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비스 콘도미니엄 홈페이지를 통해 2012.6.8.금.자로 토비스측에 보낸 글>
토비스 콘도미니엄과의 10년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2011.11.4.금) 따라, 토비스측에 전화를 걸어 보증금 반환 신청 의사를 밝히고 토비스측에서 보내온 우편 안내문에 의거하여 제출 서류를 구비하여 11.9.(수)에 보증금 반환 신청 서류를 발송함.
- 이 과정에서 토비스측은 사전 안내가 전혀 없었음.
역시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또 11.22.(화)에 전화를 하였더니, 11.10.(목)에 정식으로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규정상 열흘 뒤인 11.21.(월)까지 보증금 반환 의무가 있으나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다소 지연될 예정이라고 함. 그러나 가능한 연말 안으로 반환해 주겠다는 답변을 들음.
해가 바뀌고 아무런 연락이 없어 2012.4.6.(금)에 또 전화를 하였더니, 오경석 차장이 보증금 반환 지연 관련 문제 상황을 잘 알고 있는데 지금 자리에 없다면서 4.9.월요일. 16시에 전화를 해주기로 약속함.
4.9.월요일 16시경에 오경석 차장으로부터 전화가 와 통화를 하였는데, 2010년 2월에 토비스RNC와 토비스레저산업이 법인 분리가 되었으며, 내가 계약했던 토비스레저산업측의 문제로 보증금 반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설명을 들음. 그리고 추후 연락을 하겠다고 함.
2012.6.8.(금)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음.
위의 내용에 대해 책임감 있는 답변을 요구하며, 보증금 반환 연체 기간에 대한 법적 이자를 포함하여 반환 의무를 조속히 이행하길 바람.
더 이상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음을 통고함.
###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위 글에 대하여 아무런 답변도 없는 상태입니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도 없고 다 같이 뜻을 모아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속상할 따름이네요. 받았다는 사람도 없고.ㅠ.ㅠ 휴..
저 또한 작년(2011년) 6월 중에 만기여서 내용증명발송하고 관련서류 보냈으나 연말쯤준다는 말, 연말쯤 전화했을땐 내년(2012년) 상반기에 준다는 말로 기다리던 중 최근 4월에 위 내용과 같이 토비스 직원에게 내용을 알게됐습니다. 이후 최근에는 환불금액 만큼 무료쿠폰을 줄테니 받아서 지인한테 팔던지 사용하던지라는 방안밖에는 회사입장에서도 도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소송(가압류, 압류 추심)을 진행하더라도 개인의 힘으로는 반환 받을 수 있는게 쉽지않다는 점을 직원분이 말하더군요 둘 중 한구데 회사가 가압류(1순위 권자이겠죠)를 해서 개인들이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없는 듯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라든지 소비자위원회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 답이 없어 보이네요.
답답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