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맥클럽 하계야유회
나이 탓 하며 살지 말자.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사실 우리 어렸을때 나이 60이면 상 늙은이 취급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지금 누가 60을 노인네 취급한단 말인가?
유행가 가사에 있는 노랫말처럼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아닌가?
아직은 청춘이라 착각아닌 착각속에 살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청춘을 갈망하며
행복을 늘 꿈꾸고 산다.
인생 100세까지 산다고 장담할수 없지만 백수를 산다면 이제 절반을 조금 넘은 회원도
있고 아직 절반도 못된 회원도 있다.
반평생 추억을 만들고 살았다면 이제부턴 추억을 그려며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 보자.
나이 들어도 추하지 않게 건강한 몸으로 아름답게 늙어서 참된 인생의 보람을 찾고 행복
하고 아름다운 중년과 노년을 후회없이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연일 기승를 부리고 있는 무더위...
하지만 우리 신맥님들은 뜨거운 열정 하나로 지암리 계곡 풍전가든에 모여 소주한잔 얼큰
하게 걸치며 살아온 이야기 & 살아갈 이야기로 유쾌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 모인날
2018. 7. 22(일) 12:00시
■ 모인곳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에 있는 “풍전가든”
▶ 흥겨웠던 순간들... ◀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답니다.
늘~~
오늘 같은 마음과 기분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야유회 장소가 혼잡하고 음식이 제때 제공되지 못하는 등 미흡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좀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게씁니다.
함께하신 신맥가족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연말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