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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대부도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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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바다와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제부도와 대부도를 들 수 있다. 썰물 때면 개펄에 들어가 굴을 따거나 횟집촌에서 저렴하고 신선한 횟감을 맛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 |
강남에서
양재 I.C.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영등포에서 1번 국도를 이용하여 수원에 진입한 다음 306번 지방 도로를 따라 비봉→남양→사강을 거쳐 서신삼거리에서 우회전, 2km 더 가면 제부도와 대부도로 들어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에서 왼쪽 길이 제부도, 오른쪽 길이 대부도 가는 길.
버스편
지하철 사당역과 수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신면까지 가는 직행버스 이용. 서신면에서 제부도까지는 물이 갈라지는 시각에 맞춰 하루 두 차례 다니는 마을버스(1,000원) 이용.
체증시간과 구간
서울과 수원 사이의 양재 I.C.~수원 I.C. 구간에 평일 오후와 토요일, 일·공휴일 오후에 체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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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열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섬
경관이 아름답고 신선한 해물까지 맛볼 수 있는 제부도는 수도권 제일의 겨울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썰물 시간을 전후로 해서 바닷물이 열릴 때 육지와 연결된 2.3km 길을 통해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길 양쪽으로 펼쳐지는 개펄에는 굴, 바지락들이 많아 바지를 걷어올리고 굴을 캐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섬 안에 들어가도 많은 볼거리가 있는데, 북서쪽 해안 끝머리에 우뚝 솟은 3개의 매바위, 백사장과 해수욕장 등이 그것이다.
썰물 시간 문의:면사무소 ☎(031) 357-3001, 물길이 열리는 시간은 썰물 시간을 전후로 3시간씩/ 제부도 입장료 1,000원(어린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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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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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 코스가 만점
제부도와 함께 들러보기 좋은 대부도는 4개의 섬이 제방으로 연결돼 있어 특별히 썰물 때가 아니어도 섬을 일주할 수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방파제가 있는 곳에는 간이횟집들이 늘어서 있고, 송림이 있는 해수욕장도 있으므로 하루를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대부도에는 방아다리 낚시터를 비롯하여 곳곳에 낚시터가 널려 있어서 강태공들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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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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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로 가는 배가 드나드는 선착장
대부도 북쪽 끝에 있는 방아머리 선착장으로는 영흥도로 가는 배가 드나든다. 나루터에서는 재미삼아 망둥어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낚싯대를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낚싯대는 근처 매점에서 대여해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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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리 관광어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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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내음 나는 서해안의 작고 아름다운 어촌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해송 숲이 있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의 경관이 뛰어나다. 제방에서 3천원에 대낚싯대와 갯지렁이를 사서 낚시도 즐길 수 있고 개펄에서는 게, 소라, 낙지 등을 직접 | | 대부도볼거리] 가볼만한곳 국내 여행지 추천 2012.03.03 [ 대부도볼거리] 가볼만한곳 여행지추천 안녕하세요 대부도 천지 부동산입니다. 2012년 3월의 첫 주말 토요일 입니다 ^^ 블로그 가족 분들 즐거운 주말 오후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대부도의... blog.naver.com/yusm7/80154649071 대부도천지부동산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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