기 잘곳을 정하지 못하여 서울 외곽 순환도로를 타고 서울 강남의 숙소 때마침 적절한 가격의 리치몬드호텔에서
5명이 한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
쟌생거 목사님의 부흥회에 한번은 꼭 참석하고 싶어서 서울로 오게 되었고 역사적인 교회방문을 심야에 1시가 지난 시점에 교회방문을 시도하였다.
본당 1층은 문이 잠겨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솔로몬성전엘 들어갔다.
한층 더 내려가니 젊은 형제가 문을 잠근채로 기도와 말씀중에 있어서 그냥 올라와 주변 호텔에서 저렴한 가격에 잠을 자게되었다.
주님을 찬양드리며 감사드리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